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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날과 취미산업
2001.08.26 (일)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8월 26일, 이 8월을 맞이해서 네 번째 맞는 안식일의 아침이 되옵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가정들이 일체가 되시어 천지부모와 화합하여 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8월 달의 마지막 안식일을 맞아 경배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가의 식구들은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향심을 모으고, 전심전력으로 하늘의 은사와 세계 평화의 길이 온 누리를 넘어서 천주에 퍼져지기를 바라는 그 마음 위에 당신의 보호와 사랑과 인도하심이 늘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통일교회를 믿다가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과 영계의 선조들이 하나가 되시어 지상세계의 통일을 위하여 일심일념으로 하나의 창조이상 목적을 완성한 가정 정착을 바라면서, 그 가정적 기반을 연결시키어서 종족·민족·국가·천주 통일적 문화세계를, 심정문화세계를 고대하고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되기를 바라는 뜻과 지상이나 천상이나,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나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주권의 통치권 통일세계를 바라는 모든 전체가 뜻하시는 대로 성사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상의 구원섭리, 탕감복귀섭리시대를 지나 해방적이요, 모든 자유자재의 당신의 심정세계로서 직행할 수 있는 탕감을 넘어선 자리에서, 하늘의 사랑과 보호와 참다운 진리를 아는 자들로서 갈 길이 하나의 목적인 것을 알고 있는 통일가의 식구들 전체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왕이요, 세계 천주의 왕으로 모시어, 있는 정성과 충성의 도리를 다하는 데 있어서 하늘이 바라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기쁨과 해방의 충만한 심정을 가지고 땅을 바라보고 모든 인류가 바라는, 당신이 사랑하고 싶었던 상대권 만물을 대신한 주인이 될 수 있는 당신의 직계 자녀들로서 부모의 심정과 자녀의 심정 일체가 되시고, 부부의 심정과 자녀들의 심정이 일체가 될 수 있는, 3대 축복을 계승하는 가정이상을 완성하시어서 하나님을 상하·좌우·전후로서 흡족히 모실 수 있는, 해방 중의 해방된, 소망 중의 소망 된 당신과 영원히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국가·세계·천주가 하나의 혈족으로서 당신의 사랑만을 중심삼고 이상적 세계를 향한 위하는 생활을 통하시어서 당신의 모든 사랑의 대상권을 자유자재로이 사방에서 받아들일 수 있고, 그러기 위하여 위하는 생활의 표준이 개인으로부터 천상세계를 넘고 넘어, 만 역사를 넘어 통일된 하나의 모습을 대신한 한 나무의 잎과 가지와 줄기와 중심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과 영계에 간 모든 성인 현철들과 지상에 있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과 천상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 일족이 되시어서, 당신의 사랑을 중심한 해방의 승리의 무리로서, 승리의 민족·국가·세계의 일원으로서 감사 감사 감사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랑의 본향 땅, 조국광복의 세계가 되기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나머지 시간을 아버지께서 특별히 지키시어서, 이번 기간에 저희들이 목표하는 모든 전부에 있는 정성을 다하시어서 국가를 넘은 모든 자녀들이 형제의 심정으로 일체 일심 일념으로써 하늘의 뜻을 상속받아 성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안팎으로 무장할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영계의 협조와 더불어 지상이 더더욱 정성을 들여서 일심일체화된 당신의 사랑의 안식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Ⅲ≫ ‘참부모님 천주 승리 축하 선포’ 훈독)
축복가정은 자르딘 43일 수련을 받아야
왕권 수립이 남았구만. 왕권 수립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언하고 다 이렇게 팻말을 꽂고 하늘땅에 인연을 맺어야 그것이 가능해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사탄이 들락날락한다구요. 자, 다음 읽으라구.
「다음은 1999년 7월에서 1999년 12월까지의 주요 의식과 선포식입니다.」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 책정 봉헌식』
거기에 안 가면 안 돼요. 가서 여러분이 사랑 안 하면 안 돼요. 가정이 거기에 가서 40일 동안에 40년간 모든 인연을 거기서 다시 지었다는 가정을 가지고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해 가지고 입적 수련을 했다고 해서…. 이제라도 가서 3일을 보태 가지고 43일 교육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책임자들은 돌아가면 몽둥이로 후려갈기라구요. 입적 수련을 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이 껍데기가 벗겨지도록 걸어서라도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돌아가서 입적 수련을 한 사람들을 당장에 자르딘으로 보내 가지고 43일 수련을 받으라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것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교회마다 골라 가지고 가게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 새로운 수속 방법을 해야 합니다. 모든 총결론이 뭐냐 하면, 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자기 것이 없어요. 전부를 하나님 것으로 돌려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아담가정이 잃어버렸던 전부를 우리 가정에서 돌려 드렸다고 할 수 있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헌납이에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있어서, 그 다음에 심정복귀와 실체복귀가 가능한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이론적이라구요.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못 간 사람이 있으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자르딘에 보내요.
자르딘, 어디 갔나?「예.」알겠나? 공문 내요. 오늘 전세계적으로 공문 내라구요. 그것을 권고하지 않은 사람은 조건에 걸릴 거예요. 알겠지요?「예.」국가 메시아들!「예.」이제는 종족적 메시아들이 국가를 해방시킬 책임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다시 한 번 손 들라구요, 이것을 실천하겠다는 사람!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참소 받아요. 잘라 버려요. 칼질할 때가 온다구요. 어느 날 할지 몰라요. 내리라구요. 남극에 가는 배를 다섯 척 만든 것이, 어느 때에 어디에 몇만 명을 동원할 것을 생각하고 만든 거예요.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르딘에서 돌아갈 때에는 전부 보따리 싸놓고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가르쳐 줬나요, 안 가르쳐 줬나요?「가르쳐 주셨습니다.」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구요. 무슨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지상·천상천국 이념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만드는 왕권 수립을 했어요. 이제부터 그것 정리예요. 자, 읽으라구.
원초·근원·승리성지에 인연을 맺으라
『이 말씀은 1999년 7월 27일 오전 4시 18분, 한국 시간 오후 8시 18분 브라질 판타날에 있는 아메리카노 호텔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메리카노 호텔을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로 책정하여 봉헌하는…』
뜻을 중심삼고 거기서 다 종결을 하는 거예요. 원초성지, 그 다음에 뭐라구요?「근원성지!」근원성지, 그 다음에 뭐예요?「승리성지!」원초가 뭐예요?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출발지예요. 모든 만물들을…. 그 다음에 뭐라구요? 근원이에요. 거기서부터 복귀섭리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의 출발하는 기준이에요. 근원성지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그래서 승리예요. 천상천하의 성지를 중심삼고 여기에 인연 맺지 않은 사람들은 하늘의 거룩한 무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지옥을 해방하고 지옥을 때려부순 것도, 살인마들을 같이 축복한 것도 거기서 결정한 거예요. 김활란, 박마리아, 김일성에 대해 써 놓은 것을 보면 알 거라구요. 얼마만큼 심각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김활란이고 박마리아고 김일성이가 아니에요. 세계적인 모든 불신자를 중심삼은 범죄적인 결과에 선 탄식적인 사실들을 우주에 통고한 거예요. 그렇게 믿지 못하고 그렇게 실천 못 해서 그렇게 걸려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빛의 반대의 세계에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교재라구요, 그게.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판타날은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의 보고가 되어 있는 곳
『……이 시간 이 자리를 원초성지요, 승리성지요, 근원적인 성지로 책정하오니, 아버지, 명령대로 실천하여 봉헌하오니 이루어 주시옵소서. 뜻하시는 대로 만사 만사 만사 형통 형통 형통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온 천주 앞에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가서 정성을 들여야 되겠나요, 안 들여야 되겠나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지나가는 거지의 말로 알고 있어. 알겠어?「예.」정신 차리고 하라구요. 머리에 똥바가지 씌워서 몰아넣지 말고, 부활의 사랑의 뇌를 만들어야 돼요. 어디를 사랑하고 어디를 거쳐갔다는 사실, 거기에 가 가지고 정성들였던 사실…. 그곳이 에덴동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에덴동산이에요. 거기가 에덴동산이라구요.
