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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목사에 대한 양무리카페의 바로미씨의 질문과 관련하여 | | | 나누고 싶은 이야기 |
2010.11.27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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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탭 |
http://cafe.naver.com/thebandofpuritans/5660 |
오늘 양무리카페의 바로미씨(운영진중의 한사람)가 오목사님에게 질문한 말씀보존학회와의 관련성에 대한 질문에서 다른 회원의 댓글 중에 이단이라고 규정하는 것에 대한 것과 바로미씨의 질문 의도에 대한 진의확인 과정에서 끼어든다는 이유로 하여 제가 강퇴를 당하였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더 있었는데 강퇴당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없군요!
카페지기인 holyjoy님에게 항의성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해명도 없고요! 그 카페의 운영진들이 박영선목사의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서 그런지 박목사의 로마카톨릭에 대한 실언에 대해 어떠한 해명 요구도 하지 않으면서,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친분이고 존경의 대상이라는 이유로 실수는 덮어두자는 의견이 대세여서 제가 몇마디 비판을 하였더니, 벌떼처럼 일어나서 저를 공격하였고요! 다행히, 나중에 제가 표현상 실수한 부분을 사과하고 다툰분들과 화해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 문제를 제기한 오목사님에 대하여 말보회를 핑계로 이단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의도가 보여서 제가 몇마디항의를 하였더니 그냥 강퇴를 시켜버리더군요!
겉으로는 개혁주의를 사랑하니 어쩌구 하면서 정작, 가증한 음녀이고 이방종교인 로마카톨릭에 대한 옹호를 한 자에게 대해서는 관용과 사랑으로 실수를 덮어두자! 공적과 인품과 높은 학식을 생각해서 포용하고 감싸주자!라는 해괴하고 앞뒤 않맞는 소리를 하면서, 오히려 용감하게 이문제를 제기한 오목사님을 이단으로 몰아가고자하는 파렴치들을 보고 제가 그냥 있을 수 없어 의견을 개진 한 것인데,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제가 의견개진 할 때는 무작위로 떼거지로 끼어들여 물타기를 하던 자들이 제가 반대되는 의견을 한다고 끼어든다는 이유로 강제로 탈퇴를 시키는 자를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말투가 과격하다, 무례하다! 인신공격이다! 인격이 덜 됐다! 능 등의 표현으로 박목사를 공격하였다하여 오안용목사와 비슷한 견해를 가진 분들에 대하여 이단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그렇게함으로써 박영선목사에 대한 비판과 해명요구를 비켜갈 수 있다고보고 그렇게 생각하였는지, 정말 앞뒤 않맞고 수준 낮다 못해, 견해가 다르다하여 이단으로 몰아가는 것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하여 강퇴시키는 자는 과연 교양이 있고 예의바른자인지 묻고 싶습니다!
끼리끼리 모여 파당을 짓고 진리를 왜곡하고 예수님의 제자보다는 한 인간의 제자이기를 진정 기뻐하고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개신교 신학교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양무리의 회원이고 이 곳의 회원이기도 한 어떤 분과 대화를 하면서 몸은 자유주의 신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기뻐하는 분의 사연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무한하신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고요! 그 속에서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동료들과 함께 본인의 신학교의 배도에 대해서 한탄하고 그것을 고쳐주시기를 소망하는 모습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분도 있는데 소위 개혁주의 신학을 하였다는 분들이 겉모습만 개혁주의이고 가증한 음녀 로마카톨릭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조차 상실한 태도를 보면서 성도들을 미혹하는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는 자들이 얼나나 안타까운지요!
