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사안입니다.] 총회 위임장에 관한 두 가지 중요한 사안입니다.

[뚱아저씨(광진)]

01 정기총회 위임장.hwp

정회원 여러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얘기를 할까합니다.

첫째, 가급적 총회는 꼭 참석해주시고,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꼭 위임장을 보내주세요.

2월 8일에 열리는 이번 제1차 정기총회는 오늘 현재 기준으로 재적정회원 280명의 과반수의 참석(141명 이상)과 과반수의 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실 지방회원 50%를 넘는 단체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랜 경륜이 있고, 내실있게 운영하는 카라, 동자연, 동사실 등 큰 단체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이라도 꼭 위임장을 보내서 총회가 정상적으로 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정회원 여러분들의 성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62명이 접수됐는데, 직접 총회에 참석하는 인원을 50명 정도라고 봤을 때 아직까지도 약 50명 정도의 위임장이 더 와야 이번 제1차 팅커벨프로젝트 정기총회가 성원이 됩니다.

아직 위임장을 보내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꼭 위임장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못받으신 분들을 위해 위임장을  이 글 맨 위에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위임장을 보내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편 : (우) 157-898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797-3, 2층 팅커벨프로젝트

팩스 : 02 - 2647-8257

이메일 : hdycc@hanmail.net

둘째, 위임장을 보내주신 분들의 100%가 뚱아저씨를 수임인으로 지정하셨습니다. 뚱아저씨를 믿고 수임인으로 지정해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임을 하신 분들이 모두 뚱아저씨를 수임인으로 지정하게 되면 총회에 직접 참석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자칫하면 '들러리'가 되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뚱아저씨는 1인인데 100명에게 위임을 받게 되면 뚱아저씨 1사람의 1표의 가치가 100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50명이 직접 참석하여 뚱아저씨와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해도 뚱아저씨 1사람이 가볍게 다른 사람의 모든 반대를 누를 수가 있게 됩니다. 

자칫하면 이 부분은 심각하게 우리 단체의 직접 민주주의를 해치고, 총회에 참석하는 분들의 권익을 해치는 부분이 될 수 있기에 진지하게 많이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심사숙고끝에 다음과 같은 의견을 뚱아저씨에게 총회 권한을 위임하신 분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① 원만한 총회의 성원을 위해 위임장을 제출하신 것은 100% 원안대로 진행합니다. 즉, 위임장 1장이 1사람의 출석을 대신합니다.

② 여러분이 제게 위임한 총회 권한이기에 여러분들의 뜻을 헤아려 매우 신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③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분 100명이 제게 권한을 위임했다고 하더라도 의결권은 100명의 뜻을 한 표로 모아서 무게감있는 딱 1표만 행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총회에 직접 참석하는 다른 분들을 들러리로 전락시켜 소외시키지 않고 그 분들이 총회에 참석하여 총회의 안건에 대해 지지하든, 견제하든, 비판하든 동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의결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④ 만약 이 시간 이후에 다른 분에게 위임을 하는 부분이 있다면, 뚱아저씨는 100표의 위임을 받아 1표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에 비례해서 그 회원님에게도 양해를 구하고 같은 동등한 1표의 가치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⑤ 이 것은 이번 총회에 한해서만 그렇게 하며, 다음번 2차 총회는 총회 준비단계에서부터 이런 부분을 미리 대비하여 논의한 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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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다수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권한을 위임해준 여러분들의 뜻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제 맘대로는 할 수 없기에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제 의견을 여쭙고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위임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뚱아저씨에게 위임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뚱아저씨의 의견에 대해 위임인으로서의 자신의 의견을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사안이니 자신의 한 표의 권한의 행사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해 꼭 적극적인 의견 개진 부탁드립니다.

■ 위임장을 보내주신 분과 위임 현황.

