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46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언론인홀리클럽 7월 모임이 5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한달 간 받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회원님들에게 부어주신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나눔 #2
A 장로 :
대장암 항암치료를 8번 중 6번 받았다. 2번 남겨두고 있다.
평소 때와 달리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아파봐야, 눈앞에 죽음이 임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얼마 더 살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겠다.
요즘 기도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간 지은 죄가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회개하고 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나눔 #3
A 집사 :
장로님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느낀다.
하나님은 장로님이 태어나기 전에 장로님을 선택하신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예수님 잘 믿고 구원 받도록 해야 한다.
그것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는가?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의학계에서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예외 없이 지옥 간다.
그곳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이며, 그 고통은 영원히 이어진다.
나눔 #4
B 집사 :
형님 4분 중 2분이 어릴 때 돌아가셨다.
여동생이 2명 있다.
저도 어릴 때 죽었다가 살아났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다.
불경기 속에도 전광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있다.
매일 잠들기 전에 이런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 내일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지 않으시면 저의 목숨을 끊어주십시오.
그런 기도를 드리니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를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럴 시간이 없다.
나눔 #5
A 권사 :
지난 한달 간은 특별히 나눌 간증이 없는 것 같다.
나눔 #6
C집사 :
순종하면 간증거리가 넘친다는 말에 은혜를 받고 있다.
나눔 #7
B 집사 :
이은영 집사님의 상태는 어떤지?
나눔 #8
100일 작정기도회 중 21일을 남겨두고 있다.
참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상상을 초월한 응답을 받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이 집사님의 다리 마비가 풀어지고 있다.
이곳저곳에서 감각이 돌아오고 있다.
눈도 밝아지고 있다. 회복되고 있다.
영적, 물질적 복을 많이 받았다.
엄청나게 몰려오는 위기에서도 건져 주시더라.
기도하니 기적같이 기차표도 바꿔주시더라. 물론 걱정할 때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순종했다.
세밀히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더라.
아이가 개발 한 프로그램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임 받게 하시더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기도의 중요성을 또 다시 체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나눔 #9
조지 뮬러 목사님은 고아의 아버지로 불린다.
아무 재산도 없이 3천 명의 고아를 먹여 살리셨다. 수만 명의 고아들을 먹여 살리셨다.
기도하니 기적이 일어나더라고 했다.
그는 일생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기도하자.
기도하면 되는데 왜 걱정하느냐. 기도하면서 왜 걱정하느냐.
크리스천의 강력한 무기는 바로 기도다.
나 역시 기도의 엄청난 능력을 실감할 때가 많다.
악한 사람이 해코지 할 때 기도하면 그 해코지가 그에게 돌아감을 실감하고 있다.
확연히 느끼고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나눔 #10
어떤 목사님이 유튜브를 통해 모든 성령의 은사는 끝이 났다고 하더라. 마귀가 한국교회에 득실거린다고 하더라.
어떻게 생각하느냐?
나눔 #11
그 분을 위해 기도하라.
한 목사님은 CTS에서 설교를 통해 60세가 넘어 성령을 체험했다고 고백하셨다.
이 목사님은 성령 체험하니 이전의 설교가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지더라고 했다.
성령이 임해야 예수님이 믿어진다.
성령이 임해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나는 30년 전에 신앙을 점검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 무늬만 크리스천이었다. 믿음이 없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모두 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기사를 쓰도 같은 비율로 기사를 작성했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포용하라, 손해 보라, 섬기라”고 하면 “내가 왜 사랑하느냐, 내가 왜 용서하느냐, 내가 왜 포용하느냐, 내가 왜 손해 보느냐, 내가 왜 섬기느냐”고 반문했다.
당시 신앙을 점검하는 1~6번의 설문조사에서 내가 선택한 답은 언제나 5~6번이었다.
1~2번은 신실한 신앙이만이 답할 수 있는 문항이었고, 5~6번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답하는 문항이었다.
1~2번 문항은 나와 동떨어짐을 느꼈다. 특별한 사람만이 선택할 수 있는 문항으로 느껴졌다.
그로부터 10년 뒤 이건오 장로님(선린병원장)이 주재한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에서 이와 같은 설문을 받고 내가 선택한 답은 1~2번이 되더라. 거짓말 같이. 당시에도 그렇게 고백했다.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기 전에 성령 체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1~2번 문항을 선택하고 있다.
내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게 되더라.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늘날 성령의 역사가 끝이 났다고.
수많은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라.
성령 체험을 한 뒤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라.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영육 간에 고침을 받고 죽을힘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그렇게 했던 것처럼.
성령역사를 통해 복음은 전 세계로 급속도로 전해졌다.
그들은 성령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가야할 곳을 갔고,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한복음 14장 12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한복음 16장 7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장 13절)
나눔 #12
국내 여야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 사회에도 우파와 좌파의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나는 태어나 지금까지 이런 갈등을 본 적이 없다.
해법이 없나?
나눔 #13
가슴 아픈 현실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갈수록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
조선이 당파싸움으로 망하지 않았느냐.
그런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기능이 마비되면 민란이 일어난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체포조를 만들었다고 한다.
홍길동, 임꺽정 같은 사람들이 출현할까 두렵기도 하다.
서로 사랑해야 한다.
기도하자.
나눔 #14
모두 피해자들이다.
누가 누구를 탄핵할 수 있겠느냐?
문제는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타락한 천사)들이다.
여야가 싸우고, 국민들이 둘로 나눠져 밤낮없이 싸우면 누가 좋아할까?
사탄과 귀신들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의 모든 문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억울한 탄핵에서 비롯됐다.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정치인, 언론인, 검찰, 재판부, 시민단체, 노동단체, 적국들이 합세해서 그분을 끌어내렸다.
이후 엉망진창이 돼 버렸다.
모두 이용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다.
지금의 고비를 잘 넘겨야 할 것이다.
고비를 잘 넘길 때 하나님께서 통일한국을 선물로 주실 것이고, 통일한국을 제사장 나라로 사용하실 줄 믿고 있다.
통일한국은 열방으로부터 존경받을 것이고 열방을 주님 앞으로 돌이키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을 줄 믿고 있다.
북한 주민들과 그 땅의 지도부의 영혼구원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눈물로 기도하자.
한 사람도 지옥 가는 사람이 없도록 기도하자.
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장 4절)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네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 되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