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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일[수요일]위 고객님께서 착한중고차가 매입해온 차량을 보시고 경남 창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몇번의 통화끝에 다음날[목요일]방문 예약을 하셨는데요. 다늦은저녁 다시 전화를 주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도저히 못올라 갈것 같아요~ 좀 조용해 지만 올라갈게요"하고, 알겠습니다하고 전화를 마무리 했는데요. 다음날 아침일찍 전화가 왔습니다. 고민 하다가 차량을 보시러 그냥 올라 오신다는거 였는데요. 대전역으로 도착하셔서 지하철을 타시고 "구암역"3번출구로 오시면 착한중고차가 픽업을 나간다고 약속을 하고, 제시간에 픽업을 해서 차량이 있는 대전 디오토몰로 왔습니다. 차량이야 2년밖에 안되기도 했고, 주행거리도 2만km니 특별히 없는 흠을 잡지 않는다면, 볼것도 없을정도의 차량이였습니다. 그래도 멀리서 오심과, 노파심이 있을것으로 하체부분까지 모두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고 사무실로 가서 계약진행과 보험등 절차를 진행해 드렸습니다. 계약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논쟁부분이 있어 오랜시간이 걸렸는데요.;; 그럼에도 고객님과 착한중고차가 약간의 양보를 거쳐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오전 11시 20분쯤 만나서 오후 4시가 돼어서야 고객님께서도 먼길을 내려 가실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들게 구입하신 만큼, 잔고장 없이 잔사고 없이 오래 오랫동안 잘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거래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