정성들인 곳이 자르딘이 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나빌리키, 그 다음에 뭐예요?「살로브라.」살로브라, 그 다음에는?「벨지도입니다.」그 다음에 뭐냐 하면, 박구배 패가 있는 곳이라구요.「빅토리아!」빅토리아 농장이에요. 빅토리아, 우리 조국광복의 표준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박가가 지금 가서 고생하고 있어요, 박가가.
박구배!「예.」코디악은 손뗀 줄 아나?「예.」코디악, 사장 이미 그만둔 줄 알지?「예.」내가 어제 보고 다 들었어. 잘 했구만! 이번 빅토리아 농장은 빅토리아 농장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기원이에요. 원초성지, 다 통하잖아요? 동서남북을 가려서 맨 남쪽에 결탁해 놓은 거예요.
그게 파라과이예요. 파라과이는 뭐냐 하면, 아시아 사람하고 스페인 사람이 하나된 거예요. 브라질은 뭐냐 하면, 스페인 사람이 흑인하고 하나된 거예요. 두 나라가 인종차별을 극복할 수 있는 서로서로 보호하는 터전이 돼야 된다구요. 파라과이에 과라니족이 있잖아요? 스페인 말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브라질도 마찬가지예요. 흑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차별이 없다구요. 거기를 기지로 해 가지고 에덴에 돌아가는 데 제일 가까운 거리라고 보기 때문에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초성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원초·근원성지, 거기 판타날에 모든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이 그냥 그대로 보고가 되어 있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거기에 찾아가야 되겠어요, 안 찾아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4년 동안에 별의별 것을 다 느꼈다구요. 하늘이 얼마나 비통한가,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가 말이에요. 그 발자국을 걷어 치워야 할 책임을 느끼고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20년 동안, 40년 동안의 사실을 4년 동안에 다 이루었어요. 이래 가지고 해양섭리로써 종결을 보기 위한 거예요. 환태평양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왕권 수립 이후 전개된 섭리
다시 태어나야 돼요. 남북미 아메리카하고 아시아하고 아프리카가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로 갈라졌지만, 전부 한 땅이라구요. 가인 아벨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 두 쌍둥이를 바다에서 다시 소생시키기 위해서 이것을 연결시켜야 하는 거예요. 남북미를 대표한 미국은 천사장국가예요. 아시아를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예요. 중국도 아시아고, 소련까지도 들어간다구요. 하와이까지 해서 묶기 위한 환태평양시대에 들어왔어요. 지금 선생님이 또 가야 할 것이, 남미를 거쳐 하와이까지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새로이 정리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보라구요. 왕권 수립을 했는데 여러분은 전부 내깔린 녀석들 아니에요? 그것을 제2 이스라엘권에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북미 연합전선, 구교 신교 축복을 해줘 가지고 한국 본향 땅 조국광복을 위한 하나님 뭐라구요? 조국 뭐라구요?「정착!」정착,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거기에 아버님과 어머님이 같이 12도수를 중심삼고 아들딸까지 합해 가지고 삼 사 십이(3×4=12), 넷씩 중심삼고 12수를 채운 거예요. 부모님은 8수, 소생·장성 8수, 그 다음에 아들이 장성하면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현진이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강연을 시킨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평화대사 선포예요. 역사에 없는 놀음이에요. 이 사람들이 앞으로 훌륭하다고 역사를 들어 기념하고, 그들의 출생지와 무덤까지 찾아와 가지고 만민이 그 계열을 중심삼고, 12지파 계열 편성한 그 편성된 기원지로서 축하할 수 있고 추모할 수 있는 복 받은 무리들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곽정환?「예.」황선조, 빨리 수련 끝내.「예.」9월 달 이내에.
그리고 평화대사들은 국회의원 상하의원 중심삼고 4수, 4배가 되어야 돼요. 10명의 국회의원이 있으면 4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를 세워야 된다구요. 동서남북 어디든지 전부 빠지지 않고 하늘의 말뚝을 받은 평화대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대신해서 서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국가 메시아 책임을 못 했어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 평화대사들이 그 나라의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거느려 가지고 이 세 사람이, 평화대사가 자기 국가 상하의원을 합해서 그 주권자, 그 대통령 관계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한, 총결산을 짓기 위한 놀음이에요. 알겠어요?
천주적 오순절은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할 수 있는 기간
오순절이 뭐예요, 오순절이?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120국가의 왕들이 이 땅 위에 재림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오순절이에요, 오순절. 재림주가 실패했던 모든 40년을 중심삼고 50개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순절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 미국을 완전히 제2 이스라엘권 부활권에 선생님이 세우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게끔 묶어 주는 기간이에요.
예수가 승천해 가지고 성신이 강림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순절에 성신인 신부와 신랑이 갈라졌던 것이 역사시대에 비로소 제2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완전히 종교권을 통일해 가지고 국가와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비로소 세계적 부활권을 출발하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오순절 부활권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이 실패했던 사실을 다시 탕감복귀해서 부활권 위에 선 놀라운 이 기간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지나가 가지고 말로 끝나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게. 형장에 가 가지고 목에 칼을 대고 누르느냐 안 누르느냐 하는 놀음이에요. 그래, 놀음놀이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게 뭐예요? 자기 나라예요, 나라. 나라를 책임져야 됩니다. 나라 앞에 효자가 되어야 되고,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성인·성자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예수의 한이에요. 멜기세덱의 비유를 하지 않았어요? 기원도 없고 출발한 조상도 없는 가운데 혼자 나왔다 이거예요.
여러분 축복 중심가정에게 그런 책임이 있어요. 예수가 축복받은 이스라엘 나라를 세계로 확장해 가지고 봉헌해야 했던 것처럼 여러분이 여러분 나라를 봉헌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예수의 그 한을 풀고, 참부모가 세계 판도 위에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예수가 못 이룬 것을 탕감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일만이 아니에요. 영계가 해방되고 지상 천상이 해방권에 연결될 수 있는 숨가쁘고 절박한 한 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기도를 가만 들어 보면 얼마나 심각했어요? 그게 틀리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요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요것 같고 말이에요. 글로 써 가지고 읽어 보라구요. 틀림없는 선포를 했어요.
그거 치워! 그래도 다 들려. 마이크를 내려놓아도 된다구. 알겠어요?「예.」너무 똑똑히 들리면 정신을 안 차려요. 희미해야 정신을 차리고 듣지요. (웃음) 사실이 그렇잖아요? 무관심한 녀석은 졸고 별의별 짓을 하지만 말이에요, 정신차리고 듣는 사람은 희미하게 하더라도 들린다구요. 오늘 처음 보는 마이크를 여기 내놓았구만. 엄마 한번 해봐. 해보라구, 잘 들리나.「잘 들렸어요? (어머님)」「예.」졸고 싶으면 졸라구요. 우리 읽자구.
일본 중국 소련을 넘어서려니 승공이론·통일사상이 필요해
잘 들으라구, 이놈의 자식들! 이거 선포한 것이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하늘땅이 낚시에 걸려 가지고 줄이 끊어지느냐, 낚싯대가 부러지느냐, 내 힘이 지치느냐? 딱 그거예요. 세상에 낚시 세계에 한 번밖에 없는 최고의 것이 걸렸는데, 한 번밖에 없는 그런 걸린 고기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우주를 중심삼고 낚시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죽으나 사나, 죽으면 3대를 거쳐 가지고, 계대를 이어 가지고 이걸 말아 올려야 돼요. 4대권이지요? 3대가 전부 다 쓰러지더라도 내 대에서는 틀림없이 우주를 말아 올린다 하는 것이 4차 아담권 승리의 패권자예요.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통역하니까 선생님이 ‘알겠나?’ 하면 대답을 다 한 다음에 ‘예.’ 한다구요. 두 패가 돼 있어요. (웃음) 그거 하늘이 원치 않아요. 젊은 놈들은 한국 말 다 배워야 돼요. 앞으로 한국 말 모르는 사람들은, 몇 년 이후에 여기에 아들딸을 데리고 들어올 때에 한국 말을 모르면 못 들어와요. 그러지 않고는 언어를 하나 만들 수 없어요.
