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이땅에 계실 때 이땅의 말씀보다는 하늘나라(천국)에 관한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의 비유 거의 대부분은 ‘천국’에 대한 비유다.
예수님은 경제대통령, 정치대통령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회개하여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 보내시기 위해 오셨다.
왜인가? 이땅은 밤의 한경점과 같이 지나가고 천국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얼마나 천국에 대한 얘기를 하고 천국을 소망하고 있는가?
사람은 소망하는 것을 주로 얘기하게 되어 있다.
고향은 그리워하면서 왜 우리의 영원한 본향 천국은 그리워하지 않는가?
천국을(밭에 감추인 보화, 극히 값진 진주) 발견한 자의 모습은 어떠한가?
심히 기뻐하고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았다.
당신은 천국을(예수님) 생각하면 기쁨이 몰려오는가? 아니면 무덤덤한가?
요14장 1절에서도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했다. 왜? 천국에 우리의 처소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상것으로 어떻게 모든 근심이 달아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가?
예수외에 다 버려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천국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해야 들어가고 어린아이같이 받들어야 들어갈 수 있다(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천국에 대한 사모함, 기쁨, 소망도 없고
천국을 얻기 위한 포기와 희생, 애씀, 몸부림, 소중함도 없다면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또한 천국(밭에 감추인 보화)은 감추어져 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고,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천국에 대한 사모함이 있는 자가 발견할 수 있다.
별 관심도 없는데 발견할 수 있겠는가?
또한 천국은 마지막 심판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물고기를 모으는 그물)
알곡, 좋은 고기, 의인이 되어야 들어갈 수있다.
쭉정이, 나쁜고기, 악인이 되지 않기 위해 늘 기도하며 회개해야 할 것이다.
나는 알곡, 의인이라고 장담하지 마라.
나는 천국에 반드시 들어간다고 자신하지 마라.
늘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회개하고 자신을 겸손히 낮추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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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고향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왜인가?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문과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목수요, 시골 나사렛 청년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형제들도 예수님을 미쳤다고 했다.
현 시대에 예수님이 오셨다면 과연 나는 주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
하나님은 화려하고 세상적으로 위대한 사람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시기 보다 세상적으로 보잘 것 없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경우가 많다.
우리 예수님도 마굿간에 태어나셨고 시골목수 청년으로 자라나셨다.
그러므로 겸손한자, 배우고자 하는자가 주님을 만날 수 있다.
외적인 것에 현혹되는자보다 내면을 볼 줄 아는 자가 주님을 만날 수 있다.
베뢰아 사람처럼 이 말씀이 진짜로 그러한가 하고 상고하고 들어보고 기도해보는 겸손한사람이 참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이시다.
첫댓글 아멘!! 주님 항상 낮아지게 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를 보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 하므로 애통하며 기도 할 맘 주세요~
아멘 아멘 예수님을 생각만해도 눈물이나네요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보고싶은 나의주님 마라나타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