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역사지구에서는 매년 ‘군산문화재야행’이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 야행 체험기를 청소년기자단이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기자의 눈으로 본 지역 축제의 모습과 시민들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89581&fbclid=IwAR1S_kXVZVLntOrZa98SrB-uN-Em0EsINJeuybSWBOVahHSXEi_J5vyRv3E
“지난해보다 거리가 사람들로 채워지고, 축제 부스들이 다채로워진 모습이었다. 행사장 메인 거리를 지나가며 회오리감자와 식혜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 체험과 사진촬영, 플리마켓 부스 등 다양했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행사 부스의 수에 비해 내용을 알 수 있는 곳이 적어 알기 어려웠고, 기념품을 파는 곳이 전보다 적어 축제 거리가 축소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화재와 문화시설 근방 외의 길목에는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어 차를 피해 다녀야 했다.”
“야행포스터를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나눠주니까 저 같이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받지 못했어요. (중략) 골목 쪽에도 더욱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본 기사는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에 기고되었습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매주 목요일자 달그락달그락지면에 기사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