일본 나라를 동정할 수 없고 미국을 동정할 수 없어요. 어느 문화도 그래요. 구교문화는 나전 문화, 그 다음에 신교문화는 앵글로색슨 문화, 기독교 문화가 찬란히 빛나고 최고로 꽃피웠던 이 시대도 다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심정문화에, 가인 아벨적 기반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심정문화세계에 역사적 허물을 남겼기 때문에 백인세계는 역사에 범죄한 탈을 벗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시아에 있는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 중국은 사탄세계에 속해 있는 거예요. 일본이 그렇고, 한국이 그렇고, 중국이 그렇고, 소련까지 그렇잖아요? 깨끗이 벗어 치워야 돼요. 그러니까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원리는 내적이고, 이것은 외적이에요. 가인 아벨이에요. 바른손 왼손이에요. 그래서 이 공부를 하는 거예요, 2주일 동안 극과 극을 넘어서.
그래서 이제는 줄줄 외워야 돼요. 크리스마스까지 30번씩 읽으라는 거예요. 읽어 가지고 시험 칠 거예요. 여기에 합격 못 하는 사람이 없게끔 돌아가면 공부시켜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돌아가서 훈독회 해 가지고 공부시켜라 이거예요. 세 번씩 읽게 되면 자기 혼자 공부해야 돼요. 자, 읽으라구.
원초·근원·승리성지에서 정성들이고 힘을 받아 오라
『축복가정들은 누구나 여기에 다 왔다 가야 되는 거예요.』
어디에 왔다 가야 돼요?「판타날입니다.」판타날이에요. 낚시를 해야 돼요. 모기가 득실거리는 거기에서 40일 동안…. 요전에 160마리 잡는 것 다 못 잡았지요?「예.」4년, 잘못하면 6년까지 걸린다고 보는 거예요.「뒤에는 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죽으라구! (웃음) 누가 안 들리는 거기에 앉으래? 안 들리면 물어 보라구. 녹음이 되어 있을 테니 알아보라구. 찾아다니면서 말씀할 때는 지나가요. 임자들이 찾아와야지요. 자!
『그러면 여기가 어때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사실…. 윤정로!「예.」국가 메시아들을 닦달을 해 가지고 못 보내게 된다면 앞으로 참소 받아요. 통과하고 가야 돼요. 여기 입적 수련 받은 사람들은 무슨 수를 쓰든, 걸어서라도 가라는 거예요. 몇 달이 걸려서 가더라도 가야 돼요.
철새들이 새끼를 잘 낳기 위해서 대륙을 넘나들어요, 안 넘나들어요?「넘나듭니다.」학이 그렇고 기러기도 그렇고 말이에요. 철새는 다 그래요. 국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래에 하늘나라에 봉헌할 수 있는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는 그 이상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의 새먼, 연어의 전통을 배워야 돼요. 내가 연어 커플이 되라고 명령까지 했어요. 통일교회는 연어 커플이라고 말이에요.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살기 위해서 자기는 죽고 후대를 남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연어는 그래요. 거기에 대해서 공부하라구요. 자!
『비행장도 닦아야 되고 철로도 닦아야 되고….』
자, 다시 한 번 틀림없이 하겠다는 사람 쌍수로 손 들라구요. 그 동네에 입적 수련 받아 가지고 있거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이 도적놈의 새끼야!’ 하고 쫓아 버리라구요. 알겠어요?「예.」윤정로!「예.」그거 하라구. 지금까지 축복가정으로서 앞으로 오는 사람들 전부 다 40일 다 받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교육받은 수가 늘어가게 되어 있지 줄어가게 안 되어 있어요. 줄어가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여러분의 국가 복귀에 있어서 지장이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서 정성을 들여야, 힘을 받아야, 원동력이 있어야 목적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방향을 잡아 가지고 터미널, 최후의 목적지에 가서 폭파하는 거예요. 원초가 뭔지, 근원이 뭔지, 승리가 뭔지, 귀로 듣기만 해 가지고 다 흘려 버리지 않았어요? 마음에 있어요? 흘려 버리지 말고 마음에 두라구요. ‘나 틀림없이 마음에 뒀습니다.’ 하는 사람은 손 내리라구요. 한꺼번에 다 뒀나?
안 하면 내가 후려갈길 거예요. 앞으로 안 하면 집회에도 참석 못 하게 할 거라구요. 이제는 내가 세상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그 나라의 대통령이다, 국장이다 하는 사람, 과장도 안 만나 봤어요. 이제부터는 축복가정 외에는 만나 볼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알겠어요?
실적 없는 조상이 되지 말라
유정옥!「예.」부탁은 잘 하지. 축복받지 않은 가정을 선생님이 만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안 그래요? 사인을 해 달라고 하면 사인을 해줬다구요. 그 사인을 잘못 해줘서 문제가 된 거예요. 사인시대는 지나갔다고 선포했지요? 했나요, 안 했나요? 몰라요, 알아요? 그런 사인을 했으면 그것을 이뤄 가지고, 거기에 결실을 해 가지고 씨로서 심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자기 아들딸에게 자랑하는 가짜 조상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실적 없는 조상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나 문 총재는 실적 없는 조상이 아니에요. 이거 선포하는 것이 지나가는 거지들의 노래 가락이 아니에요. 춤춰 가지고 한판 벌여서 떡이나 얻어먹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주인이 되자는 거예요, 주인이.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주인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자리를 잡아서 씨를 심어 놓으면 거기에 천년 만년 자랑할 영원한 생명수가 자라나야 된다구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선생님을 시시한 선생님으로 알지 말라구요. 내가 시시하게 안 살았어요. 시시한 환경에서 대해 주니 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이번에 새로이 각성하고 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지금까지 망탕 망탕이라 해도 이런 망탕이 없어요. 자, 읽으라구.
나라만 찾으면 법적 조건 밑에서 정리해야
『비행장도 닦아야 되고, 철로도 닦아야 되고, 뱃길도 닦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가서 전부 다 닦아야 돼요. 여기 청평 성지도 그래요. 피살을 빼 가지고 뼈가 녹아날 수 있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왕궁을 지어야 돼요. 6대주에 있어서 인원을 동원해 가지고 자기들이 비용을 써 가지고 천막을 짓고 왕궁을 짓는 데 정성들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얘기를 안 할 것을 처음 하고 있어요.
영계를 고생시키잖아요, 영계? 여러분은 전부 다 졸고 꿈도 안 꾸고 있는데 흥진 군이 그걸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어제도 얘기했다구요. 아버지가 지금까지 도와주지 않을 것을 도와주는데,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 뭐냐 하면, 이 한국에 있는 똥개 새끼들이 빚져 가지고 거지가 되어 그 나라에서 쫓겨나게 되면 하늘나라의 기지가 다 없어지겠기 때문에 그걸 물어놓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유정옥!「예.」책임자들을 밀어 주지 말라구. 나한테 보고하라구.「예.」책임 못 했다는 말 듣게 하지 말라구. 못 하겠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너희들을 밀어 주지 않아도 돼. 나중에 하라는 것 하나도 안 해 가지고는 뻗어, 뻗어. 문제가 생겨, 이 자식아!
설용수!「예.」장가 또 가겠어? 축복 또 받겠어?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네 여편네가 아들딸들 목을 조를지 모르고, 네 목을 조를지 몰라, 허락지 않으면. 보통 여자가 아니야. 그런데 무슨 자기 믿음의 딸을…. 먼저 죽고 싶어? 그건 세상에 떨어져 나가겠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틀림없이 타락해 깨져 나가겠기 때문에 했지, 지금은 내버려두더라도 깨질 수 없어. 알겠어? 천년 만년 사는 것이 아니야. 그래서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해결할 거야? 위로축복받은 그 여자하고 부인하고 싸울 거야? 본연의 자리로서 원리원칙을 알아 가지고 기쁨으로 돌아가 자기 본남편을 찾아서 갈 것이냐? 못 가. 다 영계도 알았으니까 마지막 판이 됐는데…. 붙들고 늘어져 가지고 생사지권을…. 그렇게 늘어지면 데려가. 영계에 데려가는 거야. 그런 특권을 허락할 때가 왔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사고가 생긴다구.
