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기쁘고 보람된 여정, 주의 말씀이 가는 길 빛과 등불 되어 의의 길을 가다
성경은 무엇을 하고 살아야 보람되고 기쁨이 충만한 행복의 여정이 될 수 있는지 이에 대한 답을 발견케 한다.
전도서 12장8~13절은 “헛되고 ~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셨다. 또 요한복음 15장11절은 충만한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일의 비결을 말씀 하셨다.
이 일에 주께서 본을 보이신 이유와 부르심의 목적에 대해 베드로전서 2장21절은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셨다.
이 자취를 좇을 수 있도록 주종의 관계를 성립하고 주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고 하심이다.
부르심의 보람된 몫을 행할 때 행복하고 충만한 기쁨임을 알게 하신다. 곧 구속 사역에 참예하여 보람과 기쁨을 누리고 행복하도록 화답을 원하신 이유이다.
그리할 때 주 안에 사는 비결을 찾아 새 생명의 가치를 알고 진리의 길을 좇게 되는 것이다.
찬송가 [560장] ‘주의 발자취를 따름’은 이 일에 하나님으로 인한 행복의 증거들이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 일 아닌가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 어찌 행복한 일 아닌가 맘에 악한 생각 사라져 밝은 마음 싹튼다 ~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든든한 일 아닌가 맘에 두려움은 사라져 새로운 힘 솟는다. 등등..
보람과 행복의 확증이고 옳은 길이며 의의 길임을 연계하여 발견케 한다.
이전보다 주를 더욱 사랑하는 여정이고 보람된 행복임을 확증해 준다.
주의 말씀이 주를 목자 삼은 이들에게 가는 길에 빛이요 등불이 되는 복의 근원이다.
더불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몫을 할 수 있는 담대함의 비결이다.
세상 끝 날까지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확증이다.
영적 구속사의 참예에 몫을 하는 행함으로 보람임을 확증케 한다.
주가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있기에 주의 마음을 품고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사람의 본분을 하는 삶이다.
곧 영적 구속사에 몫을 하는 사람의 본분의 여정으로 확증해 준다.
주의 기업은 성령과 동행하는 지체들의 화답으로 흥왕 되어진다.
주를 목자 삼은 자들은 세상 모든 민족 가운데 뛰어나 높은 곳을 다니는 전도자들로 복된 순례의 행복이다. 합3장15~17절 참조
그러므로 주를 주인 삼은 자들은 행복의 새 패러다임을 갖게 된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존재의 목적을 갖고 본분을 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의 여정이다.
오직 주의 뜻대로 온 맘과 온 정성을 다 하여 주와 복음을 위해 존재하는 그리스도의 사신의 몫을 한다.
다시 말해서 주를 사랑함이 전도요, 주의 제자화이기에 진리를 좇는 자들로 주를 경외하여 살리는 일의 본분을 행케 하심이다.
복음으로 사람 살리는 일에 행복과 보람 그리고 기쁨을 갖고 사는 새 피조물들의 존재 목적이기 때문이다.
빌립보서1장27절~28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는 말씀이 이를 확증해 준다.
기뻐하며 보람된 사람의 본분으로 화답함이 의인의 여정에 보람된 참 행복임을 확증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