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배려로 환자를 치료하는
환자 최우선, 환자 중심의 아이엠재활병원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아이엠재활병원 전직원의 격려와 친교를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우암산 끝자락에서 열렸다
초청 예술인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이수연 사회로 우봉식 병원장의 인삿말로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 소리그룹(아리솔)의 현악앙상블 5인조의 플룻 바이올린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로 모든 만물을 숨죽이게 했다
이어서 오나래, 오나연 자매로 구성된 오자매의 "열 두 달이 다 좋아," " 배 띄워라" 국악가요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성악 앙상블팀의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의 화음은 8월의 어느 멋진 날에 외 2곡이 힘차게 이어지며 산울림을 유도했다
다음으론 색스폰 연주와 가수 사라의 개성있는 음성의 노래에 이어 트럼펫 연주가 마지막으로 우암산을 뒤흔들어 놓았다
모든 생명체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노래를 한다
오늘 밤 아이엠재활병원 우봉식원장의 사랑과 배려로 막혔던 체증이 싹 사라지는 통쾌한 음악회를 경험하며 모인이 모두가 화합이 되는 한마당이었음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사랑은 늘 표현해야만 실제 사랑이라고 한다
지역주민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사회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자들은 오늘 음악회처럼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면 하는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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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재활병원 여름밤의 콘서트
둥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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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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