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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상 왔다가는 나그네여◆
가져갈 수 없는 무거운 짐에
미련을 두지 마오
빈 몸으로 와서 빈 몸으로
떠나가는 인생
또한 무겁기도 하건만
그대는 무엇이 아까워
힘겹게 이고 지고 안고 있나
빈손으로 왔으면 빈손으로
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거늘
무슨 염치로 세상 모든 걸
다가져가려 하나
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깨고 나면 다 허무하고
무상한 것 어제의 꽃 피는
봄날도 오늘의 그림자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붙들려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있나
발가벗은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한세상 살아가는
동안 이것저것 걸쳐 입고
세상구경 잘하면 그만이지
무슨 염치로 세상 것들을
다 가져가려 하나
황천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건만 그대가 무슨 힘이
있다고 무겁게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나
어차피 떠나가야 할
그 길이라면 그 무거운 짐일랑
다 벗어 던지고
처음 왔던 그 모습으로
편히 떠나 보구려
이승 것은 이승 것
행여 마음에 두지 마오
떠날 땐 맨몸 덮어주는
무명천 하나만 걸쳐도
그대는 그래도
손해 볼 것이 없지 않소!
- 좋은글 -
가을 떠난 숲길에 들국화
한 송이 피어있네
찬 바람이 흔드는 꽃잎에
그리움이 맴돌아 그대 생각에
걷는 발길이 서럽기도 하여라
하늘가 어딘가에 그대 영혼
머물러 있다면
내 마음 구름 따라 그대
있는 곳까지 가리라
낙엽 지면 들국화에 찬
서리 내리고 꽃잎 진 숲길에
국화 향기 그윽한데
추억 남기고 떠난 그대는
어디 있을까 구름 흘러간
하늘 차가운 바람결에
스친 중천에 홀로 뜬 낮달이
서럽기도 하여라...
- 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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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우리 나이들면◆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이로
살으시구려 .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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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는 길 ◈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고 해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와요.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내지요.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예요.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아요.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랍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으며.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어요.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긴답니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여요.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 당신이 걸어갈 그길에
온통~ 행운이 함께 하기를~
- 좋은 글 -
밤이 많이 길어졌어요!
한겨울의 쌀쌀함 처럼 바람이
차가운 아침입니다.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불어
딩구는 낙엽을 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 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날 되시길...
- 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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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
내면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
세상 풍바, 사람 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고,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좋은글 -
국화향기 그윽한 만추의 계절에
가을을 좀더 붙잡아 두고싶은 맘인데...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아직은 늦은 가을이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떠나는 이 가을을 아쉬워만
하지말고 꼬옥 붙잡아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하룻길이 되세요.
ㅡ 관식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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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끝까지 같이 갈"백년친구"♡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년 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 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있습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서로 카톡이라도 함께 할수있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노년의삶을
구가하는데 큰나큰활력이 될 것입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노년의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어느덧노년의 아쉬움이더라.
친구 여러분!
나이들어 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인생의
삶에 활력을 주는 원기소랍니다.
많은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커피라도 한잔하며
삶을 토론하고 인생을 논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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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연 ◆
인연이란 참 소중한 것이죠.
사회 생활 역시 인연, 즉 관계,
네트웍으로 이루어집니다.
꽃이 향기를 품으면,
벌.. 나비가 날아들고
악취를 풍기면 똥파리가
꼬입니다.
사람의 향기로 좋은 인연을
맺어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합니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법정스님 -
♧우리가 걷는 길 ♧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고 해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와요.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내지요.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예요.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아요.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랍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으며.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어요.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긴답니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여요.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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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쉬어가자♡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
다 쏟아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손뼉 치자.
기꺼이 보상하자.
때를 놓치지 말자.
꽃이 피면 사랑도 핀다.
꽃이 지면 사랑도 진다.
기쁠 땐 끝이 보이도록 웃고,
슬플 땐 끝이 보이도록 울자.
친구야, 쉬어 가자.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ㅡ좋은 글 ㅡ
사용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툭툭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내 친구였습니다.
물이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내 친구였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내 친구였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내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
친구 하나 없는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사람이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그대에게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드릴 것 없는
가난한자 이기에 드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웃음과 사랑을 전하는
일 뿐입니다.