오목사님! 싫으시더라도 양무리의 바로미씨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록 대응하기 싫으시더라도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아무런 답변이 없음을 이유로 저들이 옳았다고 자화자찬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양무리에 드나드는 회원님들께서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회색주의자들을 경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엉터리 신학을 하고 엉터리 신학교육을 받은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고 사랑이다.포용이다라는 말로 사실을 왜곡하고 현혹하는 자들에게서 멀리 도망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들은 오인용목사님과 뜻을 같이하는자들을 말보회를 핑계로해서 이단성 있는 문제아들로 몰아가는 패역한 무리들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 제 글중에 틀린 부분이 있으시면 서슴없이 지적해 주시기 바라오며 진리를 지켜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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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상대할 가치조차도 없는 대단히 불량한 자들이일부가 설쳐대는 곳입니다, 저는 그곳에 오래전부터 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한번가서 댓글 하나 남겼는데 예전에 일부 그 회원들이 아직도 그대로 있더군요,,집사님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그곳에 있는 일부 회원들이 , 예전부터 제글에 대해서 늘 시비조로 댓글자는 자들이 있어서 아예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그런 자들과 상대해봐야 집사님의 마음과 심령만 상합니다,,,, 최근에 그곳에 있는 자들중에 일부가 제글을 옮겨가서 저를 비판하는데 열심을 내더군요,,,찾아서 거의 강퇴를 시켰는데,,아마도 몇명은 이곳에 숨어 있을 것입니다,이글도 틀림없이 복사해서 저를 또 비방하는데 쓸겁니다,,,
그렇다면 오목사님! 그들이 표현하는 말보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말씀해 주실수 있는지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떠들어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이곳에 말씀보존학회에 대한 문의가 올라왔을때 저는 말보회를 이단으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했습니다, 그떄 한참 논쟁이 있었는데 어쨌든 말보회가 이단으로 규정된것은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것떄문에 그런것이지 그들의 교리적인 것으로 한것이 아니기 떄문이죠, 그들은 극단적 세대주의 신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다만 킹제임스 성경이 아니면 모두가 마귀의 성경이고, 이 성경을 쓰지 않으면 사탄의 교회라는 식으로 주장헤서 말보회가 이단으로 낙인찍힌 것입니다 그런데 양무리에서 뭐라고 하던 저는 양심적으로 말보회를 이단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이단이 아닌 한국교회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요..정말 큰 이단은 정통을 가장해서 교계에서, 신학교에서, 신대원에서 교계언론에서 활개를 치는데 왜 그것은 말하지 않는지 그럴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양무리인지 염소무리인지 신경도 쓰지 않고 지들끼리 싸우던 논쟁을 하던 저와는 무관합니다 저를 이단이라고 하던지 말던지 저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그들이 공격하는 것 중에 하나가 말보회가 칼빈주의를 부정하는 즉, 칼빈주의 교회사적 공헌과 역할을 부정하고 칼빈주의의 폐해에 대해서 심하게 공격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압니다!
극단적 칼빈주의의 이해라는 책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문제점들을 제시하며 칼빈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특히, 재세례파에 대한 탄압을 이유로들어 심지어 칼빈을 살인자로 규정하기도하지요! 저는 말보회가 로마카톨릭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인정하는데,그들의 세대주의사상과 칼빈주의를 부정하고 킹제임스성경만을 유일한 권위역으로 인정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성경만하더라도 틴데일 성경, 제네바성경 등이 있는데 그것을 근거해서 킹제임스버젼이 나왔음을 잘 알고 있는데 그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가지고 저들이 오목사님을 이단으로 몰아가려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저는 양무리의 개들이 말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말보회의 행보는 상반된 것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기성교회의 이중성과 위선을 지적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저들은 못마땅하게 보는 것으로추정됩니다
