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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황제 남인수 노래사랑방(전곡악보채보보유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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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가황가요★전곡악보 028-2.임의 통곡(반야월 작사, 반야월 개사, 박시춘 작곡, 취입곡) - 원곡:나는 사람이 아니외다
바구미 추천 0 조회 90 21.08.19 10: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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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028-2.☆남인수가요전집☆ 임의통곡1960년sp음반.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보정음원💞(오리지널 원음) - (원곡 나는 사람이 아니외다)

    https://youtu.be/v-mBB8yKHPg

  • ''나는 사람이 아니외다1960년"
    남인수 노래.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1-
    하늘도 날 버리고 세상도 날 버리고
    돌에도 나무에도 붙일곳 없는 신세
    한강수 푸른물에 던지고싶은 이 목숨
    살아서 사람이지 사람이 아니외다
    손구락도 발구락도 내 것이 아니외다
    2-
    사랑도 날 버리고 친구도 날 버리고
    날 보면 피해 가네 침뱉고 돌아가네
    달리는 철길위에 깔리고 싶은 이 목숨
    이름만 사람이지 사람이 아니외다
    다 빠진 두 눈썹도 내 것이 아니외다

    ..................

  • .................

    님의통곡1960년(개사곡)미도파sp원음▼재취입
    남인수 노래.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1-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고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없는 그 님아
    이 모진 세상길에 눈 바람 몰아쳐와도
    뼈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더니
    그 맹서 어디두고 쓸쓸히 갔단말요
    2-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속에 대답없는 그 님아
    달 뜨는 백사장에 청춘만 꽃 피워 놓고
    한 줌의 흙이되어 영원히 가시다니
    산천도 서럽구나 봄 비도 서럽구나

  • 님의통곡1960년(개사곡)미도파sp(재/대사편집)
    남인수 노래.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대사]ㅡ해 지는 백사장에 내일을
    언약하며 청춘을 노래하던
    그 추억만 남겨두고
    머나먼 그 길을 님만 어이 홀로 갔으니
    인생은 세월에 속아 살지만
    봄비는 추억인 양 옷깃을 적십니다ㅡ
    1-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고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없는 그 님아
    이 모진 세상길에 눈 바람 몰아쳐와도
    뼈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더니
    그 맹서 어디두고 쓸쓸히 갔단말요
    2-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속에 대답없는 그 님아
    달 뜨는 백사장에 청춘만 꽃 피워 놓고
    한 줌의 흙이되어 영원히 가시다니
    산천도 서럽구나 봄 비도 서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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