ㅡ 좋은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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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이렇게 살다 가라 하네!◆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 좋은 글 -
아무 죄도 없는데
그냥 미안했을까
티끌 한 조각마저
다 비워낸 것처럼
삐죽삐죽 빈 가지만
앙상한 가로수
세월이라는 바람이
차갑게 가지가지마다
다 흝고 지나갈 때
그 모습 서럽도록 찡하게
심장에 사진처럼 찍힌다
그냥 무덤덤하게 가을은
풍요와 상실의 이중주라
그렇게 스스로 자위하지만
실로 가을의 진실은
허무함이라 외로움이랴
나 홀로 계절병처럼
침묵으로 속삭인다
누구나도 그러하듯이!!!
ㅡ 관식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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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
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좋은 글-
사용
♧아름답게 늙어가는 길♧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무엇하나 처음 가는 길은 없지만
늙어 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 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 적 처음 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 게 없었는데
처음 늙어 가는 이 길은
너무나 두렵기만 합니다
여정 길에 친구가 그리웁기도 하고
때로는 말벗이라도 할 친구를
그리워하는 노욕에
뛰는 가슴으로 두리번 두리번
찾아보기도 합니다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발 한발 아주 더디게
걸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발자국 뒤에 새겨지는 뒷모습만은
노을처럼 아름답기를 소망하면서
황혼 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꽃보다 곱다는 단풍처럼
해돋이 못지 않은 저녁 노을처럼
아름답게 아름답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ㅡ 좋은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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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잃어도 건강하면 幸福!♧
돈가방을 짊어지고
요양원에 간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노당 가서 학력을 자랑해 보아야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 보이게 되며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똑 같아 보입니다
예전에 가입한
생명보험으로 병원에 가서
특실에 입원한다 해도 독방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버스에 타고 노인석에 앉아
어깨에 힘주고 앉아 있어도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잘 생긴 사람이나
못 생긴 사람이 나
모두 똑같아 보입니다
옛날에 부장 또는
이사를 안 해본 사람 없고
한 때에 한가닥 안 해본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지난 날에 잘 나갔던 영화는
모두 필름처럼 지나간 옛 일이고
돈과 명예는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고마는 허무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을 자랑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가 학교 반에서
일등했다고 자랑하고 보니
다른친구의 자녀는
학교전체 수석을 했다고 하니
기가 죽었습니다
돈자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돈 자랑을 떠 들어 대고 나니
은행의 비리와 증권의 폭락 으로
머리 아프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갑부나 중국의 진시황은
돈이 없어 죽었습니까?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 또는
천하의 갑부도
부럽지는 않는 것입니다
전분세락(轉糞世樂)이라는
말이 있는데
즉 "개똥밭에 딩굴어도
세상은 즐겁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세상 인데
우리들은 작은 욕심으로 지지고,
볶고, 싸우며, 삿대질 하는
우리 사회의 곳곳을 보면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의 작은 생각은
나보다 남을 위하고
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며,
내가 힘이 들더라도
솔선수범하게 되면
건강과 행복이 다가온다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것입니다
노년의 인생을 즐겁게 살려거든
건강저축을 서둘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스가 지나고 손들면
태워 줄 사람 아무도 없듯이
세월 다 보내고 늦게
건강타령을 해보아야
소용이 없으며
천하를 다 잃어버려도
건강만 있으면
우리는 대통령이
부럽지 않는 것입니다!!..
- 좋은 글 -
'가장 아름다운 편지'♤
어느덧 10월의 끝자락...
지나온 10월 한달을 되돌아 보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 편지는 바로....
언제나 뒤돌아 서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당신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이제 내일 하루밖에
남지않은 10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귀한 당신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를
띄웁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
가슴이 슬픈날에도
당신이 만들어준 그리움을 안고
가슴이 환하게 웃는날에도
당신이 남겨준 고독을 안으며
별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속삭이는 별님에게
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바람이라도 스칠때면
한동안 붙들고
내 마음 당신에게로
한없이 달려가는
내게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 이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소리가 당신의 소식 전해 준것
같아 귀 기울여 보고
햇볕이지고 노을이 아름답게
수놓아 질때쯤
당신의 그리움으로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못하고
보고싶다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고
당신의 그리움으로 가슴가득
잉크빛으로 채색됩니다.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
그리운 당신이지만
언제나 부치지 못한 그리움으로
새하얀 여백을 메꾸어 나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바로 당신 그대입니다.
ㅡ 좋은 글 ㅡ
사용
♧가을남자 가을여자♧
가을이 오면
가을 여자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가을 남자는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원한다.
