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의 부채는 632조8000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82조 2000억원 증가하였습니다.
4년뒤인 2026년이 되면 704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 하네요.
이에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통해 2026년에는 부채비율을 169.4% 수준(현재 173.6%)으로 낮출 계획이라 합니다.
참고로, 건설관련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을 아래 요약하였습니다.
- 국가철도공단(구 철도시설공단) : 무자본 기관으로 부채비율 산정 불가(자산 : 19.5조원, 부채 : 20.9조원)
- 부산항만공사 : 87.1%
- 인천 항만공사 : 60%
- 한국남동발전 : 162.4%
- 한국남부발전 : 184.6%
- 한국도로공사 : 84.7%
- 한국동서발전 : 119.2%
- 한국서부발전 : 214.9%
- 한국수력원자력 : 153.7%
- 한국 수자원공사 : 127%
- 한국전력공사 : 369.1%
- 한국중부발전 : 240.1%
- 한국철도공사 : 241.3%
- 한국토지주택공사 : 220.6%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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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부채
현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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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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