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보리)
대한민국 미술인상 수상
창동예술촌 입주작가가 (사)한국마술협회(회장 이범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에서 정예작가부문 ‘대한민국미술인상’을 수상 했다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은 한국미협이 공로상, 원로작가상,등 5개 부문에 걸쳐 국내 미술발전에 기여한 미술인을 선정해 수여 하는 상이다. 전국에서 각지부의 추천과 권위있는 심사위원들의 추천을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본상의 위상이 크다.
2015년에 대통령상(제19회통일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은진작가는 창동에술촌에서 도시재생과 문화예술국제화추진위원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미술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고, 2013년부터 현재 까지 23대, 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 (전통미술,공예분과)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노인벽화봉사단의 지도교수를 맡아, 노인을 대상으로 미술교육과 일자리창출등 지역미술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시상식은 2017. 12. 5(화) 오후 4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53)에서 열렸다.
왕성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은진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발전에 공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미술인상 수상하고, 꿋꿋하게 작가 정신을 발휘해 작가들에게 본보기가 됐고,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미술인의 위상을 세웠다. 김은진작가는 창신대학교 겸임전임강사, 국전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 국전초대작가 경남미술대전 추천작가, 창원시 문화재단이사. 창원시 문화예술국제화추진협의회위원. 창동예술촌입주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