가을 여자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여자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옥죄는
결박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깊숙이 숨겠노라
다짐하지만
그건 늘 꿈꾸는 일상의
희망사항 일 뿐
숨 죽였던 생명들이
소생하는 새벽이 오면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첫차를 탄다.
가을 남자는
어느 후미진 골목 선술집에서
단풍 곱게 물든 어느해 가을
산기슭에 흘렸던 장미의
눈물을 기억하며
마음의 지도를 꺼내놓고
추억을 더듬어 가지만
가날픈 신음 소리만 귓가에
맴돌 뿐 회상할 수록 장미의
모습은 흐릿하게 멀어져간다.
혼자 술 마시는 가을남자는
그래서 더 쓸쓸하다.
가을 여자가...
가을 남자가...
가을이면 앓는 병...
가을에는 다 그럴까?
- 좋은 글-
가을 햇살이 그려가는
추경 솜씨 갈바람이 거들고
구름도 한몫 가을비도 한자락
시월 끝자락 풍경화
화판 위에 매일같이 그리는
총천연색 펼치는 그 색감으로
동양화 수묵화 어때
감성의 수채화 최고의 작품
완성 위하여 섬세한 붓끝 터치
멋지게 그리는 추경
대자연 천상의 마무리 순간
유화로 그릴까 한국화도 좋아
낙엽도 꾸밈의 솜씨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작품
오색 빛깔 가을빛 맞춤 풍경화
ㅡ 관식 ㅡ
사용
♧인생길 이렇게 살자 ♧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ㅡ 좋은 글 ㅡ
사용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을 가진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 할 길을 바로 갈 수 있는
지혜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중에도 마음의 한가함은
가득 누리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ㅡ 좋은 글 ㅡ
우리는 일상에서 늘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관식 ㅡ
사용
♥황혼의 사춘기 (思春期) 여인편 ♥
아직은 바람이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하게
멋진 사람이면
마음이 흐뭇한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주머니 라고도
부르지 마라
질풍노도 같은
바람은 아닐지라도
여인의 치맛자락을
살짝 흔드는
산들바람으로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언니라고 불러다오.
시대의 첨단은 아니지만
두 손으로
핸드폰 자판을 누르며
문자 날리고
길가에 이름 없는
꽃들을 보면
디카로 담아
메일을 보낼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자이고 싶다.
가끔은 술은 못하지만
취해 다음날까지
개운하지 않더라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밤늦게
노닥거리는 재미를
느끼는 여자이고 싶다.
아직은
멋진 남자를 보면
가슴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나이
세월은
어느덧 저물어 가지만
머물기 보단
바름 부는 대로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나이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말고
젊은 언니라고
불러 주면 좋겠습니다.
♡ 황혼의 사춘기 (思春期) 사내편 ♡
아직은 휘날리는 바람이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싶다.
비프스테이크가 맛 있더라도
음악이 없으면 허전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가 청결한
아가씨가 써빙해야 마음이
흐뭇한 노년의 신사이고 싶다.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마라
질풍노도 같은 바람은 아닐지라도
여인의 치맛 자락을 살짝 흔드는
산들바람으로 저무는 노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오빠라고 불러다오.
핸드폰으로 문자를 날리고
독수리 타법이지만 컴퓨터도
다루고 길가에 꽃들을 보면
디카로 담아 메일을 보낼줄
아는 센스있는 노년이고 싶다.
가끔은 소주 한병에 취해
다음날까지 개운하지 않더라도
마음 통하는 여인과 함께라면
밤새도록 이야기 나누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다.
아직은 립스틱 짙게 바른
여자를 보면 가슴에 잔잔한
파동이 일으키는 나이
세월은 어느덧 황혼이지만
머물기 보단 바람 부는 대로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나이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고
이제 젊은 오빠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ㅡ 좋은 글 ㅡ
◆나이가 준 선물!◆
소년 소녀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 앞에서,
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 들고서,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따라 늙어가면서
나 자신도 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 절절하게 함께 합니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 선물은 바로
나와 함께 하는
당신입니다.
ㅡ 좋은 글 ㅡ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마시는
커피는 마냥 달콤하다.
사랑을 시작하기 때문일 것이다.
반갑고 다정한 친구를 만날 때 마시는
커피 향기는 참 구수하다.
진한 우정이 섞여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하다 이별을 하게 될 때
마시는 커피는 소태처럼 쓰다.
이별의 슬픔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낙엽 지는 가을밤 잠 못 이룰 때
마시는 커피는 강한 각성제이다.
