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고 또 감사에 관한 말씀을 듣는 날이기도 한데 추수 감사절 이 감사절의 유례에 대해서만 생각해 봐도 우리가 감사에 대해서 세 가지 적어도 세 가지 의미를 알 수가 있어요. 감사 많이 듣지만 실제로 많이 하지 않는 것이 감사인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감사에 대해서 알고 그리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수 감사절 그러니까 추수 하베스트 이 추수가 있으니까 우리가 보통 뭔가 얻은 것에 대해서 받은 것에 대해서 기도해서 얻은 것 그런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그보다는 더 큰 의미가 여기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추수 감사절 있죠? 한국의 추수 감사절은 농사가 잘 돼서 곡식을 많이 얻어서 그러한 추수 수확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 것이 아니에요. 한국의 추수 감사절은 한국 땅에 선교사님들이 오신 거에 대해서 그들과 함께 시작된 교회가 부흥한 것에 대해서 그리고 복음 전파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한 120년 정도 정도의 한국의 추수 감사절에 감사가 그렇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미국의 추수 감사절 이에 미국은 추수라는 말이 빠져 있고 그냥 쌩스기빙 데이라고 하죠. 이 미국의 추수 감사절의 경우는 두 가지 설명이 크게 있어요. 하나는 어려운 상황에서 얻은 수학에 대해서 이렇게 수학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하는 것이에요1620년이죠.
이곳 영국 땅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박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천교도라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이 땅을 떠나 어디로 갑니까? 아메리카로 가요. 그래서 미국의 동부에 도착했는데 거기에 환경이 어려웠어요. 힘들었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에 씨를 뿌리고 그리고 가을에 수확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많이 얻었다. 1620년에 떠나서 11월에 도착하고 1621년에 첫 추수감사주를 드렸다 하는 설명이 있습니다.
두 번째 설명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아주 중요한 차이가 있어요. 미국에 도착한 청교도들 그리고 가족이 다 하면 1 2명이었대요. 배를 타고 가는 동안에 한 사람이 죽었고 아이가 1명이 태어나서 그대로 102명이라고 하는데 건너가서 어려운 환경 속에 매일매일 사람들이 죽으면서 절반 이상이 죽었다고 해요. 50명 남짓한 상황이었는데 환경은 어렵고 돈은 없고 음식은 없고 기근과 질병이 이렇게 있는 상황에서 모여서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세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매달리는 기도를 몇 번씩 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도 그렇게 기도를 함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바뀌지 않을 때에 한 사람이 제안하기를 우리가 비록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 상황에서도 우리가 감사할 것이 있으니 금식 대신에 감사 기간을 선포하자. 감사 기간을 정하자라고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좋게 여겨서 공동체가 금식 기간이 되었어야 할, 그래서 하나님께 울부짖고 기도하여야 할 그때가 감사 기간으로 선포가 되었다 하는 것이 또 다른 두 번째 설명이에요.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차이를 아시겠어요?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는 더 알아보아야 하겠지만 둘 다 그리고 한국까지 하면 셋 다 추수 감사절에 생각할 수 있는 감사의 의미를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 겁니다. 여기서 상황에 따라서 세 가지 감사를 생각할 수 있는데 첫째는 얻은 것이 있어서 감사하는 겁니다. 받은 것이 있어서 감사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어려운 중에도 감사하는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읽는 것이 많아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다시 해볼까요? 첫 번째는 얻는 것이 있어서 그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받는 거 얻는 것이 없고 받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는 거, 어려운 중에 감사하는 거고 세 번째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상황에서 놓치지 않고 붙드는 감사다 하는 것입니다.
모두 성경에 있는 감사이고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감사들입니다. 그런 뜻에서 여러분에게 이런 감사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골로새서 우리가 쭉 보고 있는데 이 골로새서서에도 감사는 아주 중요한 주제가 돼요. 모두 7번의 감사가 나오는데 1장 3절에서 바울이 골로새 교회가 보여주신 믿음과 사랑에 대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하지요.
그렇게 한 다음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교회를 위해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에 대한 감사가 있고 그리고 그리스도를 주로 받은 사람들에게 당연히 나타나야 할 감사가 있고, 그리고 끝으로 어려운 중에도 믿음에 굳게 서서 넘치게 할 감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감사가 있는데 먼저 이 말씀을 같이 읽어보고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기 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2절만입니다. 시작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 감사 깨어 있음 하나 더 하면 계속함 이렇게 되어 있는 말씀이죠. 먼저 기도를 계속하라 이 말은 기도에 집중하라 아니면 전념하라 사도행전에서 번역하고 있는 것처럼 기도에 힘쓰라라는 뜻이에요. 오순절 다락방에 모였던 제자들 예수님이 떠나가신 다음에 다락방에 모였던 제자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기도에 힘썼어요. 그리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았죠 죄송합니다.
또 오순절 성령 강림 후에 이제 모여서 예수의 이름으로 모이고 시작하는 이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이제 복음을 받아들인 이방 교회들이 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교회도 따라야 할 길입니다.
뭐가요?
기도를 계속하는 거 기도에 힘쓰는 거, 기도를 계속하는 사람 기도를 계속하는 교회 다시 말해서 기도에 힘쓰는 교회 또 그런 사람들이 또는 그런 교회가 들리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아주 중요한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바로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무엇인지 설명이 담겨 있는 거죠.
