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백두대간 24구간 소백산 (12.7) 무박
민족기상이 살아 숨 쉬는 대동맥「白頭大幹」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의 낙동人이로다*
♠일시:2024년12월7일 22;00 하단.22:20(구포) 김해인제대역:22:40
※홈피: http://cafe.daum.net/gajanak
♠가는산:소백산 (1,439.7m)
♠위치:충북단양,경북영주시
♠가는산길:죽령-제2연화봉-비로봉-국망봉-마당치-고치령-좌석리(25.3km)
18기 대간길때 이날은 굉장히 추워 고생을 많이했지요.
▲ 죽령 이야기
조선시대부터 조령과 함께 영풍 단양 간의 주요 교통로였으며,
옛날 어느 도승이 짚고 가던 대지팡이를 꽃은 것이 살아났다 하여 죽령이라 했다 한다.
도둑떼를 잡은 다자구 할머니 전설,
신라와 고구려의 경계 등 수많은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백산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루고 있으며 1987년 12월 14일 우리나라 18번째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의 '백산'은 '희자', '높다', '거룩하다' 등을 뜻하는 'ㅂ, ㄺ'에서 유래한 것인데 소백산은 여러 '백산' 가운데 작은 백산이라는 의미이다. 예로부터 신성시되어온 산으로 삼국시대에는 신라, 백제, 고구려의 국경을 이루던 곳이기도 하며 연화봉, 비로봉, 신선봉 등 불교와 연상되는 봉우리와 희방사, 비로사, 구인사, 부석사 등 수많은 사찰이 즐비한 곳이다.
고치령의 유래
해발 760m의 고치령은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백두대간의 고갯길로
경북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잇고 있다.
소백과 태백 사이인 양백지간의 남쪽 들머리에 고치(古峙)가 있고
이는 우리말로 "옛고개"라 하는데 신라 때 이 고개 아래에다 대궐터를 잡으면서
옛 고개라 부르다 차차 변하여 고치령이라 하였다 한다.
다음산행: 2024년12월21일 25회차 도솔봉
白頭 낙동산악회19기팀종주대 大幹
준비물
■장비 : 배냥 및 계절복장,스틱(지팡이),고글(색안경),렌턴(헤드.손전등),칼,여벌옷
■식품 : 행동식(김밥.빵종류), 육포, 치즈, 땅콩, 미수가루, 과일중
또는 본인 기호식으로 준비
■생수 : 충분히,동절기에 (온수물)
■기타 : 의약품(기본상비), 나침반, 지도, 호각, 시계, 필기구, 핸드폰, 건전지
카메라(자유),
차량 출발지 및 경유지 |
1호선 하단역 | 22:00 | 1번 출구 김은영 병원앞 |
3호선 구포역 | 22:20 | 구포역 1번 출구 아래 |
김 해 | 22:40 | 인제대역 1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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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실명/연락처/승차지 |
첫댓글 참석 인제대
참석. 인제대역
참석합니다
신청합니다.
강서체육공원서 탑승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예비 20기입니다. 신청가능하다면,
인제대역, 1명 신청합니다.
대간 긴코스 겨울 산행은 처음인데,
조금. 걱정도 되지만, ᆢ
다행히 주말 날씨가 화창하다니,
비로봉 일출이 기대되네요.
환영합니다 😊
인제대역에서 탑승합니다
예비20기입니다~
신청하고싶습니다
가능하신가요?
구포역1번출구입니다
환영합니다 😊
참석합니다 하단탑승
하단 신청합니다
인제역신청합니다
참석합니다. 하단
참석합니다.
신청합니다
하단탑승
청보리외2인 인제대역에서 탑승합니다.~~^^
참석합니다 ~~~^^
참석합니다/하단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