불면의 밤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한 날씨
찬공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건 하루되셔요 ~
ㅡ 관식 ㅡ
사용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청춘이 가고 그렇게
삶의 열정이 식어버리는
그런 나이가 되어도
세상의 가을이 감미로운
계절의 몸짓으로 우리에게
환희를 주듯이 중년이라는
새로운 인생의 여정도
우리에게 또 다른 삶의
행복으로 다가온다면
벗이여!! 그리운 나의 벗이여
가을 햇살처럼 환한 미소와
그리고 가을바람처럼 부드러운
손길로 한없이 외로운
나의 가슴을 안아주오
그래서 가을이 오기까지
봄 여름이 존재하듯이
우리네 삶도 중년이 되기까지의
희로애락을 이제는 삶의
가을걷이로 가슴에 한 아름 품어
그대와 나 우리 서로의
영혼을 깨우쳐
행복했던 지난 시간도
혹여 불행했던 지난 시간도
중년이라는 가을바람의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이며
눈 감아 음미할 때
이미 흘러왔고 또다시 흘러갈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유한이라는
존재의 숙명으로
우리는 지금 여기 잠시 존재하다
사라져 갈 운명의 선상에
놓인다 하여도
우리는 중년이라는 인생의
가을이 봄에서 여름 가을 겨울로
인생의 사계절이 끝나는
그 날이 올 때 가을이라는 중년의
그 시절이 유난히 빛나는 추억의
별빛이 될 수 있게 나는 오늘을
사랑하리라 살아가리라 나의 벗이여
ㅡ 좋은 글 ㅡ
낙엽 뒹굴던 보도블럭 위엔
낯선 바람 쏴~ 하고 쓸고 가면
그리움만 흩어져 쌓여있다
그중 예쁜 그리움 하나만 담아두자
터져 버릴 것 같이 암울했던
지난 삶들 짙게 깔린 안개 속에 묻고
마음이 알아서 나 닮은 삶만
사는 줄 알고 늘 내가 뒤진다
곷망울 터지고 새싹이 돋듯
아픈 그림자는 먼 얘기기를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남은 건 없지만 값진
인생을 배운 것 같아
마음은 새벽 공기처럼 상큼하다.
ㅡ 관식 ㅡ
사용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법정 스님 -
흐르는 세월이여~~~
시작도 모르고 끝도 모르지만
틀림없이 빈틈없이 오고 가는 것을
그 누군가의 만남도
혹여 그 누군가의 이별도
눈치 볼 것 없이 오고 가는 것을
누군들 실로 매정하다 원망할까
붙잡을 수 없음에
한숨은 점점 늘어만 가고 그렇게
남몰래 감추오는 서글픈 눈물
이별의 눈물이 마를 새도 없이
또 맞이해야 하는 너를 ....
너는 아는가? 그런 나의 마음을
아 그렇게 너는 나에게
영원히 뜨거운 사랑이자
버릴 수 없는 차가운 그리움이구나
ㅡ 관식 ㅡ
사용친구여~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친구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자식은 우리에게 노년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상대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랑 애시당초
지워버리세.
그러니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 친구여
젊음을 불 살라 한 평생 지켰던
그 직장도 열나게 뛰던 그 사업도
자의든 타의든 우리와 그렇게 멀어지고
평생직장으로 살아가도록
하지않을 것이네.
그것이 섭리인데 거역할수 있겠는가?
우리의 평생직장이란 가정뿐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을 것이니 말이네.
♥️. 이보게 친구여...!!!
지금 조금 힘이 든다고
스스로 위축되거나
어깨 축 늘어뜨리지 말게나.
자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다 어렵고 힘들다네.
통장에 남아도는 돈 쏙~쏙 빼서
쓰는 사람 말고는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 용기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세.
♥️. 이보게 친구!!
누굴 부러워도 하지 말고
누구와 비교하지도 말고
세상을 원망도 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복대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세나
♥️. 이보게 친구!!
우리 건강하게 사세.
건강해야 오래 오래 친구할 것 아닌가
나 홀로 두고 자네 먼저 갈 생각은
추호도 말게나.
행여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한다면
나... 자네가 살고 있는 그 쪽 하늘로는
다시는 고개도 돌리지 않을 걸세.
그리고 아프면 서러우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
"장병에 효자없다"고 하지않았던가?
보험이라도 많이 들어두게.
보험든 부모는 병원에 가도
자식들이 귀찮아 하지 않는다
하지 않던가.