그런데 이 세대가 지날수록 기도가 약해지는 부분 측면이 있어요. 믿음도 약해져 가는 측면이 있지만 그와 함께 기도도 약해져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를 한 세대라고 할 때 우리의 부모님 세대 그때보다 우리가 기도를 덜 합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우리의 자녀 세대가 또 기도를 덜 하죠.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측면이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부모님이 있고 또 자녀가 있는데 한번 중간에서 볼 때 분명히 부모 세대보다 내가 덜하고 또 내 자녀들이 나보다 덜 하는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이유가 다양합니다. 삶이 훨씬 더 편해졌기 때문일 수 있고, 부모님 세대에 있었던 그 간절함, 치열함이 줄어들었기 때문일 수 있고, 해야 할 공부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중요하게 이 스마트폰처럼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기들이 발전을 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어느 경우든 기도를 못하는 것 그거는 오늘 말씀에 비춰서 잘 생각해야 돼 것이며, 그것을 돕기 위해 우리가 생각해야 될 아주 중요한 것은 성경이 말하는 기도가 도대체 무엇이냐 하는 거예요. 그것만 잘 알아도 우리가 기도를 계속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하는 기도는 많이 있지만 하나는 지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기도는 필요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측면도 있어요. 분명히 피로가 생길 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성경이 말하는 전부가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도 아니에요. 만약에 정말로 필요할 때만 기도하는 것이 전부라 하면 피로가 생기지 않거나 피로가 해결되면 함께 사라지는 기도가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필요가 있을 때마다 열심히 기도하는데 그게 기도가 전부가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더 중요한 기도는 뭐냐 하면 어떠한 상황이든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거고요. 영적으로 숨을 쉬는 거다 하는 겁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하고 또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도 듣는 대화와 같은 거예요. 그렇지만 이것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뜻을 위해서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기도는 한 세대에서 끝날 것이 아니고 옛날에만 있어야 할 것이 아니고 모든 세대에 있어야 할 것이고 그리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우리 안에서도 계속 이어져야 하는 것이에요. 그런 기도를 힘쓰라 하는 겁니다.
둘째로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깨어 있고 영적으로 살아있습니다. 깨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죠. 이 말씀은 단순히 잠에서 깨어 있다 눈을 뜨고 깨어 있다 그런 뜻이 아니고 영적으로 경계하는 뜻이 있어요. 워치플하는 뜻이 담겨 있는 겁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할 이유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데 크게 하나는 다시 오신다고 하신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몰라요. 그가 오시는 때를 알지 못해요. 생각지도 않을 때 오실 것이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마귀 성경이 말하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할 두 번째 중요한 이유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 마귀의 존재도 인정합니다. 천국을 믿는 사람은 이 악의 실체도 인정을 하게 돼 마귀에게 삼킴을 당한다. 마귀가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마귀에게 삼킴을 당한다. 이 뜻은 사자가 와서 탁 잡아서 물어서 죽이고 먹어버린다. 그런 의미보다는 전하려고 하는 것은 마귀의 것이 돼버린다.
마귀 아래 들어가 버린다. 마귀의 종이 된다. 그런 뜻으로 말씀하는 겁니다. 마귀가 어떻게 그렇게 할까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증명된 것이 있는데 이미 전했듯이 감사와 연결해서 설명을 하면 이 성도의 마음에서 내 마음에서 감사가 사라지게 하고 그 자리에 대신 불평과 불만이 들어가게 하는 것이 사탄이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불만과 불평이 다 나쁘다 그런 뜻이 아니에요. 지난주에 전했듯이 분노에도 종류가 있죠. 불평과 불만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 있고 마귀가 일으키는 것이 있습니다.
생명을 위한 것이 있고 죽음을 위한 것이 있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마귀에게 삼킴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오늘 말씀에 따라서 기도를 힘쓰고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 문에 누가 한번 안내 좀 해주세요. 셋째로 감사함입니다.
감사 셋째로 감사.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감사를 어떻게 하여 잃게 하기 때문에 감사를 붙들고 감사를 넘치게 하는 것 그거는 마귀를 대적하는 최고의 방법이 돼요. 마음에 감사가 없으면 마귀가 이용하기 쉬운 사람이 돼요. 하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마귀가 삼킬 수가 없습니다. 있어도 감사하고 빼앗겨도 감사하고 기도하여 받아서도 감사하고, 응답이 없어도 감사하고 친구가 많아도 감사하고 심지어 왕따가 되어도 감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마귀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마귀가 할 수 있는 것은 요의 경우처럼 포기하고 그냥 떠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마귀를 대적하는 경계 태세를 이미 자기도 모르게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뜻에서 감사가 그렇게 중요하고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 것이 그렇게 귀한 것이다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끝으로 기도와 감사의 관계예요. 보통의 경우에는 기도의 응답을 받았을 때 원하던 것을 얻었을 때에 병 고침을 받았을 때에 감사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좀 더 성숙한 기도회는 기도하는 현 시점에 이미 감사가 들어 있어요. 기도하는 현 시점에 내가 이미 받은 그 은혜에 대한 감사가 있고 앞으로 받게 될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최고의 길이라는 믿음에서 나오는 감사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나의 인생에 최고로 좋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시는 것이 내게 최고로 좋은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이에요.
반복하자면 우리는 받은 것이 있어서 감사하고 또 얻은 것이 없어도 감사하며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캄캄하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를 주로 받았기 때문에 모두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역사요. 또 그렇게 믿는 자 안에서 역사하는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다.
그런 감사의 뜻으로 우리의 기도에 우리의 찬양에 우리의 모임에 우리의 사임에 우리의 교재에 우리 교회와 가정과 인생의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감사가 가득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를 기뻐하시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감사가 우리를 지켜줍니다.
오늘 말씀을 다 같이 한번 같이 해보겠습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감사함으로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감사가 가득한 마음으로 오늘 돌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