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는법 한맛으로 해탈이며 열반이니
한가지로 묘한음성 이런뜻을 설법하며
대승법을 항상위해 인과연을 짓느니라
모든것을 내가보니 한결같이 평등하여
이것이라 저것이라 곱고미운 마음없고
참착하는 생각이나 걸림또한 없으리라
모든중생 위하여서 평등하게 설법하기
한사람을 위하듯이 여러사람 마찬가지
언,때나 설법할뿐 다른일은 전혀없고
가고오며 앉아서도 피곤한줄 모르노라
모든세간 충족하게 단비고루 내림같이
귀천없고 상하없고 계지키나 파계하나
몸가짐이 바르거나 그러하지 못하거나
바른생각 삿된생각 총명한이 둔한사람
평등하게 법비내려 게으름이 없었노라
온셰계의 여러중생 내법한법 듣고나면
능력대로 받아익혀 여러지위 머물적에
하늘되고 사람되며 전륜성왕 제석천왕
범천왕의 여러왕들 이들바로 작은약초
번뇌없는 법을알아 열반락을 얻고나서
산림속에 홀로있어 선정항상 행하여서
벽지불을 증득하면 이들바로 중품약초
부처성품 찾고찾아 나도성불 하리라고
선정닦고 정진하면 이들바로 상품약초
쪼는여러 불자들이 진심으로 불도닦아
자비한일 늘행하며 성불할줄 제가알고
의심다시 없는사람 이런사람 작은나무
신통으로 편안하여 불퇴전의 법륜굴려
한량없는 백천만억 많은중셍 제도하면
이와같은 보살들을 큰나무라 이름하네
부처님의 평등한법 한가지맛 비와같고
중생들의 성품따라 받는것이 다르나니
비를맞는 풀과나무 다른것과 같느니라
부처님의 이비유로 방편써서 일러주고
여러가지 이야기로 일승법을 말하지만
부처님의 지혜에는 큰바다의 물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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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사경실
제3권 제5품
묘법연화경 제3권 제5품 약초유품에 이르시어 - 3(사경 4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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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법평등 무유고하
금강경의 구절과
상통하는군요!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오늘은 요리수업 다녀왔어요.
아욱된장국이 너무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