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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헵번.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먼저 지적돼야 할 점으로 ; 오드리헵번이 亥命人이었다면 둔세적(遁世的)경향이 짙은 亥命의 특성으로인해 은막의 세기적 公人으로서 입신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戌命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亥,戌은 건괘이지만 건의 수는 6이며 亥는 음이고 戌은 양이니 음/양의 분별은 이처럼 엄연하다고 압니다. (이상) 유복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6세 때, 나치당원 이었던 부친이 집을 나가버렸다. 부모의 이혼. 오드리헵번에게 부친에 대한 부분은 압통점이었을 것이다. 로마의 휴일 1953년 계사년25세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년 신축년33세. 두번 이혼 두번 유산 말년에는 대장암에 투병하면서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일하였다. (세계적인 구호단체가 사실은 앵벌이 였다는 풍문도 들리는 시절이지만) 오드리헵번의 선행은 훌륭한 전범을 남긴 것임에 틀림없다. ※ 상모궁의 달의 힘이다. <상모궁의 달>과 <명궁의 금성>이 여신(女神)의 용모를 만들어낸 것일 것.
※ 늙어짐의 고통을 인내하는 말년의 오드리헵번.
乙 己 戊 己 丑 酉 辰 巳
=> 기유일주는 총명하고 단정하다.
=> 丑은 액(厄)이 많은 글자이지만 신강한 사유축3합 사주이어서 해액되었다.
월장가시 ; 유가축 하고 일출在寅 하여 戌火命. ※ 당시 벨기에의 일출시각이 4시30분 즉,일출在寅 입니다. 일/월이 명궁을 협하고(일월협명), 재백주가 명궁에 좌하여(財元入命) 귀명입니다. 일월협명은 (특별히 흉한 경우 아니라면) 고귀한 인물이 됨. 재백주가 명궁에 좌하면 ; 재물을 통어할수 있는 힘,자격이 본인에게 있다는 뜻이므로 일단,우월한 입장이 됩니다.
未4궁의 화성은 부친에 대한 압통점을 설명해줍니다. 1) 화성은 좌명한 금성과 90도 형하고 2) 간지가 辛未이므로 辛간 <금성 천형>이 명궁으로 비입(飛入)하니 길상이 아닙니다. 3) 화성은 명주(命主)입니다. 명주 화성이 부처주 금성을 명궁에다 놓고 술/미刑하는 형상. 즉,이 뜻은 배우자를 받아들이긴 했어도 화극금의 견제를 멈추지않는다. ※ 명주 화성에 대한 지배권은 달에게 있는데 이를 "달이 화성을 장(掌)했다" 라고 표현합니다. 달은 상모궁에 있습니다.
午5궁주 태양은 2궁에서 목성과 첩(貼)하였습니다. 간지가 庚午이므로 庚간 <목성 천형>이 동궁하여 첩(貼)한 것이니 목폐양광(木蔽陽光)※ 과로성종p198 하므로 빌미가 되었습니다. 대장암으로 투병하시다가 계유년65세에 별세하였는데 65세는 정묘대한(58~ 65)의 말관(末關)에 걸렸으며 ※ 삼멸관(三滅關)에 대해서는 과로성종 p278 참조 대한 본궁의 라후가, 대한丁간 <라후 천형>으로 화요(化曜)하므로 질병에 이환(罹患)되고 투병하셨다고 읽습니다. ※ 달의 도수에는 상당한 오차가 있습니다. 2도로 돼있으나 실제로는 6도입니다. 본문의 설명을 해치지않는 한도에서 사용함.
목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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