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내내 폭설과 낙석으로 통제돼 왔던 미시령옛길의 차량통행이 2024년 05월 13일 오전 10시부로 통제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면 통제돼 온 미시령옛길의 차량통행은 올해 3월 말쯤 정상 소통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구간에서 낙석 발생 등으로 인해 미시령옛길의 개방이 지연돼 왔습니다. 그동안 인제군과 고성군은 낙석과 퇴적물을 제거하는 한편, 도로변 낙석방지 시설물의 안전점검작업을 끝냈으며, 오늘부터 미시령옛길의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 봄철 해빙기, 미시령을 넘을 때 낙석에 유의하면서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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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용대리와 고성군 원암리 사이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미시령옛길(인제:도적소교차로↔정상:미시령탐방지원센터↔고성:원암1교차로 / 11km)은 급한 경사와 수 많은 커브로 이루어져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편도1차선의 도로입니다. 악천후 시(눈, 비, 안개 등)와 야간에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대하므로 미시령터널로 우회하길 권합니다. 미시령옛길에서는 앞지르기가 금지되어 있으며 안전속도는 30km/h입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반드시 저단기어(2단)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설악산국립공원과 미시령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감상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안전운행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여행] 미시령옛길에서 백두대간의 정기와 생동하는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설악산 울산바위를 천천히 바라보면서, 차창문 활짝 열고 미시령의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면서, 꼬불꼬불 백두대간의 산세와 진정한 모습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한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천천히, 느릿느릿 이동하면서 눈과 마음을 호사시키고 자연을 즐길 줄 아는 그대에게만 살짝... 미시령옛길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사람과 드라이브하고 싶은 날,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 여기는 미시령옛길입니다!
* 느림의 지혜와 즐거움을 생각하면서 미시령옛길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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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령옛길, 구름바다 위를 달리는 천상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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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색이 짙어가는 미시령옛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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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령옛길 가는 길 (카카오맵 지도)
▶ http://kko.to/QHXIL0Md2 (인제군 쪽)
▶ http://kko.to/2txbcyMK0 (고성군 쪽)
✅ 지도와 내비 앱에서 미시령옛길 길찾기: 도착지에 '미시령옛길 383', 또는 '미시령탐방지원센터' 입력
▼ 신록의 옷을 입고 나날이 푸르러가는 미시령의 초목들이 선사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스쳐 지나가는 바람까지도 맑고 향기롭습니다. (2024년 5월 13일 촬영)
국도(44번, 46번) 따라 즐기는 강원도 힐링여행, 미시령힐링가도
호젓하게 누리는 자연 속 느림의 미학! 아름다운 자연이 힐링이 되어주고, 즐거운 체험이 낭만이 되어주는 곳!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쉬어가는 길! 미시령힐링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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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시령옛길은 백두대간과 설악산국립공원의 운치와 절경을 드라이브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길입니다. 도시의 아파트와 빌딩, 회색 콘크리트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대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하는 장소입니다! 미시령옛길도 좋지만, 고성의 북부 지역(하늬라벤더팜, 간성읍, 거진읍, 화진포,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인제 용대삼거리에서 진부령으로 오셔도 백두대간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시령옛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커브 길이 적어서 운전하기도 편하답니다. 여러분, 미시령옛길과 함께 진부령도 '마니마니' 애용해 주세요. 그리고 오가는 길에 고성 8경 중 첫 번째인 건봉사에도 꼭 놀러 오세요! ^^
* 가을이 익어가는 강원도 진부령 단풍길 (4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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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네이처로드 제2코스, 설악산 드라이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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