노인의날 기념주간을 맏아 무대에 올린
연극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을 감상했습니다.
극중 만호역을 맡은 한성희님이 오렌지님 부군입니다.
오렌지님의 초대로 뜻깊은 문화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청바지 차림의 한성희님(만호 역)에게 함께한 울님들이 꽃다발을 준비하여 공연 후 드렸습니다.
▲한성희님 바로 옆 분은 태민 역을 맡은 손성호님. 바로 옆에는 트럼폿 연주가 이대호님입니다.
이대호님과 명홤을 교환했습니다. 우리길 행사 대 모실까합니다.
이 분은 재즈 트럼니스트로 유명한 분입니다.
▲ 입장 키켓(특별권 6천원)에 돈가스 등 각자 주문을 하여 맛나게 점심식사.
음식 총 가격의 차액만 내고 맛난 점심을 하였지요.
티켓받아 관람(무료)하고 점심도착한 가격에... 대학로 공연 관람 여러번 했지만
이번 같은 케이스는 처음입니다.
티켓 구매에서 식당 안내까지 살펴 주신 오렌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이 공연은 오늘(8일)이 막공였으나 24일 부터 연장 공연한답니다.
못 본 분들이나 이번에 함께한 분들 중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 보시면 어떨지요?
기왕이면 오렌지님 부군이 출연하는 날이면 더욱 좋겠구요.
치매는 우리에게 닥쳐 올 '운명'이 아닐까요?
살아게신 부모님(친정이나 시댁)을 잘 보살피며
애써 표현하지 못한 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참 예뻐요" 살갑게 불러 보시기 바랍니다.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 가슴 안에 품어 둔 그 말을 실천하기를...
이 연극을 볼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오렌지님께 감사 드립니다.
연장 공연, 매회차 마다 만석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 컴퓨터의 에러로 후기가 늦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이같또로따
첫댓글 가슴 가득 감동과
울엄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공연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일 무서운 병이 치매인것 같아여
출연진분들 정말 잘하시더라구여
로따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오렌지님 넘나 감사드려유
실감나는 현실적 연극
감동이었어욤~♡
이같또로따님! 오렌지님! 고맙습니다. 4년만에 대학로 나들이 예전 연극 동치미를 보며 친정아버지가 생각나 엉엉 울며 보았는데 이번에도 눈물이 흐르네요. 왜 계실때 못해드렸는지..
로따님, 오렌지님 덕분에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 연극을 보며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에 연기까지 너무 감명깊고 멋진 연극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극표와 함께 맛난 점심까지 대접해주신 오렌지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참예쁘셔요~♡♡♡
계속된 일정에도 공연후기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엄마에게 하지 못한말
모두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엄마 라는 단어
오렌지님의 초대로
관람의 혜택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오렌지님 덕분에 감동적인
좋은 연극을 관람 할 수 있어
고맙고 감사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진한 여운이 아직도~~
공연관람에 점심식사까지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가까운이들에게 있을 때
잘 해줘야겠습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참 예뻐요~~ 멋져요~~!!!♡
이같또로따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를드리며,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엄마에게 하지못한말 ~
얼마나 그립고 아쉬울까요!
전, 가끔씩 부모님뵈러가지만
엄마, 아버지란 이름은
언제, 어디서 불러도 정겹고 아련한, 가슴밑바닥 소중함이 밀려오지요.
아흔이 훨씬 지나신 아버지,
그뒤를 바짝 뒤따르듯
함께하시는 울엄마~~
코로나시대에 도리어
증손주 염려하시는 나의부모님!
용기내어 말씀드릴께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참 예뻐요!
의미있는 좋은공연
초대해주신 오렌지님
고맙습니다.
로따님 감사합니다!
후기를 두루두루 세세히 올려주신 로따님 감동이네요.
모두들 잘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나 음악회 등 자주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