우리 늙어 자식들에게 짐 덩어리는
되지 말아야겠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다 가세나.
*좋은 글 *
사용
♥사랑하는 나의 친구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마음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 글 -
황금색 물결이 출렁이던
가을 들판 날마다 차를 타고
오가는 들녘이
모자이크처럼 하나 둘씩
비어지더니 어느새 텅 빈
황량한 들판이 되었다.
이웃집 담장너머로 보이는
감나무 온통 푸른 잎으로
무성하더니
주황색으로 물들어 하나 둘
떨어지더니 이젠 가지에
붉은 홍시만 매달려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면 아름다운 그 길을
함께 걸었던 친구도
어느 날 낙엽 지듯 홀연히
떠나버리고
날마다 걷던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도 까만 꽃씨만 남기고
꽃잎은 떠나갔으니
가을은 떠나는 서글픈 계절인가 보다.
ㅡ 관식 ㅡ
사용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산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진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한번 만나고 난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된다면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 좋은 글 -
사용
♡한 번뿐인 인생 ♡
좋은 일 있을 때
찾게 되는 친구 있고,
슬프고 힘들 때
찾는 친구 따로 있다.
좋은 일 기쁜 일 있다고
딱 자랑하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잖아.
좋은 일을
함께 기뻐해 주는
사람 있고,
비꼬는 사람 있어.
슬프고 힘들 일 있을 때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잖아.
함께 아파해 주는
사람 있고,
뒤에서 좋아 죽는
사람 있어.
처음엔 그랬어.,
인격이나 인성이
부족한 사람
약한 사람이라
비웃었어.
인생 한번 사는 거
참 비겁하게 산다
비웃었어.
그런데 있잖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다르게 하는 게
사람이더라.
이젠 다 내려놓을 거야
싫어하면 할수록 힘든
것도 나고
미워할수록 괴로운
것도 나야.
서로 막 싸우며 불쾌한
기분으로 하루 보내는
것도 힘들고
내 인생 낭비하는 것 같아.
앞에서 웃고
뒤에서 험담하는
거 비겁하잖아.
앞에서 웃고
뒤에서도 웃을래.
인생 정말 멋들어지게
살래.한 번 뿐이잖아...
ㅡ 좋은 글 ㅡ
"흐르는 계절속에
인생도 일회뿐
한번가면 다시
못오는 인생!
아침이면 인사할
친구있어 감사하고,
서로 따뜻한 마음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만땅~♡
행복만땅~福
멋진세상~
사랑하는 친구님들~
변함없이 행복한
나날 되시길...
ㅡ 관식 ㅡ
사용
♧10월의 깊어가는 길목에서♧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가을에 와있네그려
돌아 보면
길고도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왔는가?
이제 꽃 피는 봄
꽃다운 젊은 날들 멀리 가고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둘씩 낙엽 되어 떨어지는
가을과 같은 인생이지만
그래도 우리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 무거운 발길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 없이 살아가세
인생 나이 예순이 넘으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이 무너지고
가는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 없는 좋은 친구 하나 만나
하고 싶은 즐거운 생활
마음껏 하다 가세
이제는
"네가 있어 나는 참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참으로 좋은 벗을 만나
하고 싶은 즐거운 생활
마음껏 하다 가세
한 많은 세상
어느 날 갑자기
소리없이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 되니
남은 돈 있거든
자신을 위해 다 쓰고 가시게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있거든
미련 없이 훌훌 다 떨쳐 버리시고
따뜻한 마음과 정열을 간직한
멋진 사랑도 하며
즐겁게 살아 가시라
인생의 가을을
우리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아름답게
잘 살다가 가세나
- 좋은 글 -
아침 저녁 불어오는 찬바람에
가로수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10월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바스락 밟히는 낙엽을
즐길 사이도 없이
시간은 빨리 흘러만 갑니다.
남은 10월!
걱정과 근심 없이
건강한 기운과 함께
무탈하게 보내시길
ㅡ 관식 ㅡ
사용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투덜투덜
돌 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활짝 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내 안에 숨어있는
이쁜 행복 찾아 오늘도
기쁨과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기 소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ㅡ 좋은 글 ㅡ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 정취로 가득하네요.
기온은 많이 내려가
오늘 아침은 많이
쌀쌀합니다.
차가워진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예쁜 추억 많이 남기는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길 되세요.
