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8. 05. 오늘의 양식 : 영적 소돔과 애굽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0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180 하나님의 나팔 소리
505 온 세상 위하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8 -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
7. 설 교---------- 영적 소돔과 애굽
두 증인의 시체가 놓여질 큰 성은 적그리스도의 본거지일 것이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애굽이라고 불리었다. +
소돔은 음란한 도시이며 애굽은 우상숭배의 나라이었다. 또 그 도시는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곳, 즉 예루살렘 성이라고 표현된다.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의 본거지는 소돔과 애굽과 예루살렘으로 표현된다. 그 도시는 뒤에 나올 음녀와 바벨론으로 묘사된 큰 도시와 동일한 도시일 것이다.
그것은 참된 종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의 도시를 가리킬 것이다. 역사상 로마가 바로 그런 도시이었다.
8) 두 증인의 시체 -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큰 성'은 증인들이 적그리스도의 공격을 당하여 죽임을 당한 곳을 가리킨다.
본서에서 흔히 '바벨론'으로 지칭된다(16: 19. 17: 18. 18: 10,16,18,19,21). 두 증인이 짐승의 공격을 당하여 죽임을 당한 곳이다.
주(主)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은 율법 종교계로 영적으로 바벨론이라고 하였고, 두 증인이 3일 반 동안 을 당한 오늘날의 기독교를 영적으로 큰 성 바벨론이라고 부른다.
아브라함 때는 소돔 성이 바벨론이요, 모세 때는 애굽이 영적 바벨론이다. 두 증인이 시체가 되었다는 것은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롯과 함께 있는 두 천사를 죽이려 했던 것같이, 애굽의 바로 왕이 모세를 죽이려 했다.
율법 종교계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같이 두 증인이 예언을 하는 동안 바벨론에서 발붙일 곳도 주지 않은지라 시체가 되어 큰 성 길에 버려진다는 것을 말한다.
(1) 큰 성 길에 있다.
큰 성은 배도하는 큰 단체를 말한다.
* 계 17: 18 -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2) 영적 소돔과 애굽,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소돔 성은 여호와의 동산과 같고 애굽과 같다. (창 13: 10) 소돔 성을 멸하려 왔던 두 천사의 존재가 심히 약하고 볼품이 없고 무가치한 자로 보였다.
당대에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애굽을 향하여 도전하고 있는 모세의 존재와 4,000년의 뿌리를 가진 율법종교계를 향하여 도전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존재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짐승 바벨론을 향하여 도전하고 있는 두 증인의 존재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하잘것없는 존재(存在)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같이 큰 성이 무너진다고 외치므로 그 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기(氣)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겠는가?
롯이 두 천사와 함께 빠져나온 소돔 성이나 모세가 버리고 나왔던 애굽이나 예수님께서 버리고 나온 율법 종교계나 두 증인이 버리고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은 수천 년의 뿌리를 내린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아 무너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성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무너진다고 외치면서 빠져나왔다. 그 성들을 영적으로 바벨론이라고 부른다.
'영적으로 하면'으로 번역된 헬라어 '프뉴마티코스'(*)는 '예언의 언어로'('in the language of prophecy', Knox)나 '영적인 이해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불려지는' ('is called by those with spiritual understanding', Phillips) 이라는 의미이다.
큰 성은 두 가지로 불린다.
① 소돔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척한 도시였다. (창 19: 4-11). - 롯의 타락 시대
② 애굽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노예로 만든 도시였다. - 바로의 핍박 시대
두 도시는 공통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여 멸망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증인들을 죽이고 핍박한 큰 성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암시한다.
③ 예수님의 고난 받은 시대를 상징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는 표현으로 인해서 문자적인 예루살렘을 지칭한다고 주장한다. (Ladd).
그러나 그것은 문자적인 예루살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Alford, Mounce). 왜냐하면 요한이 그 성을 영적으로 '소돔과 애굽'에 비유하기 때문이다.
본 절에 나타난 '큰 성'은 단순히 예루살렘이 아니라 시.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의 백성을 핍박하는 사탄의 도시나 음녀의 어미들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Johnson, Morris, Beasley-Murray).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08 나 어느 곳에 있든지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