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KBS 초청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불거진 이른바 ‘주적’ 논란이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과 맞물리며 강한 대선 이슈로 급부상했다고 함.
- 논란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냐”고
묻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적
규정은) 국방부가
할 일이지,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답한 데서 시작됨.
2. 선거비용
조달에 빨간불이 들어온 범보수 정당들이 특별당비 모금을 독려하고 있지만 현역 의원들 반응은 시큰둥하다고 함.
3. 바른정당이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열고 유승민 대선후보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다고 함.
- 후보사퇴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갈 전망임.
4. 북한이
수소폭탄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함.
- 수소폭탄이
터졌을때 온도는 섭씨 2억도를
넘으며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보다 위력이 무려 3800배
이상임.
5. 북한
미사일 운반차량에 중국 브랜드의 트럭이 사용돼, 중국의
대북제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여성이 4만
7000여명 더
많은 ‘여초
국가’라고 함.
2. 정부가
20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위해 경북 성주군 소재 약 30여만㎡의
부지를 주한미군에 공여했다고 함.
3. 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의 ‘국외
영향’이 최대
86%에
달했다는 분석보고서를 내고 사실상 중국을 원인으로 지목했지만 중국의 책임으로 지목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함.
- 정부의
근거는 서풍이 불 때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함.
4. 지난해
연봉과 성과급 조정이 있는 직장인 844만명은
지난해분 건강보험료를 평균 13만3000원 더
내야 하고, 278만명은
7만5000원가량을
돌려받게 된다고 함.
5. 전국의
교통경찰이 지난달 1만명을
넘어섰지만 효율적인 교통관리보다는 과잉 단속이 빈발한다는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함.
6. 서울시가
10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중 고가·대형주택
거주, 잦은
해외 출·입국, 사회지도층
등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한다고 함.
7. 작년 한
해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은 7542명으로
6년 만에
17.8배로
급증했다고 함.
[ 경기종합
]
1. 트럼프
행정부 출범 당시 우리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파기
시나리오까지 검토한 결과, 한국의
대미 수출은 13억 달러
줄어들지만 미국의 대한국 수출은 15억 달러
감소해 미국의 손해가 더 크다고 함.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제품 수입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제한해야 하는지 긴급 조사를 요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키로 해, 한국
철강회사의 수출에 큰 타격이 입을거라고 함.
3. 최근
계란 수요가 늘고 산란계가 부족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일부 소매점에서 30개들이
계란 한 판에 1만원이
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함.
4. 신입사원
취업 마지노선은 남성 기준 31.9세, 여성
29.2세로
조사됐다고 함.
5. 내년
12월
2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로또 복권을 살 수 있다고 함.
6. 삼성전자가
성능과 전력 특성을 강화한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나선다고 함.
7.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양산차 최초로 5800km 남극
횡단에 성공했다고 함.
8. 전기차
회사 미국 테슬라가 한국에 20분이면
50%까지
충전이 가능한 급속충전소를 올해안에 14곳을
설치한다고 함.
9. 작년
오토바이 배달원 사고로 1570명이
다치고 25명이
사망 했다고 함.
- 배달전문
대행업체에서 일하는 배달원들은 건당 수수료를 부과받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탓에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아 다쳤을 경우 산재보험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감독원장이
오늘 오전 은행장들을 긴급 소집해 가계대출 증가세 억제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주문한다고 함.
2. 하반기부터
실직·폐업이나
장기 입원으로 수입이 끊겨 대출금을 갚기 어려워지면 원금 상환을 최대 3년간
미룰 수 있게 되고, 주택담보대출을
연체했더라도 당장 살 집을 구하지 못한다면 최대 1년간 집
경매를 유예해주는 제도가 시행된다고 함.
3.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육박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함.
4. 보험사들이
4차
산업혁명의 총아인 인공지능(AI)을 보험
업무에 적용하는 한편 크라우드·P2P 방식을
결합한 보험 가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함.
5. 재무적
투자자(FI)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교보생명에게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행사
의지를 전달하는 등 투자금 회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함.
6. 중국원양자원이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초읽기에 들어가며, 국내
증시에 차이나 리스크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고 함.
[ 사회종합
]
1. 20일 오전
경북 경산시에 있는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복면을 쓴 총기 강도가 침입해 2천여만
원을 털어 달아났다고 함.
2.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며 58개국
229편이
상영된다고 함.
3. 신안
섬마을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최대 8년형을
감형받아, 각각
징역 10년, 8년, 7년이
선고됐다고 함.
- 항소심
과정에서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자가 선처를 희망했기 때문임.
4.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영업자와 주부 등을 상대로 최고 연 4400%가 넘는
고리 대금업을 일삼은 무등록 대부업체를 검거했다고 함.
5. 개당
50원이면
원하는 댓글을 원하는 만큼 조작해 달아주고, 페이스북
댓글을 자동으로 조작해 다는 프로그램까지 있다고 함.
- 공감이나
스크랩, 팔로워
수도 늘릴 수 있고, 지식인이나
네이버지도에도 글을 달아 주며 뉴스 댓글 조작도 가능하다고 함.
[ 국 제
]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필리핀과 베트남 등에서 열리는 아사아권 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함.
2.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가 지난해 생산한 차량 가운데 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5만3000대가
주차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된다고 함.
3. 중국이
자체 개발한 최초의 화물우주선 ‘톈저호
1호’ 발사에
성공했다고 함.
4.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베네수엘라 국민의 시위가 격화되며 친정부 시위대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발생하면서 시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삼성전자가
미국 가전공장 건설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고 함.
- 미국
현지 인건비, 부지
임차료, 전기요금
등 생산원가 부담은 베트남, 태국
같은 기존 해외 생산기지의 5배에
달해, 물류비용을
아끼고, 자동화를
한다고 해도 이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임.
2. 올
3월 말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3000만원
수준으로,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연봉(3200만원) 수준을
감안하면 2년간 단
한푼돈 쓰지 않아도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한다고 함.
3. 이란·이라크·시리아
등 이슬람권 7개국
국가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국인이 미국을 방문하려면 꼭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함.
-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입국심사를 강화하면서 중동 국가를 방문한 한국인의 입국 거부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임.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서 읽어보세요~
감사해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