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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64편_당사자와 함께하는 감사 평가회_임장현
김세진 추천 0 조회 109 24.01.04 20: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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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5 00:14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읽기만 했음에도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당사자와 함께하는 감사평가회라니.. 당사자의 삶, 당사자가 가진 주체적인 힘, 그리고 이를 잘 행할 수 있도록 거들어주는 선생님의 노력이 모두 빛을 보는 소중한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 24.01.05 07:45

    잘 읽었습니다.
    사례를 읽으면서 사회복지를 처음 시작했을 때 당사자분들에게 잘못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당사자분들을 더 높였다면 어땠을까!' 자책을 하며 반성했습니다.

    임장현, 변주희, 김혜림 선생님의 귀한 나눔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24.01.05 11:41

    여럿이 함께 하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당사자와 배움 소망 감사로 만남 과정을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당사자에게 직접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간 당사자가 어떻게 노력해왔는지, 둘레 관계로 하여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당사자도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스스로 다독였고 삶의 기대가 생겼습니다. 저 또한 당사자를 응원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읽기 모임을 하면서 배움이 있었기에 새롭게 실천했습니다. 해볼 만한 걸 궁리하는 요즘 무척 재밌습니다!

  • 24.01.05 09:58

    잘 읽었습니다
    감사평가회로 당사자 분께 어떤 마음으로 도왔는지, 도우면서 덕분에 사회사업가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였음이 잘 전달 된 것 같습니다
    사레관리 종결 안내를 하며 함께 노력해 주신 부분을 나누고 지지하며 짧게 마무리를 하거나, 형식에 가까운 편지를 써 본 경험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대해준다면 얼마나 고맙고 든든할까요
    당사분들이 자신의 장점과 노력, 칭찬을 듣는 순간, 자신이 괜찮은 사람임에 자신감이 생기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당사자과 걱정과 장점을 솔직하게 나누며 진심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 24.01.05 10:13

    동료들과 연말에 우리의 실천 과정, 성과에 대해서 평가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응원받는 기분이 듭니다.
    당사자와 함께하는 감사 평가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시간을 왜 당사자와 함께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아쉽습니다.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감사 평가회를 통해 힘을 얻고 가는 당사자의 모습이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감사 평가회, 거창하진 않더라도 해보고 싶은 실천입니다!

  • 24.01.05 10:15

    잘읽었습니다.
    감사평가회를 준비하며 당사자 한 분씩 떠올리고 편지를 적는 과정.당사자의 좋은 점을 더욱 기억하고 감사가 커지는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이웃과 함께하는 감사평가회. 서로 좋은 모습으로 기억하고 응원 주고 받는 값진 시간인 듯 합니다. 사회사업가 한 명의 응원만이 아닌 여러 이웃 속에 둘러쌓여 받은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요. 동화 속 이야기처럼 따뜻하고 감동이 넘칩니다. 고맙습니다.

  • 24.01.05 12:48

    잘읽었습니다.
    평가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1.05 14:20

    잘읽었습니다~
    생각해보면 1년간 당사자들과 이뤄내온 긍정적 변화를 작성하고 있는 (소위 결과보고서) 시간인데, 오히려 당사자들과 이런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사례 관리자는 아니지만 다른방법으로라도 실천해보고 싶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4.01.05 18:11

    다읽었습니다.

  • 24.01.09 22:25

    당사자와 함께하는 감사평가회 잘 읽었습니다!

  • 24.01.10 21:33

    다 읽었습니다

  • 24.01.10 21:53

    당사자와 그동안 함께한 순간들을 당사자가 직접 기록하며 책을 만드는 과정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기록 방식에 꼭 배움, 소망, 감사를 나눠 적지 않도록 했습니다.

    당사자가 그간을 떠올리고 기록하면서 어떤 배움을 얻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때는 언제였는지. 앞으로의 소망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그런 시간을 보내셨음 하는 제 소망이었습니다.

    저도 당사자와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작성한 글을 나누며 그간의 만남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또한 당사자가 작성한 글을 책자로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당사자께서도 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된다면 기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만남이 마무리 되어가는 과정 속에 있지만 아쉽지 않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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