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 살아있는 영혼의 꽃 이해인수녀님을 뵙고 귀한 영혼의 말씀을 들었다. 그 동안의 쌓여던 스트레스를 확 풀고 힐링이 되는 만남이었다. 이해인수녀님은 윤동주시인을 존경하고 윤동주시인의 영향으로 시인의 길로 들어서면서 맑고 순수한 영혼의 시를 쎴다. 이해인수녀님은 1945년생으로 강원도 양구군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종교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76년 시집 " 민들레의 영혼"으로 데뷔 했다. 부산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하였고 한국 가톨릭문학상을 수상 했으며 그외도 천상병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여성동아대상.새싹문학상.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올해 수녀원 입회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한해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주옥같은 시로 힐링과 사랑을 주었으며 하는 바램이다. 사단법인 윤동주 선양회 최승호회장과 인연은 같은 수영구에서 거주하면서 수녀님의 행사에 최승호회장이 참여 하면서 인사를 하게 되었고 가끔씩 소통을 하고 지낸다. 현존에 있는 시인중에 이해인수녀님을 가장 존경하고 있다. 이해인수녀님이 윤동주시인에게 전 할 친필을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이번에 출판된 시집과 윤동주시인에 쓴 글이 있는 이뿐 부채를 주셨다. 가보로 여기고 잘 간직하며 이해인수녀님을 잘 섬기고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