설용수!「예.」선생님 말 들어?「예.」사고가 생겨. 자기 어머니를 누나, 이모가 있으면 데려다가 기도해 줘. 일족을 위해서 정성들여야 된다구. 자기 한 가정이 아니야.
어제 그 얘기를 했어요, 훈모님보고. 어려운 걸 아는 거예요. 최후에 천국 들어가는데 두 갈래 길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 정성 안 들인 사람은 홀아비가 되어 가지고도 누가 동정하지 않아요. 뜻길에 둘이 한 몸이 되어 가지고 하면 중간에 떨어지고 그러지 않아요. 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자기 욕심을 갖고 이러니 그렇지요.
앞으로 다 원전에 자기들이 묻힐 줄 알고 있어요. 다시 검토해야 되겠어요. 이거 해야 된다구요. 축복받고 무슨 실수했거든 그것을 파다가 다시 가루를 내 가지고 강에 한꺼번에 뿌려 버릴지도 몰라요. 알겠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원전에 가 묻히려면 말이에요, 돈 있다고 비석도 다 새기고, 무덤도 피라미드같이 만들어 놓고 있어요. 나는 그런 지시를 안 했어요. 눈에 거슬리는 무덤을 내가 보고 싶지 않아요. 파서 한꺼번에 불살라 가루를 내서 강에 뿌려 버릴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황선조!「예.」이번에 17년 됐다는 사람 원전에 갖다 묻는다고 그랬지?「예. 속초 교역장입니다.」속초 교역장이 누군지 나는 몰라. 부모님은 식구들의 그런 동산에 같이 못 있어요. 할 수 없어서 함부로 하는 것을 내가 용서해 줬어요. 앞으로 자리잡게 되면 법적인 조건 밑에서 정리해야 된다구요, 나라 찾으면. 알겠어요? 자!
무슨 정로?「윤정로입니다.」몇 가정인가?「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 어떻게 거기 책임자가 됐어? 1800가정이 몇 번째야, 축복 횟수로?「일곱 번째입니다.」그래. 일곱 번, 여덟 번을 넘어가야 돼. 지금 가정 가운데에서는 윤정로가 본이 됐어요. 월급 받나, 안 받나?「안 받습니다.」받으면 안 돼.
책임을 못 하면 자기 가정이 피해를 받는다
자기들이 벌어 가지고 선생님을 도와야 되지요. 이번에 다 정리하는 거예요. 코디악도 전부 다 정리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빚진 것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윤태근!「예.」뭐 새로 임명했다는 누구인가? 주 뭣이? 주해성인가 뭔가, 이름이 좋아. 해성(혜성)이니까 왔다갔다하지. 집을 팔고 땅을 팔고, 자기 마음대로 팔 수 있어? 회개들 해야 돼. 선생님이 산 땅이 있고 그런데 자기들 소속이 있다고 팔아먹으면 배때기 가른다구. 누가 허락했어, 이놈의 자식들?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기간에 있어서 선생님이 땅 사 놓은 것을 팔아먹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은행에 저당 잡히고 말이에요. 나한테 의논도 안 해 가지고 뭐야, 도적놈의 새끼들! 조그마한 손바닥만한 것 허락 받았다고 그것 중심삼고 큰 것까지 허락했다는 조건을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한 거예요.
그런 무엇이 마음에 걸리는 사람은 회개하라구요. 자기 일가의 재산을 팔아서라도 탕감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 어려운 핍박 가운데서 얼마나 천신만고해서 찾은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것인지 알아요? 어려운 시대일수록 값진 역사를 말해 줄 수 있는, 피끓는 혼이 폭발될 수 있는 그런 동기의 땅을 팔아먹고 마음대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효율이!「예!」함부로 팔 생각 하지 말라구. 이제는 문제가 된다구요. 대양주의 송영철, 은행에서 예금 옮겨왔나?「들어왔습니다.」들어왔어?「예.」그걸 한국에 특별히 보낼지 몰라. 알겠어?「예.」재까닥 하루 이내에 들어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라구.「예.」
여러분을 믿다가는 내가 아예 하늘땅 앞에 부끄러운 조건에 걸릴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그렇지만 해야 될 일을 해야 돼요. 하늘 앞에 기도하고 무슨 일이라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책임들 못 하면 여러분 가정이 피해를 입는다구요. 선생님 가정이 피해를 입었다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요? 여러분에게 맡긴 분담을 책임 못 하면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이 피해를 입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물질의 피해를 받아야 되고, 물질의 고통을 받아야 되고, 아들딸이 병 날 것이고, 자기도 병이 난다 이거예요. 걸린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빨리 청산하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붙들고, 자기 무슨 재산 짜박지 붙들고, 자기 부처끼리 존중시하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가. 알겠어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은 그 문제에 안 걸리기 위해서 돈이 있으면 빚을 지면서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헌금한 것까지 전부 다 투입해 버렸어요. 내가 한푼도 안 써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도 지금 내가 갚아 주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게 안 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살을 에어 가지고 뼈다귀를 갈아서라도 갚아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이 똑똑히 들라고 이번에 깨끗이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돌아갈 때에 빈 깡통으로 돌아가지 말라구요. 다 저장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는 일족을 수습해 미혼 축복을 시켜야
원초성지가 뭐고, 근원성지가 뭐고, 승리성지가 뭐예요? 그게 어디라구요?「판타날입니다.」판타날이에요, 판타날. 이번에도 어머님은 모르지요. 코디악에 들러가야 된다고, 그냥 못 간다고 한 거예요. 그래, 코디악을 묶어 가지고 한국에 갖다 놓은 거예요. 나중에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를 한국 조국광복 때에 그 이름을 이양해 주면 그곳에서 정성들이면 될 때가 온다구요. 동서남북으로 성지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앞으로 성지는 하나밖에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것도 총결론을 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나라라도 네 나라를 빨리…. 곽정환!「예.」세계 축복은 자기를 통해서 다 했다구. 4억쌍에 대해서 무관심했지? 처녀 총각 4억쌍 축복 관심 갖고 있어, 안 갖고 있어?「갖고 있습니다.」기성축복 한 가정을 후려갈겨 가지고 아들딸 중심삼고 사돈의 팔촌까지 내라고 하는 거야. 안 내놓으면 안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 가정에서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이제 돌아가게 되면 일족 수습이에요. 다른 데 가는 것이 아니에요. 185가정을 중심삼고 그들이 자기 일족에 투입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 해 가지고 그 둘, 가인 아벨의 아들딸들 한 쌍만 하더라도 4억쌍은 문제가 아니에요. 완전히 한국은 들려나고도 남아요.
황선조!「예.」요즘에 신부가 없다며?「예.」신부를 누가 다 채 갔어?「사탄이 채 갔습니다.」가인세계가 다 채 갔어. 아벨세계가 빼앗아 와야 돼.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수습해야 돼요. 외국의 가인세계에 있는 그들은 한국을 사랑하거든. 못살더라도 한국에 시집 한번 가 보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에 몸을 팔고 별의별 붙어먹고 있는 국내의 여자들은 남편 다 빼앗겨 버려요. 먼저 된 자가 뭐라구요?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먼저 된다!」그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서 실패한 일본 간나 자식들, 다리를 다 무너뜨려 놓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영계. 영계의 조상들한테 닦달을 당해요. ‘이놈의 자식들, 지상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이름도 없는 일본 사람, 뭐 미국 사람?’ 심판대의 통고를 받아야 할 최후의 통고가 남아 있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뜻을 안다면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거지 병신이라도 자기가 높은 친족과 결혼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양공주들이 꽃밭에서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다 팔아먹고 다 흘려 버리게 됐어요. 그 사람들이 6.25동란 때 먹여 살릴 수 있는 이런 키를 붙들고 나왔어요. 더욱이나 사대부의 아줌마들이 몸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 한 것 몰라요? 며느리, 시어머니가 짜 가지고 그런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한민족의 비참한 역사를 내가 알아요.