위임인	수임인	위임인	수임인	위임인	수임인	위임인	수임인
사랑해버디 (김은희)	뚱아저씨	브리짓 (김주희)	뚱아저씨	치치루루  (오숙자)	뚱아저씨	콩돌이네 (정진권)	뚱아저씨
space소녀 (윤선영)	뚱아저씨	아무이유없어 (김남영)	뚱아저씨	뚱이엄마  (조정희)	뚱아저씨	미쫄콩새맘 (송미선)	뚱아저씨
백단맘 (조정숙)	뚱아저씨	문나인 (김성미)	뚱아저씨	테티스 (김지민)	뚱아저씨	김보키 (김복희)	뚱아저씨
엘비케이 (이부경)	뚱아저씨	후폭풍 (한상희)	뚱아저씨	sure (허재희)	뚱아저씨	수리야 (이정연)	뚱아저씨
happy gloomy (이윤희)	뚱아저씨	모모엄마 (서영희)	뚱아저씨	소심이온뉘 (이승면)	뚱아저씨	몽이엄마 (권현정)	뚱아저씨
은성 (김복자)	뚱아저씨	디노보나 (안선민)	뚱아저씨	새벽이슬 (박성희)	뚱아저씨	광년이 (최은희)	뚱아저씨
주조탈출  (황동원)	뚱아저씨	울컥쏭 (송수현)	뚱아저씨	은아엄마 (장은영)	뚱아저씨	Goks (문석호)	뚱아저씨
콩이 (김경숙)	뚱아저씨	땡자또또엄마 (이지현)	뚱아저씨	헬레나 (안순희)	뚱아저씨	다솜맘 (최순애)	뚱아저씨
마루아라 (김수영)	뚱아저씨	해운대아저씨 (정인재)	뚱아저씨	장대비 (김은희)	뚱아저씨	하루하루 (김효선)	뚱아저씨
홍여사 (홍승숙)	뚱아저씨	만복맘  (송아담이)	뚱아저씨	딘이  (김경진)	뚱아저씨	통통맘 (현혜령)	뚱아저씨
레코코 (박지연)	뚱아저씨	수시아 (정기애)	뚱아저씨	리버 (박현숙)	뚱아저씨	아라맘 (김미숙)	뚱아저씨
김명선 (김명선)	뚱아저씨	유레카2 (국수경)	뚱아저씨	치즈 (김순호)	뚱아저씨	타니언니 (조현진)	뚱아저씨
로또토토대박 (박민희)	뚱아저씨	똘맘 (박혜원)	뚱아저씨	뽀뽀똥구리 (김은실)	뚱아저씨	송아 (임형숙)	뚱아저씨
밤비맘 (권오실)	뚱아저씨	꼬맹달이언니 (민경)	뚱아저씨	은영 (최정자)	뚱아저씨	깜미해피 (송현숙)	뚱아저씨
비엥상뙤르 (변선화)	뚱아저씨	똘똘이스머프 (김은경)	뚱아저씨	세상참 (유경재)	뚱아저씨	kl6119 (김미현)	뚱아저씨
짱이네 (장나영)	뚱아저씨	돼지엄마 (박명자)	뚱아저씨	젤다 (박언영)	뚱아저씨	복길맘 (강인수)	뚱아저씨
에스더 (오은숙)	뚱아저씨	urianna	뚱아저씨

[돼지엄마(강서)]

어제 팩스 보냈는데 전송오류가 났나보네요... 오늘 다시 보내드릴께요.. 그런데.. 아는 회원님이 없는데 어떤분에게 위임을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ㅠㅠ

[뚱아저씨(광진)]

돼지엄마님, 제게 위임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출석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저 한 사람에게만 위임을 해서 제가 표가 너무 많아지는 문제가 생기니 출석으로만 인정하고, 의결을 해야할 시 표는 1표로만 계산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돼지엄마(강서)]

아.. ㅎㅎ 제가 읽다 말았나봅니다.. 팩스 다시 보낼께요.. 혹시 위임하고 그날 출석 가능해지면 출석해도 상관없는건지요?

[뚱아저씨(광진)]

예. 가능합니다.

[뚱아저씨(광진)]

깜미해피님, 위 글의 취지는 누구에게 위임을 하더라도 출석은 인정하고, 표의 가치는 위임을 몇 장 받은 것과 관계없이 출석자 1표로만 한다는 내용입니다.

[깜미해피(부산)]

네, 잘 이해했습니다. 업무중에 급히 글을 읽다보니 ④번 항목을 건성으로 읽었네요. 제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복길맘]

어제 팩스로 위임장 보내드렸는데 못 받으셨는지요? 안 받으셨다며 다시 보내드립니다.

[스프링(안산)]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건지 봐주시기바랍니다
위임장이 100개오고 참석자가 50명이면 참석 150명이 되고 그중 100분의 위임자가 그 누구든 참석자 한명에게 모두 위임했다면 실제 투표수는 50? 51?이되는건가요?
그럼 실제 가결표수는 25나 26이상이면 되는건가요?