저도 압니다 말보회가 무엇이 문제이고, 칼빈주의에 대해 극도로 비판도 하고, 극단적 세대주의 문제, 지나친 킹제임스 성경옹호 등등 제가 그런것도 모르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단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저들은 배도와 배교등에 대해 오늘날 모든 교회들이 침묵하고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적어도 구원론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성경의 기본적인 교리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이유로 이단으로 볼수가 없다고 한 것입니다, 양무리에 있는 일부 싸움닭들하고는 아무리 말해봐야 무식하고,무지해서 말이 통하지 않는자들이라 저도 상대하지 않습니다, 진짜 큰 이단들,. 정말 교묘하고 교활한 박목사, 송교수 이런 자들이 진짜 이단이고 교회에 큰 해를 주는 자들입니다 저들은 그것을 모르고 인정을 하지 않는 위선자들입니다, 저는 양무리에 있는 일부 사람들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님도 저들과의 논쟁으로 마음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것이 더 걱정입니다,,,,
제가 그런 일로 마음상하진 않습니다! 그들이 한심하고 행동이 정말 비통할 따름입니다! 그들과 말도 않되는 논쟁중에서도 저에게 개인적으로 채팅을 통해서 같은 의견을 표하는 분들이 몇분 계셨고요! 어떤 분은 양무리에서 시간낭비하지말고 본 카페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를 바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개,돼지들이 불리할때면 로마카톨릭의 개들처럼 무고한 자들을 이단으로 몰아 매장하고 탄압하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로마의 개들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지 신기할 뿐인데,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억지부리며 말도 않되는 해괴한 논리로 떼거지를 이루면서 표면적으로는 개혁주의를 외치지만 속은 썩은 회칠한 무덤이고, 악취를 풍기는 이리떼들이지요! 아무튼 앞으로 말보회를 옹호하는 표현은 지양하는 것이 개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생각해 볼 글과 목사님의 답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 속에 많은 생각과 말들이 빠르게 지나치지만 여기에
올리는 것은 그리 덕이 되지 못할 것 같아 모두 생략하렵니다. 이단을 가려내는 것은 주님의 교회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나 묘하게도 교회를 정밀 타격하는데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 무기도
'이단시비'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가 사탄의 가증한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가증한 올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생각을 통하여 거짓의 씨앗을 뿌려 분열을 조장하고 싸움을 붙이는 더러운 개들의 수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양무리카페중 조금 과격한 분들이 있지요.. 바로미와 grace라는 분. 박영선목사의 제자들이 주축이었군요. 지금 양무리 카페는 위 글들 캡쳐하고 어떤 분이 글을 올렸네요..ㅠ 이것이 그분들의 방식인가요?
저도 그들이 앞뒤 않맞는 논리를 펴면서 적극적으로 박영선목사의 실언을 변호하는 행태를 볼 때 예측은 하였는데 실제로 직계 제자들이었군요! 그러다보니 바로미라는 사람이 운영진중의 한사람이어서 그런지 권력(?)을 가지고 오목사님에 대한 질문에서 자신의 글에 끼어든다는 이유를 들어 저를 강퇴시킨 것이군요! 이거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제 마음에 안들면 그냥 싹뚝해 버리니 정말로 예의 있고 정중한 분이더군요? 제글을 퍼간 분이 미쉘맘이신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지금 강퇴로 인해 접근금지되어 그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네요! 누구 아시는 분은 그 내용을 요약해서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귀가 간지러워서 그럽니다!^^
또 한번 그들만의 인민재판식 성토와 이단으로의 혐의 씌우기를 계속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젠 정말로 양무리쪽 일은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믿음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집사님의 노고로 배도와 배교의 귀중한 정보는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처럼 진리의 궤도로
계속 전진하시길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과찬이십니다! 그냥 다른분들의 글을 옮겨올 뿐인데요! 부끄럽습니다! 다만, 오목사님께서 더욱 힘내어서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양무리마을은 개혁주의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정통적인 개혁주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양무리마을 회원들이 [참복음과 거짓복음]이라는 기독서적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바로미라는 운영자와 뜻을 같이 하는 자들이 잘 뭉치면서 사안별로 저들이 의도하는 대로 일사불란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거의 세네 사람 이상이 역할을 나눠서 물타기하며 즉, 논지를 흐려가며 주제와 동떨어진 것을 부각시켜 감정적인 대립을 유도하여 삼천포로 빠지도록 만드는 훌륭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간낭비임을 깨닫기 전에 강퇴당했지요! 부끄럽네요!
저들도 참복음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양무리마을 카페 운영자 바로미(목사)는 개혁주의를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들이 참복음이 무엇인지 바르게 배우기를 원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역시도 그 가페에 가입했다가
챔버스목사님을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탈퇴했습니다,
믿음으로 바로 서기가 참 어려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더 깨어서 기도 할때라 생각합니다.
