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라남도 최초 #전기화재없는순천시
- "혁신제품" 나우메이드 무정전 활선세척제 적용
- 설비장애 및 전기화재 예방으로 안정적인 전기설비 운영등 ESG실천- 안전환경 경영 모범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지난 21일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기시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나우메이드 정부조달 혁신제품인 '무정전 활선세척작업'을 승주하수종말처리장 전기시설에 적용했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지자체중 최초로 혁신제품을 적용하여 'ESG 경영 연계 , 전기화재, 재난안전, 안전환경'을 실천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번 무정전 활선세척작업을 실천한 순천시 회계과장(최광수)은 책임감있는 선제적 대처로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혁신제품" 국제녹색인증 및 특허기술제품인 나우메이드 절연세척제는 전기가 살아 있는 활선상태(with power on)에서 자동차 세차하듯 세척제를 고압 분사하여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설비 내부의 좁은 틈이나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분진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으로 장비의 Non-Stop 운용 및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수 있다 "고 한다.
"조달청인가 혁신제품" 나우메이드 'NAU-CLEAN & NAU-Safety' 솔루션은 24시간 전원 차단이 어려운 철도, 발전소, 제조공장, 기타 건물에서 운영되는 전기, 전자, 통신설비 내부의 먼지를 감전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나우메이드 제품 개발자인 김달문 연구소장은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관리계획과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및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심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했다.
순천시 최영화 맑은물관리센터소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안전관리 계획과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및 대응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백형 jklv7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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