[행강대부]

저는 총회 위임장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자가 총회 앞으로 위임장을 보낼때 수임자를 누구라고 지목하는 것이 안닌 총회 앞으로 위임장을 보내면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논의한 안건에 대하여 합의된 결론에 동의하며 위임 한다. 로 알고있으며 이내용을 대표님과 통화중 제 의견을 밝혔으며 지금 발송된 위임장에 대한 제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
고로 위임장은 누구의 한표로 사용 되는것이 아닌 총회 참석자들의 투표의 결과에 동의함으로 사용 되어 져야 한다로 생각 합니다,

[타니언니(부천)]

저는 지기님께 위임을 했습니다.
현시점에 유기견에 대한 현안들이 최고의 선택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늘 최선의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팅커벨프로젝트의 어떠한 결정이든 묵묵히 따르는 사람중에 하나이구요.
총회에서 위임한 지기님의 의견이 제 생각과 다를수는 있겠지만 그부분까지 따를 맘으로 위임을 한것인데
저의 1표가 통합 1표로 취합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2차 총회 위임은 어떤분에게 할지 제가 직접참여할지 모르겠지만 1회 총회의 제 1표는 취합하지 않은
1표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빵호떡맘(서울)]

제가 알고있는 위임장의 의미는
자신의 총회에서의 발언권과 의결권을 타인에게 위임하는 것으로써
"당신과 나의 뜻이 같으니 당신이 대신해서 의사전달을 해주세요" 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님들의 한분한분의 소중한 위임장을
한표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위임장의 정통성에도 부합되지 않을뿐더러
위임하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시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깜미해피(부산)]

저도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바쁜 업무로 잠시 미뤄뒀는데 이건 위임장의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일이라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글을 쓰러 들어왔습니다. 다시 재고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스프링(안산)]

위임장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적기전에 제가 아직 대표님의 글을 이해하지 못한부분이 있어서 여쮜봅니다

위임장은 위임자의 수만큼 투표행사표를 위임받는데 이번 총회는 몇표를 위임받던지 1표로 행사. 즉 본인표1+위임표1(참석수와 행사표수 불일치) 이럴때 가결은 행사표수의 과반이 넘을때 가결(보통은 참석수와 표수가 같으므로 참석자 과반시 가결)

이렇게 전 이해했는데 이게 맞는건지요.

[복또리타맘]

이글을 내용은 아니다 싶습니다가 아니라 그렇게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니 제고하시고 글을다시 올려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참석못해도 한표한표는 모두 소중합니다

[김복례(안산)]

주주총회를 열었을때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는 대리권자를 내세우던지 위임장을 주총의장에게 제출합니다.
10명의 주주가 참석못하고 위임장을 냈는데 표결할때 10명의 주주가 위임장을 의장에게
일임한다고해서 의장이 10명을 통합해서 한표로 표결처리하나여?
정회원분들이 멀어서, 바빠서, 개인적인일로 참석을 못하면서 일일이
위임장을 멜.팩스.우편으로 보내는건 본인의 소중한 한표를 대표님께 일임한다는 얘기입니다.
회원 100명께서 위임장보냈으며 보낼때 수임자를 뚱아저씨로 지정했으니까
당연히 100명의 투표권을 행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기님께서 잘못 생각하신듯하여 몇자적었습니다.

[모모애]

지금 현시점에서 위임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나의 의결권을 대리인을 내세워 위임하는거
둘째는 참석하지 못하는 분이 총회결정사항에 대한 위임

제개인적으로는 우리와 같은 단체에서는 위의 대부님의 말씀처럼 총회결정사항에 대한 동의와 위임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기님이 의결권1표를 행사하신다고 하신내용과 같은 결과가 되는것이지요.

[밍밍(부산)]

많은 분들이 아니라고 하시니까 지기님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가 봐도 쫌 이상하긴해요^^;;
지기님의 결정을 못가시는 정회원님들이 신뢰한다는 뜻같습니다

[원이(영도구)]

이런쪽으로 문외한 저도 지기님이 쓰신 글을읽고 참석이 불가하여 위임장을 보냈는데 출석은 되데..의결권이 1인으로통합되는게 맞는건지 의아해했습니다
지금까지 위임장을 보내신 회원님들께서는 지기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내소중한 1표가 지기님의 뜻과같다는 의미로 수임인을 지기님으로 지명하셨을겁니다
그분들의 의결권을 1인으로 통합하여 1표로 행사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이 다르신분은 수임인을 정회원인 출석하시는 분에게 위임하여 동등하게 출석1인에1표가 행사됨이 맞다고 봅니다
팅커벨을 위해서..팅커벨의 정회원으로써..누릴수있는 특혜중에 하나인 의결권을 바르게 행사할수있게 지기님께서는 다시한번 위에쓰신말씀

