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언제나 떠날 준비 하며 살자
세상에 너무 욕심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땅은 내가 영원히 거할 집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본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신앙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 돌아갈 준비를 하며
사명을 감당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령에 구름 기둥 불기둥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는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지 않습니다.
세상의 욕심은 금물입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면 인생이 고달픔입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며 쌓아 올린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누릴 수도 없고 그 수고는
괜한 헛수고가 됩니다.
하나님이 오라고 부르시는 날!
우리는 지체 없이 무조건 가야 합니다.
오 분만 시간을 달라고 하여도
하나님을 거역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떠날 때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두려움에 떨게 될 것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육신을 벗을 때에 믿지 않는 자는
그날이 인생에 최악의 날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며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죄인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의 보혈 피로 씻어
죄 용서함을 받은 자만이 소망이 있습니다.
믿는 자는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천국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머지않아 곧 육신을 벗고
그곳으로 이사해야 합니다.
저 영원한 본향으로 믿음이라는 선물
보따리를 들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세상의 썩어질 것에 미련을 두어 봤자
<롯>의 아내처럼 모두 놓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인생에
소망이 있고 천국이 있습니다.
믿음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했습니다.
믿음으로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주님을 바라보고 살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야 합니다.
오늘도 떠날 준비를 하고 살자
올해 친구들이 7명이나
하늘나라 갔습니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9장 27절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뇌졸 중(腦卒中)이란 무엇인가?
노인 질환으로만 인식되었던 뇌줄 중이.
최근 들어서는 30~40대 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변화된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다양한 성인병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腦卒中)은 흔히 중풍(中風)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으로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고,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남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뇌졸중은 크게 분류하면 뇌출혈과 뇌경색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특히 뇌경색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뇌출혈(腦出血)은 뇌혈관이 터져서 피가 고여서
생기는 병을 말하며,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뇌 내 출혈과 뇌를 싸고 있는
지주 막에 피가 고이는 지주 막하 출혈이 있다.
뇌경색(腦梗塞)은 뇌혈관이 막혀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혈전 성 뇌경색과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혈관을 막아 생기는 색전성 뇌경색이 있으며,
좁아지거나 막혔던 혈관이 자연적으로 다시 뚫려서
수분에서 수 시간 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일과성 뇌 허혈 발작의 경우도 있다.
특히 일과성 뇌 허혈 발작은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증상을 경험 하더라도 무시하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을
경험했던 사람들 중 약 1/3에서 3년 이내에 뇌졸중이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발생할 뇌졸중의 강력한
경고로서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것이다.
뇌졸중에 걸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뇌는 각 부분마다 기능이 다르므로,
손상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즉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방문하도록 한다.
1) 한 쪽 방향의 얼굴, 팔, 다리에 멍멍한
느낌이 들거나 저린 느낌이 오거나
힘이 빠지며 마비가 온다.
2) 갑자기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우면서 토한다.
3) 입술이 한 쪽으로 돌아간다.
4) 눈이 갑자기 안 보이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인다.
5) 말이 어눌해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6) 걸음을 잘 걷지 못하고 비틀거린다.
뇌졸중이 의심스러우면?
시간은 금입니다!
본인이 움직일 수 있다면, 빨리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로 가도록 하며, 움직이기 어렵다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전화하도록 한다.
증세가 호전되기를 기다린다거나,
구급약(청심원, 구심 등), 혈압 약을
먹는 것은 절대 금하도록 한다.
치료의시기를 놓치거나 증세를
악화 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른 치료의 시작이며,
특히 뇌경색의 경우 뇌혈관 개통 치료를 할 수 있는
초기 3~6시간 까지가 치료의 황금시간 대라고 불리 우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절대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대한 뇌졸중 학회에서는
다음의 뇌졸중 예방수칙을 제시하였다.
아래 수칙을 명심하고 지킴으로써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1) 적정한 혈압. 혈당.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2) 금연하도록 하며. 술은 절주 하도록 한다.
(3) 운동은 적절한 강도로 규칙적으로 한다.
(4) 고지혈증, 심장질환에 대한 치료를 한다.
(5)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6) 뇌졸중 증상을 숙지하고, 증상이 생기면.
즉시 신경과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간다.
<겨울철 뇌졸중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