한국 사람은 세계에 나가서 한국인들을 수습해야
이번에도 그래요. 이놈의 나라를 차 버릴 것인데도 불구하고 동생 되고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희생해 왔어요. 타락했으니 탕감 받을 수 있는 그것을 몰라 줘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을 앞으로 해방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국내에 있는 여자들은 전세계에 퍼져 가지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고 한국 사람의 핏줄이 섞인 것을 완전히 수습해야 됩니다. 그걸 완전히 수습할 수 있는 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어머니 책임. 여러분은 어머니의 동생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여성해방시대는 그걸 해방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만주에서 30만 명이 갈 데가 없어서 유리한다고 그래요. 그 남자들은 괜찮아요. 여자들이라도 교육해 가지고 세상 나라의 귀족들한테 팔아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대통령, 나라의 무슨 장관 짜박지, 국회의원 짜박지가 그런 생각을 해요? 여자들을 흘러갈 수 있는 똥물만큼도 생각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은 선생님을 대해서 천번 만번 죽더라도, 희생하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이 총장님, 알겠어요?「예.」어디 갔나? 부총장 어디 갔어?「저 뒤에 있잖아요? (어머님)」문난영, 알겠어?「예.」자, 읽으라구.
판타날을 평지로 만들 계획
『땅을 사나, 우리 일을 하나 전부 다 선생님의 전통과 하나님의 수고 앞에 비판받을 수 있는 자가 되지 말고, 이런 전통 이상의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 두라는 거예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나아가야 된다구요. 앞으로 자르딘 수련소 외에 여기에 큰 수련소가 있어 가지고…』
그래, 이번에 환태평양 가운데서 돌아갈 때에 ‘뜻은 내 뜻이다!’ 했어요. 부모님 뜻도 아니고 하나님 뜻이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내 뜻이에요, 내 뜻. 우리 뜻이 아니에요. 우리가 없어요. 자기 가정밖에 없다구요. 가정은 내 가정밖에 없어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수많은 축복가정인데 같은 중심가정이라고 했어요, 중심가정. 중심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카타(かた; 틀、형식)가 일치될 수 있으면 재까닥 재까닥….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도 안 된다구요. 엄청난 심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일족이 와서 수련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185가정, 160가정이라구요. 자기 일족이 여기에 와서 수련받아야 돼요. 그런 방대한 시설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들만 알고 기도하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오늘 뭐라구요? 원초·근원! 그 다음에는 승리예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라는 거예요.』
비행기가 물이 차지 않게끔 길을 닦으라고 했는데 길 닦나? 가 봤어?「예. 닦고 있습니다.」10미터 이상 14미터가 돼야 돼요. 앞으로는 32미터가 되어야 돼요, 길이. 50미터의 폭을 잡아 가지고 길을 닦아야 되겠다구요. 4차선으로 버스가 왕래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산을 몇 개 파서 메워 가지고 평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피땀을 흘려야 돼요.
거기에 정성들이기 위한 준비라도 해야 돼요. 성지에 가 가지고 기도도 하고 ‘나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원초성지를 빛내고 근원성지를 빛내고 승리성지, 하늘 앞에 패권을 상속받기 위한 부모님을 알고 하나님에게 한을 남겼던 것을 해원성사해 가지고 이런 것을 만든 이 기지에서 나도 해방된 아들딸로서 부모 앞에, 하나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가정을 여기 가까운 데서 건설하고 살겠다.’ 해야 돼요.
나이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 죽게 된 늙은이들은 땅이 좋기 때문에 파먹고 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 가서라도, 죽을 때 여기서 죽지만 공동묘지는 거기에 만들어서 묻을지 몰라요. 물 가운데 수장할지 몰라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자기 피살을 팔아서라도 보태라
곽정환!「예.」원초성지를 잘 해서 세상에 없는 왕궁을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 해 봤느냐 말이야?「못 했습니다.」못 했으면 가짜지. 근원성지·승리성지, 무슨 승리예요?
태평양 바다를 메워 가지고 그 위에 궁전 세울 것을 생각해 봤어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을 파서 메워 가지고 필리핀 근해에 있는 1만1천 몇 미터 되는 바다를 메워 가지고 그 위에다 천년 만년 갈 수 있는 반석을 쌓아 올려 가지고 궁전을 지어 보겠다고 말이에요. 인류가 하나님이 고생하던 이상 하겠다면 하고도 남아요. 못 할 게 없어요. 알겠어요?
지금 거기에 호텔이라든가 전부 다 치워 버리고 잘 짓게 되어 있어요. 낚시도 누구나 못 와요, 이제는. 그 땅을 메우고 다 그러면 누가 낚시질 못 와요. 성역이 된다구요. 그 근방에 땅을 사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나라 땅을 전부 다 팔아서 사야 돼요. 뜻을 아는 패들은 그래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의 자기 재산 같은 것은 앞으로 폭발시켜 버리고 불살라 버린다는 것을 몰라요? 알겠나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그놈의 땅은 저주의 땅이에요. 그놈의 물건은 저주의 물건이에요. 그놈의 가정은 저주의 가정이에요.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은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사는 생활에 있어서 함부로 안 살았어요, 어머니가 여기 있지만. 심각해요.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설정한 1968년 이후에는 원칙적으로 살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이 구더기, 똥통에 들어간 것을 얽어매 줘야 돼요.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천년 만년의 한을 풀기 위해서 일신 일족을 초개같이 던져 나온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편안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포위망을 뚫고 나오기 전에는 그래요. 그런데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나는 일전 일푼이라도 나를 위해 쓰겠다는 생각 안 해 봤어요. 지금도 그래요. 나라의 공금으로서 활용하는 거예요. 내 개인으로 쓸 것도 많아요. 그런 선생님 앞에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있어요? 눈을 가지고 바라볼 수 없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다 가르쳐 줬어요.
뜻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 회사에서 말이에요, 통일교회 부이사장으로 있던 녀석이 하는 말이 ‘아이고, 돈이 없으면 선생님한테 가서 청구하면 줄 터인데 왜 청구하지 않느냐?’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그 이름도 잊지 않아요. 자기의 피살을 회사에 보태게 되어 있지, 회사를 팔아먹고 도적질했어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어떤 선생님인가 두고 보라는 거예요.
똥싸개 해 가지고 구더기 국물도 없이 깨끗이 정리해야겠다는 거예요. 지나갔다가 와서 승리의 패권을 세우고 돌아가 가지고 깨끗한 길을 정비해 나가는 거라구요. 고속도로, 정비할 수 있는 하이웨이를 완전히 아스팔트로 완성시키는 거예요. 갔다 와서는 완성하는 거예요.
8대 지역에서 세 사람씩 뽑아서 순회 교육을 시켜야
이노우에!「예.」6대주에서 말이야, 6대주, 지금 몇 개 주 하던가? 8개 주 하던가?「예, 8개 주입니다.」8개 주를 세 사람씩 해서 삼 팔이 이십사(3×8=24), 24명을 여기서 빼라구. 이름 써 가지고 받아서 나한테 보고하라구. 그 사람은 이제 수산세계에 있어서 순회사로서 활용할 거라구, 세 사람씩. 알겠어?「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지요, 전부 다. 교회를 제멋대로 했든가 제멋대로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안 해요.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사람은 전부 정리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순회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이건 별동 순회사예요. 순회사인 동시에 이것은 체제를 개선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경리문제를 감사하는 감사반과 마찬가지예요. 제멋대로 쓴 것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즉각 보고하면 인사조치를 재까닥 재까닥 해버리려고 한다구요. 알겠나?「예.」얘기해 보라구.