[원이(영도구)]

을 고려해 주셨음합니다

[깜미해피(부산)]

위임장이란 말그대로,
나는 당신의견에 동의를 하니 내 의견도 당신과 같은 것으로 해서 어떤 사안에 대한 의결시,
내 한 표도 함께 행사해 달라..그런 의미라 생각합니다.
총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이미 의결한 사항에 동의를 하기 위해서라면 그 것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위임장을 보내는건데 그 대상이 대표라해서
위임장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회원에게만 위임장을 주는 것이 가능하고 대표에게는 위임장을 줄 수 없다는 법조항이 없는 이상,
각 회원이 대표에게 보내는 위임장은 그 숫자가 얼마이든 그 의사를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깜미해피(부산)]

참고로 제가 찾아본 비슷한 사례를 올려보겠습니다.
2014년 4월에 열린 대한의사협회 총회 기사입니다.
이 문제는 누구편을 들고 안들고 그런게 아닌,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해야할 문제 같아서입니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82848

기사에서 보 듯 위임장을 보낸 회원(사원)의 의견을
총회에 참석한 회원(사원)들이 의결한 사항에 동의용으로 쓰는 것이 아닌,
각자 독립된 의견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 의견의 주체는 당연히 위임장을 받은 회원(사원)과 같은거겠지요.
대표(회장)라 해서 위임장을 못받는건 분명 아닌 것 같습니다.

[까미(창원)]

위임은
1.총회 참석 위임 - 참석자에게 위임 가능
2.의결권 위임 - 총회에서 무엇을 의결 할것인지 설명들은 후 참석자에게 위임 가능

지금 위에 사안은 총회 참석 위임 및 의결권에
대한 위임 2가지 다 가능 하다고 보여 집니다.

정회원 (총회준비)방 2번 뚱아저씨 글에
2015. 2.8 일 무엇을 의결해야 하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위글에서 회원님들의 위임을 한표로 하겠다는 말은 무리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것은 위임 할 수 있는 명단이 먼저 나왔다면
좀 분산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까미(창원)]

총회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위임 관련해서
1. 참석 위임만으로 볼것인지 아니면 참석과 의결 위임 2가지로 볼것인가를 결정하고
2. 총회시 의결은 통상 관례에 따르는 것으로 할 것인지를 정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3. 참석하시분들 명단이 빨리 나와서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시는 회원분들께 위임을 했으면 좋겟습니다.

여기까지 제 의견 입니다.

[깜미해피(부산)]

잘 정리해주셨네요..
1.총회 참석 위임
2.의결권 위임
위의 둘 중 어느 하나로 적용하든, 아님 둘 다 적용하든,
의결된 사항에 동의하는 위임장은 아니군요.

요즘 팅프덕분에 여러모로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까미(창원)]

아닙니다
의결권 위임도 맞습니다
총회에서 다룰 의결 사항을 제시 했기때문에 ㅇ의결 위임도 포함됩니다

[깜미해피(부산)]

그러니까요...제 이야기도 총회에서 어떤 사안에 대한 의결을 할 때,
그 사안에 대해 동의나 반대를 할 수 있는 의결권 위임이지
그 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의결을 끝낸 사안에 대해 동의를 하기위한 위임장은 아니란 이야기지요.
참석한 분들이 찬성이든 반대든 이미 결정을 한 사안에 대해서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들이 동의를 한다는건 전혀 무의미한 일이 아닌가 해서요.
제가 이야기를 어렵게 하는가보네요..ㅎ

[김명선 (분당)]

저는 지금까지 무엇이든 지기님에 의견을 존중하여 묵묵히 따라습니다
제가 위임하는것은 한사람을보고 위임하는거지
한다발로 묶여써 한표로 하는것은 모양세아 안좋아보입니다 참석못했써 위임하는건데 그러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초롱언니]

많은 분들이 좋은의견 주셨네요^^ 전 월욜까지 기다려보고 참석하신단 분앞으로 위임장 보낼게요 여러명의 위임장이 한표로 행사되는건 좀 아까운듯해요

[안젤라]

지금까지 위임장 안보낸분들은 다른분에게 위임해서 보내면 안될까요
참석하시는분들이 누구인지 알면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