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빈님 얼굴은 tvN이야
즐거움의 시작이니까🎶
토요일은 정말 시작부터 설레고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놀라운토요일에 이어 곧바로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은빈님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 놀라운 토요일에서 빙고들 언급해주시고 빙고로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또 다시 러브다이브도 볼 수 있었고 영웅볼 "꿈" 말씀하시고 얼굴 붉어지신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었으니까요. 3화에서 은빈님이 악에 바쳐서 소리치시는 연기 보면서 현실에 좌절하고 답답함 슬픔 복합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이런 연기를 보여주신 적이 있었나 생각들면서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특히 수중촬영이 많으셔서 엄청 힘드셨을거 같아요. 무인도의 생활에서의 바다씬, 3화에서 상처받으실 때 물 속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까지요. 고사시절 수영을 배우신게 지금까지 이어오다니 은빈님이 해내가는 노력들이 차후에 어떠한 일에 빛을 발휘할지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라면을 6년만에 먹는 장면도 은빈님 최애 음식이 라면인데 생각도 하고 일상에서는 사소했지만 그 사소함이 귀함으로 변화했을때 연기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4화에서 혼밥하면서 1인 다역,갈매기와 함께 밥 먹으실려고 애쓰는 코믹연기는 왜그리 맛깔나게 잘하시는지 정말 광대가 안 내려갔습니다 😊 매 주 노래 부르시는 모습보면서 힐링도 받고 노력하신게 느껴져서 역시 ‘박은빈’이라고 생각하는 빙고였습니다
우리 빙고들의 ‘아이스박스’세요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벼랑 끝에 서거나 끝없는 물속으로 가라앉는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삶 속에서 은빈님이 저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셔서 숨을 쉴 수 있게 만드시거든요 물론 저의 사견입니다 😉
앞으로 남은 4주동안 은빈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