이노우에!「예.」(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거기에 앞으로 다니면서 교육할 수 있는 외교문제, 그 다음에 자체 교회문제, 세 파트라구요. 그러면서 지도하는 거예요. 해양사업도 정리해야 되겠고, 육지사업도 정리해야 돼요. 전부 정리예요.
여기 수련 책임자가 누구야? 곽정환!「예.」곽정환인가?「실질적으로 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둘이 책임지라구.「예.」자!
원초·근원·승리성지에 가서 있는 정성을 다하라
『금년(1999년) 6월 14일에 ‘천지부모 천주 승리축하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런 축하를 했기 때문에 이제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서 이번에는 무엇을 출범했느냐? 성지를 만들었어요. 비로소 천국의 기원 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초점성지, 두 번째는 근원성지, 세 번째는 승리성지입니다. 이것이 7월 27일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창조이상이 근원 됐던 것을 복귀해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근원으로 돌아간 거예요. 그래서 승리를 선포한 거예요. 성지 중의 왕초 지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거기에 있는 모든 동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거기 물 가운데 있는 고기들을 전부 다…. 심판 안 받은 것이 고기예요. 그러니 선생님 앞에 심판 받아요. 고기를 잡아 가지고 전세계의 만물을 해방시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 첫번 잡는 것은 놓아주는 거라구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거기에 가서 모기한테 내가 제일 많이 뜯겼을 거라구요, 독벌레도 제일 많이 쏘이고. 피라니아를 사랑한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알고 보니 판타날 고기들의 먹이가 피라니아 새끼예요. 알겠어요? 악어들도 피라니아를 잡아먹고 살아요. 그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사시미 중에 그 이상 맛있는 것이 없어요. 먹어 봤어요? 먹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또 가서 잡아먹고 싶어요? (웃음)
교구장이니 국가 회장 한 사람들은 말이에요, 160마리씩 잡으라고 했기 때문에 4년 아니라 6년 가야 될 거라구요. 6년까지 걸리지 않느냐 보는 거예요. 남들은 잡았는데 자기 혼자 고기 안 잡히는 것이 뭐냐? 자기 조상들의 모든 탕감 내용이 있기 때문에 고기가 안 잡히게 되어 있어요.
거기서 책임량 다 완성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또 그 다음에! 한국 사람 국가 메시아 두 사람인데. 오야마다도 국가 메시아인가?「예.」누구야? 안 왔나?「김정수라는 분입니다.」김정수 왜 안 왔어?「왔습니다.」어디 갔어?「뒤에 있습니다.」어디 있어?「카메라 뒤에 있습니다.」나오라구. 상통 좀 보자. 몇 사람, 두 사람이라고 그랬는데. 오야마다!「예.」서라구! 얼굴 좀 보자.
판타날에서 160마리를 다 잡으면 해양개척을 해야
금년 40일수련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6년 끌자구, 4년 동안에 전부 다 하자구? 3년째지? 6년까지 다 잡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40일을 여섯 번은 해야 돼요. 내년에 네 번하고 세 번 해서 120일 해서라도 잡아야 돼요. 못 잡게 되면 아예 탈락이에요. 선생님이 잡으면 한 달 이내에 다 잡아요. 알겠어요? 빠꾸는 하루에도 잡았는데 뭐.
어드래? 다음에 한 번만 더 명년치를 끌어들여 가지고 이번에 12월 되기 전에 한 번 더 해서 4년 채워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 5년, 6년까지 채워 가지고 책임 못 한 사람은 아예 탈락이에요. 여기는 제일 추울 때가 언제예요?「8월입니다.」아니 여기 말이야, 여기.「12월 달입니다.」12월이면 12월 크리스마스까지, 새해 될 때까지 한 번 더 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12월 중심삼고 11월 20일부터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다 잡아야 돼요.「11월 달은 금어기입니다.」뭐라구?「금어기입니다.」금어기간? 그러면 10월부터 하지. 10월도 금어기간인가?「10월 말까지 할 수 있습니다.」10월 말까지?「예.」그러면 9월에 해야지. 9월이면 당장이네. (웃음) 당장이라도 괜찮지 뭐. 당장에 하자구, 연장하자구? 어디 당장에 하자구, 연장하자구?「연장하겠습니다.」연장하게 되면 명년에 다 해야 돼요. 선생님은 6년 걸린다고 봤어요. 잘 하는 녀석은 4년째에 끝날지 몰라요. 선생님은 두 달 이내에 다 한다구요. 두 달도 아니지, 70일 이내에 잡아요.
그리고 이번에 이거 패스한 사람들은 교구장이고 무엇이고 다 면해 가지고 해양개척의 뱃사공을 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서 낚시질은 이노우에를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시켰어요. 코디악이니 어디 가든지 개척할 때에 저 사람을 데리고 다녔다구요. 저 사람은 선생님 명령이면 악어가 큰놈이 있더라도 벗고 들어가라면 들어가고 다 그랬다구요. 그 전통을 전수해 가지고 한 3년 동안 부려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40일 완성한 사람들은 교회 책임자 그만두고 돌아가서 내가 지명하는 데 들어가 가지고 어부 3년 생활을 하라 이거예요, 어부 3년. 어부 노릇을 하면서 지금까지 자기가 뜻을 중심삼고 육지에서 생활하던 것을 반성해야 되겠다구요. 반성해 가지고 ‘아이고 잘못됐습니다.’ 하고 잘못된 것을 알거든 네 일족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네 성이 뭐야?「김입니다.」여기는?「최입니다.」여기는?「오야마다입니다.」다르구만, 김, 최, 오야마다!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가인세계에 대해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구. 알겠나? 방향을 제시해 줘. 알겠나?「예.」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160마리를 완료하라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빨리 끝내는 것이 나아요. 마음대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없나? 금어기에 다 걸리나? 다 걸리지? 도라도, 그 다음에는 수루비, 그 다음에는 보가 다 걸리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빠꾸입니다.」빠꾸까지 다 걸리지요? 그러면 9월 달에서 10월 달에 끝내야 돼?「예.」
이번에 돌아가면 바로 50개 주를 돌면서 강연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다음에 다 가더라도 2월 달 이후에 할지 모를 거라구요. 그래, 1월 달에 끝나지요?「예.」명년 2월부터 4월, 5월까지 하면 돼요. 몇 달이에요? 삼 사 십이(3×4=12), 120일지요? 120일 하면 잡고도 남을 수 있지요.「잡아 봐야 알겠습니다.」잡아야지! (웃음) 악어도 그 동안에 잡아먹고 살 텐데. 한 달에 40마리만 잡아먹겠나? 명년 2월 달에 끝나는 거예요? 2월 달에 끝나는 거야, 1월 달에 끝나는 거야?「파라과이, 우루과이는 1월까지입니다.」1월 달?「예, 1월 달까지입니다.」명년 2월, 3월, 4월, 5월 달까지 120일에 3년 할 것을 한꺼번에 몰아서 잡으라구요. 이 기간에 못 잡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 거예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은 오십 다 넘었지? 몇이야?「마흔 아홉니다.」「육십이 됐습니다.」앞으로 63세가 되거들랑 공직에서 물러가 가지고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조상의 전통을 세우는 놀음을 하면 될 거라구요. 그러니까 63세 이상 되는 사람은 어차피 돌아갈 테니까, 가서 책임량을 완성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야 되겠어요. 그래, 부끄럽지 않게끔 고향에 돌려보내려고 그래요.
자기 고향을 떠나 가지고 다 버리지 않았어요? 환고향 복귀도 못 하고 말이에요, 가정연합도 360가정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720가정을 수습 다 못 했지요? 그러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환고향 할 때가 됐다구요. 알겠어요?「예.」
나이가 들면 판타날에 와서 살아라
그래, 먹을 것이 없어 살 수 없거들랑 내가 어디든지…. 집도 필요 없어요. 천막을 치고 살면 돼요. 우루과이에 가서 지내 봤지요? 천막 가지고 살 수 있지요? 천막 하나 해놓고 땅 한 3헥타르씩 주게 되면…. 3헥타르면 만 평이에요. 만평이면 한국에서 대농(大農)이에요, 대농. 대농가라구요. 여러분 부처끼리 아들딸을 중심삼고 혈통적 관계도 없는 사람은, 앞으로 축복도 마음대로 못 하고 거기에 발을 못 들여놓아요. 부모 책임을 못 하면 그래요.