마음 상해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언제나 진리는 승리 합니다~
저도 강퇴 당하기전에 탈퇴할 걸 그랬네요!^^
자기들의 생각과 조금이라도 상반되면 그냥 "이단"이라고 치부하는 염소들 무리입니다.
겉으로는 개혁을 외치지만 속은 전혀 개혁적이지 못한 자들입니다....이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우리"라는 개념. 즉 패거리 문화의 한 단면입니다...빌라도가 예수님을 앞에 두고 "진리"를 이야기 하 듯...저들에게는 진리 자체를 자기들 편리한 대로 곡해하는 나쁜 습성에 길들어진 무리들 입니다.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패거리라는 것을 정말 실감했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양무리마을에서는 본 기독카페에 대하여 함부로 판단하더라구요. 참 웃겨요~ ^^;;
내용을 모르니 답답하기도 한데 차라리 못보는 것이 저의 건강상에 좋을 듯합니다!^^
이젠 그만들 하시죠!
이 카페를 사랑하며 이제껏 지켜보아 왔는데...아무래도 보기에 더 이상은 민망한듯 하여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카페라는 것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자유스런 모임이니 양무리는 양무리대로, 퓨리탄은 퓨리탄대로 각자가 공감하는 주제로 이 시대를 꺠우면 되는 것일진대 댓글이 길어지다보면 결국은 극단으로 치닫기가 쉽상인것 같습니다.
때론 들어도 못들은척, 보아도 못본척 하는 것이 지혜로울 때가 있습니다.
일일이 지적하고 대응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것입니다.
이제는 원래 밴드오브퓨리탄이 추구하고자 했었던 소리만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한편으로 걱정을 했던 부분인데, 뜻이 다르다하여 끝까지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어차피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왈가왈부 해봐야 시간 낭비인 것을..., 그들은 그들대로 옳다고 끝까지 우길것입니다! 오목사님 말씀대로 일절 대응하지 않는 것이 평온을 유지하는 길일 것입니다!
양무리가 여기 퓨리탄 카페를 이젠 더이상 비방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유명해지면 자신이 한 말에대해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그 유명해진 것으로인해 자신이 잘못 말한 것(가르친 것 포함)에 대해 시인하고 사과하기가 매우 어렵지요. 이럴 때에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단어 있지 않습니까? "톨레랑스"이지요. 그것도 유명해진 분의 추종자들이 더 잘 내세우지요. 약하고 가난하고 무명이고 못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어울리지도 않는 용어 "톨레랑스", 아니 아예 해당되지도 않는 말 "톨레랑스", 아무도 이 무명인들에게는 불러주지않는 "톨레랑스", 유명한 분들에게만 존재하는 부드러운 용어 "톨레랑스", 아무리 소리를 질러 보아도 그들 그 유명한 분들과 추종하는 분들은 그 소리를, 그 실망에찬(?) 소리를 개짖는 소리정도로 치부할걸요. 비판만 능사로 하는 못된 자들로 여길걸것요. 그러니 그저 우리의 푸념은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움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 이 말씀으로 위로받고 만족하시면.. 어떨까요.
문래님!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톨레랑스라는 말보단 주님의 말씀에 더 귀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거기에 참된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실족할 뻔 하였네요!^^
첫댓글 오래전 양무리마을 카페운영자 grace님이 오인용 목사의 게시물을 등록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양무리마을 카페 회원들에게 기독서적까지 보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지금에 와서는..왜...무엇때문에..^^;;
오인용 목사님과는 통화했습니다. 이제는 각 카페의 성격대로 각자 가야겠습니다. 승리하세요~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양무리마을에서 여러번 강퇴를 당했었으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태에서 추방당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이제 뒤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양무리마을 카페의 방향을 계속 지켜볼 것입니다. 주시하겠습니다.
이것이 양무리마을에 대한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공개비판글입니다. - 물론, 좋은분들도 있습니다. / 그러나 너무 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