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다소 서늘한 가을의 향이 느껴지고,
포도 위엔 많은 낙엽들이 구르고 있습니다.
가을의 전설 춘마가 6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runner 김, 이 두 가문의 대표주자들은 가을의 대결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공주, 다음주(24일) 금산에서 춘천 의암호 호반을
처음 달리는 회원들,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회원들이
훈련을 겸한 컨디션 조절차 참석합니다.
모쪼록 가을의 전설의 주인공이 되시길...
아울러 추석연휴 기간 중(6일 예정)에 계족산 달리기(2회전) 계획 하고 있으며,
춘마 3주 전 10월8일(일)에는 7일(토) 정기훈련을 옮겨와서
갑천달리기코스에서 각자의 능력에 맞게 10, 20, 30, full 등을 달릴 계획입니다.
(손경소님이 아침식사+ 시원한 막걸리 제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대 뒷산 옥녀봉 가는 길에 떨어져 있는 잎이 달린 가지에 상수리 열매를
붙여봤습니다.)
첫댓글 영어쌤이 아니고 미술쌤 같은 센스~~^^
누군 체육샘이라 하던데 ~~ ㅎ ㅎ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