그래서 천막 하나 주고, 그 다음에 부처끼리 와서 농사짓고 밥 먹을 수 있게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땅을 남겨 가지고 나중에 팔지 말라구요. 깨끗이 다 정리하라구요. 집이고 뭣이고 다 정리해요. 그래서 남미에 대한 프로그램….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 천국, 수중왕궁을 만들어 여러분이 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바다 가운데 궁전을 짓는 거예요. 바다를 메워 가지고 바다와 육지를 하나 만들어 왕궁 왕터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가까운 데 산을 파라 이거예요. 산이 없으면 평지를 파더라도 메워서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비행장 길 닦는 것도 언제든지 만수 때 물이 안 차도록 3미터 이상 돋워라 이거예요. 그래서 평지를 만들어야 돼요. 50만평, 100만평의 평지를 만들 것입니다. 알싸, 유종관?「예! 알겠습니다.」가서 땅을 좀 팔 거야, 안 팔 거야?
일본의 국가 메시아들이 가 있는 레다 농장에 가 보라구요. 꾀죄죄한 농사꾼이 되어 가지고 돈이 없으니까, 안 도와주니까,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복지 건설하는 데 너희들이 벌어 가지고 해라.’ 했기 때문에 돈 벌어다가 하느라고 일본이 뭐 꼬락서니가 저렇게 되어 가지고…. 그래도 나보고 불평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여러분은 불평할래요, 안 할래요? 불평 못 해요. 레다 농장에서 지금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고기 잡아먹고, 옥수수, 만추카, 고구마를 심어서 먹는 거예요. 고구마는 6개월이면 다 열매 맺으니까 파먹고 살 수 있어요. 먹는 것은 문제없어요. 잠자는 것도 문제없어요. 의식주 문제없어요.
먹고 사는 것은 문제되지 않아요. 물이 있어요. 물이 있으면 고기가 있어요. 땅과 산이 있으니까 평지가 있고 농토가 있으니 농사지을 수 있고, 거기에 새도 있어요.
새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새를 하루에 한 마리씩 잡아먹어도 살겠더라구요. 산탄 공기총 알지요? 산탄 공기총 알아요?「압니다.」또다시 만들어 가지고 하나씩 가지면 얼마든지 새 잡아먹고 노루까지, 사슴까지 잡아먹을 수 있어요. 거기에 짐승도 살고 새도 살고 고기도 사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못 살아요? 못 살아요, 살아요?「삽니다.」못 산다는 사람은 일어서라구!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했어요. 산에 가 가지고 숯을 구워서라도 뜻을 이루겠다고 했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 석탄광이라든가 광산에 들어가 가지고 동발 버티는 것도 다 알아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렇게 해 가지고 상까지 탄 사람이에요. 안 해본 것이 어디 있어요? 못 하겠다는 얘기는 나한테 말 못 해요.
63세가 넘으면 환고향 해야
여자들, 여자로 태어난 것이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 남편이 못 하게 된다면 여편네까지 와서 도와라 이거예요. 그 대신 여편네가 돕게 되면 절반, 20마리를 더 잡아라 이거예요. (웃음) 부처끼리 해서라도 못 하면 안 돼요. 총결산을 해야 돼요. 바다에 대한 수료장을 줄 수 있는 것이 160마리를 잡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것이 끝나게 되면 교구장이든 교역장이든 교회장이든 140마리씩, 160마리씩 잡아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1년은 살아야 된다구요, 1년. 거기 가서 싫든 좋든 1년은 살아라 이거예요. 살면서 고기를 빨리 잡게 되면 뭐 1년도 안 걸릴 거라구요. 내가 잘 가르쳐 주고 하게 된다면, 포인트만 가르쳐 주게 되면 말이에요, 배만 좋으면 두 시간 거리를 왔다갔다하면 1년도 안 걸리지요.
임자들은 언제든지 돌아가 있다가 이노우에가 출동명령을 하면 하나씩 출동을 할지 몰라요. 그러면 낚시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육지에서 농사짓고, 그 다음에 총을 사 가지고 산에 가서 사냥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수렵장을 만들려고 그래요. 수렵장을 만들어 가지고 오만 가지의 짐승을 길러서 놓아 줘 가지고 잡아먹는 거예요. 길러 가지고 잡아먹어요. 그래야지, 그렇지 않으면 동물 종의 멸종이 벌어져요. 그런 것을 알고 준비하라구요. 알겠지요?「예.」알겠어요?「예.」
요전에 우루과이에서 결정했지요? 63세까지라고 결정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그 다음에 뭘 한다고 그랬어요? 환고향 한다고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지금 늙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나도 물론 그렇지요. 환고향 해야지요. (웃음) 나는 이미 환고향 할 수 있게끔, 환고향 대신 여러 나라에 고향 집을 다 만들었어요. 열두 나라를 관리하려니 열두 나라의 각 곳, 앞으로 본고향 집을 멋지게 만들어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사는 집이 우리 집인가요, 여러분이 지어서 선생님 집이라고 봉헌한 집인가요, 선생님이 사서 있나요? 아, 물어 보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살 집도 하나 못 만들 패들 아니에요? 부모님의 집을 못 지어 가지고 부모님의 사는 집보다 외도한 사람들이라구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160마리를 잡으면 각 나라에 돌아가 목회자들도 잡게 해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통일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이 거짓말이 아닌 이상 통일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다구요. 알겠나요, 모르겠나요?「알겠습니다.」그것을 미리부터 해버려요. 이집 저집, 팔도강산 찾아다니면서 친구네 집이라든가 친척집에 가서 ‘저놈의 자식, 정신 나갔구만. 통일교회가 망해 가지고 거지 되었구만.’ 그런 소문을 들으라구요. 그래서 망하지 않아요.
언제든지 지시만 하면…. 이노우에가 아니라 선생님이 지시하는 거예요. 이노우에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6대주에 세 명씩 빼 가지고 감독까지 해서 네 사람이에요. 한 나라에 네 사람씩 6대주에 하게 되면…. 오야마다가 가면 세 사람, 네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그런 책임자를 설정하는 거예요. 네 사람씩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편성을 하는 거예요.
그러는 데에 있어서 해양낚시라든가 헌팅하는 것도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3대를 거쳐서 농사하는 방법, 공업 하는 방법, 그 다음에 장사하는 방법을 3대 때에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그런 기지를 만드는 것이 빅토리아 농장입니다. 박구배, 알아들어요, 못 알아들어요?「알겠습니다.」알았어, 몰랐어?「알았습니다.」
저 뒤에서 잘 들려, 안 들려?「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죽어라, 죽어라, 쌍것들! (웃음) 안 들리는 사람은 누가 거기에 앉아 있으래?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이거 가짜 귀가 유명하구만.
자, 들어가라구. 박수를 해야지. (박수) 명년 2월부터 3월, 4월, 5월 달까지 120일간은 판타날에서 160마리를 잡는데, 누가 맨 꼴찌가 되나 이거예요. 꼴찌는 상을 줘야 되겠어요, 벌을 줘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는 자기 본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 본국에 돌아가서 고기 네 종류를 해 가지고 그 교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역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나 전부 잡아야 돼요.
