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저녁 다 하실 분 우선합니다.
싸고 맛있는 파스타집을 물어 본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합니다.
<홀로키친>... 테이블 3개 아담한 공간이지만 제법 아늑하게 꾸며 놓았구요...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고 서빙하는 소박한 식당입니다.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제법 완성도 있는 음식과 경쾌한 가격에 인상이 깊게 남았었습니다.
겉은 화려하고 비싸면서 막상 내용은 허접한 일부 이태리식당 관계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파스타...... 제 생각입니다.^^
저녁은 모래내시장 내 밥집 <식이네집>입니다.
묵은 배추김치, 파김치, 각종 젓갈 등의 반찬이 압도적이구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갈치조림은 할머니 생각나는 딱 그 맛입니다.^^
전라도식이네라는 의미로 상호를 지었다는 설이 있고, 사장님 아드님 성함을 땄다는 설도 있습니다.
1. 일시 : 9월 7일 토요일 1시
2. 장소 : <홀로키친> (2/6호선 합정역 2번출구 또는 2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 1번출구)
3. 회비 : 점심 15천원 + 저녁 10천원
4. 인원 : 6~8명
5. 참석 댓글은 공개로 해 주시고, 저와 전번 교환 없으신 분들만 비밀 댓글로 연락처 반드시 적어 주세요.
선착순이 원칙이지만 벙주확정자벙개입니다.
확정 여부는 최대한 이른 시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시지 못하는 분들께도 직접 연락드려 설명과 사과말씀 전하겠습니다.
다른 스케줄 잡으실 수 있도록 신속한 답변이 벙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