그래서 배 운전 못 하는 사람이 없고, 수리 못 하는 사람이 없어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선생님이 비행기 타 가지고 ‘야, 너희들 여기는 무슨 고기가 유명한데 그 고기를 잡는 데 출동!’ 하고 명령해서 어디든지 데려가 가지고, 세 시간 이내에 그 나라에서 감정할 수 있게끔 포인트를 연구해서 개발해 놓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명년 5월 이후부터 각 나라에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자마자 해 가지고 이제는 네 마리씩 160마리를 잡는데, 그 나라에 강이 있든가 호수가 있든가 있을 거예요. 강 호수는 다 있지요? 있나, 없나? 없는 나라도 있나? 없는 나라가 있거들랑 있는 나라에 가서 붙어서라도 하는 거예요. 왜? 자기 아들딸들을 길러 가지고 바다 근처라든가 산 근처에 가야 되겠거든.
낚시훈련을 끝내고 사냥을 해야
그것이 끝나거들랑 총을 사 가지고 클레이 사격부터 중고등학생들을 교육해야 돼요. 이것은 완전히 아편과 같이 매혹적이에요. 낚시하고 총들은 젊은 놈들은 그저 미치는 거예요. 낚시에 미치게 되면 여편네까지 팔고 집을 팔아 가지고도 낚시하는 거예요. 또 총도 그래요. 젊은 사람들은 한번 방아쇠를 당겨 보면 천하를 들었다 놓는 거예요. 자던 새들도 날아가고 자던 사람도 깨어나니까 젊은 사람으로서는 배짱 맞고 기분 맞는 놀음이라구요. 그걸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앞으로 세계는 예술과 흥행, 운동이에요. 노래도 해야 되고, 춤도 춰야 되고, 그 다음에 운동하는 거예요. 취미산업이 낚시와 헌팅과 그 다음에 뭐예요? 노래와 춤과 그 다음에 뭐예요? 운동이에요. 그런 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를 몰라서는 안 돼요. 낚시가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사냥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알아야 됩니다. 제일 관심을 붙일 수 있는 건 그거예요.
또 사람은 뭐냐 하면, 살다 보면, 문화생활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요. 스트레스를 풀려면 피를 봐야 돼요. 답답하던 입장에서라도 바다에 나가든가 강에 나가 가지고 큰 고기 하나 걸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 한 시간 두 시간, 몇 시간 걸려서 잡아 보라구요. 잡아 가지고 목을 떼서 피가 바다에 물들게 되면 그게 스트레스 해소에는 제일이라구요. 싸우는 두 사람이 ‘피다, 피!’ 하면 싸움을 그만두나요, 계속하나요? 마찬가지예요. 그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낚시하고 사냥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취미산업은 노래하고 춤하고 체육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체육에 대해서 관심을 갖나요, 안 갖나요? 여기에 천마 팀을 만들었지요? 남미에서 축구 왕국이라고 하는 브라질에 가 가지고 뭐라고?「소로카바!」소로카바, 그 다음에 또 뭐라고? 세네 팀을 만들었는데 둘 다 국가 경기에 출마도 하게 되었어요.
축구단을 운영해서 손해 보지 않았다
소로카바 김흥태! 김흥태! 「예.」 윤정로의 세네 팀한테 질 거야, 이길 거야? 「이겨야지요.」 지면 어떻게 할 테야?「질 수도 있지요.」(웃음)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지게 되어 있어. 윤정로를 가만 보라구. 저 사람은 틈이 없는 사람이라구. 계획적인 데는 틈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로카바 팀도 들어 넘길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거야. 소로카바에서 쓰는 돈만 윤정로한테 대주면 틀림없이, 소로카바 땅을 팔아다가 자르딘에 축구 유학 대학을 만든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윤정로! 「예.」 질싸, 이길싸? 「이기겠습니다.」 또 김흥태! 질싸, 이길싸? 「이기겠습니다.」 그 결심이 대단치 못하구만. (웃음) 꼬리가 어떻게 흐려? 꼬리가 강해야 할 텐데. 「어차피 이깁니다. 세네 팀 위신을 생각해서 그렇지요.」 어차피 이기겠다면, 어차피 세네 팀을 내가 밀어 주는 거야.
이번에도 새로이 에이(A) 그룹을 중심삼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나는 3백만 달러를 날려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3백만 달러를 날려 가지고 에이 그룹에서 일등이 될 수 있으면 3천만 달러를 날려도 장사 밑천에 손해 안 난다 이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 일등만 하면 선수 하나에 3천만 달러짜리가 수두룩해요. 열 사람이면 3억 달러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40년 준비한 것을 순식간에 커버할 수 있어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왜 내가 축구 유학을 시키려고 하느냐? 세계의 브로커들 중심삼고 세계의 나라 학생들을 모아 가지고 그 학생들 가운데 그 나라의 대표로서 반드시 챔피언이 되게 되어 있으니 그 나라를 걸고 낚아 가지고 이 세계의 패권자가 되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전부 다 천마 축구단을 만들 때에 선생님을 지지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곽정환, 지지했나? 곽정환이 지지했나? ‘축구는 또 뭐야? 우리는 그저 밥도 못 먹고 고생하는데, 아이고, 일년에 40억 이상을 쓰는데 지방에 나눠 주게 되면 일년만 되어도 40개 교회를 짓고도 남을 수 있는 건데….’ 이랬다구요. 몇 년이에요? 지금 몇 년 됐어요?「12년 됐습니다.」12년이면 얼마예요? 5백 개 이상의 교회를 훌륭하게 짓고도 남을 텐데, 그래 가지고 이익 남는 것이 뭐가 있어요? 이익 났나요, 손해났나요?
설용수!「예.」손해났나, 이익 났나?「이익도 안 나고 손해도 안 났습니다.」(웃음) 뭐 그런 대답이 있어? 이익이 났으면 이익이 났든가 손해가 났으면 손해났든가 둘 중에 하나지. 너도 신문사 사장 해먹을 수 있는 소질이 많구만. 양다리 걸치고 말이야. (웃음) 그 대신 누구인가? 이동한!「예.」손해났나, 이익났나?「이익 내야 합니다.」아, 이익 났나 안 났나 물었는데 ‘내야 합니다.’가 뭐야? 그건 뭐 이익도 안 나고 손해도 안 난다고 한 것보다 더 나쁘다, 쌍거야! 확실해 대답해야 돼.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 질문하면 벌써 ‘답이 이럴 것이다.’ 생각하고 물어 보는데 거기에 맞게 대답해야지 딴뚜로 대답하면 점수가 50점밖에 안 돼.
그래, 운동에 대해 선생님이 관심을 갖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좋습니다.」운동이라는 명목에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올림픽 대회에 들어가지만, 모든 취미산업이 운동이에요. 전부 다 운동이라구요. 국가 운동, 그렇잖아요? 국민 운동, 다 그렇지요? 운동이에요, 운동. 운동이 뭐냐 하면 움직이는 것이 운동이다 이거예요.
계속해서 움직이면 발전하게 되어 있어요. 계속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축구에도 손댔으니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승리했다구요. 이제 브라질하고 구라파, 소련 지역만 쓸어 버리면 세계에서 챔피언이 될 거라구요.
언론기관에서도 내가 왕초가 됐지요? 사상계에도 그렇지요? 정치계도 그렇고, 경제계도 그래요. 남들은 다 망한다고 하는 놀음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지탱해 왔어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어요? 이제는 망한다고 하던 사람 앞에 승리했던 사람들이 굴복해 가지고 따라와서 신세를 자기들이 지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볼장 다 본 거예요. 나라도 그렇고, 민주세계도 그렇고, 종교계도 그렇고, 사상계도 그렇고 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영광의 패권자가 될 수 있는 특권적인 직책을 선생님이 인수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라고 하는데, 못 하면 꼴찌지요, 꼴찌. 훌륭한 연대장이 있으면 대대장으로, 중대장으로, 소대장으로, 훌륭한 병사가 되어야 돼요. 사단장이고 뭐고 다 마찬가지예요. 군단장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보다도 더 이상 해야 되겠나요, 못해야 되겠나요?「이상 해야 됩니다.」이상 해야 돼요. 전부는 그렇게 다 못 하더라도 어느 한 분야는 이상을 하겠다고 해야 그 아들딸의 체면이 서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러다가 시간이 너무 가누만. 야, 빨리 읽으라구. (이후 계속 훈독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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