ㅡ 관식 ㅡ
사용
💜 人生 멋지게 살자!💜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을 알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 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져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제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져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설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 좋은 글 -
사용
♧세월(歲月)이란 놈♧
앞에서 끄는이도 없고
뒤에서 미는이도 없건만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놈이~
인생 고작
어제, 오늘, 내일이건만
어제는 어제 벌써
흘러갔고
내일은 내일대로
미지수요
눈 앞의 오늘만
오늘 일진대
잡든 놓든 용케도
흘러가네
지금 이시각에도
세월이란 괘씸한 놈은...
두월도 아니고
네월도 아니고
어제, 오늘, 내일
석삼일이라
세월이라 했을까
쥐고 볼새도 없이
안고 만질새도 없이
스님머리에 모신
콩알인양
동서남북 가닥없이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미운 놈~
동녘에 떳던 해는
점심되니 정수리를
비추고
저녁수저 놓기 바쁘게
서산에 자취 감추며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앙큼한 놈은
하루세끼 먹으면
흘러가는 하루
그 하루 365일 곱씹으면
한해가 속절없이
흘러가니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무정한 놈~
ㅡ 좋은 글 ㅡ
날마다 똑같은 하루가
계속되고 있지만...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기를 소망 합니다.
근심과 걱정의 날들이
교차하는 속에서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습니다.
우리 모두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서...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오늘 되시고 늘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ㅡ 관식 ㅡ
사용
♤인생길 살다 보면...♤
인생길 살다 보면
좋은 날만 있으리까...
화창한 날이면 그늘이
그리웁고
비가 오면 햇살이
그리웁고
타는 목마름에
단비를 기다리다
세월은 그렇게
또 흘러 가겠지요
나이를 느낄때면
인생의 허무함에
못내 아쉬워서
가슴을 적시지만
아직은 청춘이라
마음을 달래 가며
이슬처럼 맑고
깨끗하려
애써봐도 삶을
그럴수록 아프기만
하네요..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는 게 인생이요
버릴 것은 버리지
못하는게 인생이라
흐르는 강물이 맑기만
하겠습니까...
부는 바람 속에
먼지인들 없겠습니까
예쁜 꽃잎 마져
기다름은 있었거늘
나비 꿈을 꾸며
기다리며 살아온 것을
흐르는 강물도
때로는 구비 치는데
살아온 세월 만큼
별 만큼 많은 사연
청춘이 아깝다고
세월을 잡으리까
꿈길같은 긴 우리네
인생길..
깨어나는 그날까지 함께
보듬어주고 사랑하며
즐겁게 살다 갑시다~!
- 좋은 글 -
사용
♥벗에게♥
계절은 점점 가을로 그늘지고
나의 세상은 언제나
인적 없는 변방이다.
낮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이
부끄럽고 밤에는 영롱한
별빛이 두렵다.
사랑은 적어도 나에게
사랑이라는 것은
내가 가질 수 없는 사치이거나
환락이라고
그래서 언제나 저만치
떨어져 있는
그저 바라만 보아야 하는
영영 소외된 외로움....
선택받지도 못한 혹여
선택하지도 못했던
그 사랑이 가을 들녘의
검푸른 낙엽처럼
아무 생명도 쓸모도 없이
그렇게 숨을 거둔 지 오래
하늘이 다시 한번
허락한다 하여도
아마도 사랑은 하늘처럼
높고 푸르러
내 가난한 영혼과
삭막한 가슴으로는
아무리 오르고 올라도
닿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끝처럼 그렇게
영원한 환상처럼
나의 운명으로는 잡을 수 없는
꿈속의 꿈인 것을
삶으로서 사랑으로서
나는 나의 이방인
그저 굽이쳐 흐르는 이런저런
세상사마다
나는 슬픔을 먼저 알았고
그래서 사랑도 슬펐나니
너라는 그리움은 저 멀리
세월의 강 건너
어느 높은 언덕 그보다
더 높아 오를 수 없는
높디높은 하늘.............. 그러므로
이제는 슬퍼도 슬프지
않고 혹여 또다시
아니 차라리 구태여
사랑할 이유가 없나니
나는 이 순간 외로워도
외로운 것이 아니려니
ㅡ 좋은 글 ㅡ
◈인간관계◈
가장 만나기 쉬운것도
사람이다
가장 얻기 쉬운것도
사람이다
하지만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대체가 되지만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똑같은
사람으로대체할수 없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한번 잃은사람은
다시 찾기 어렵다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대하는 진실한 인관관계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아는 비결이다
사람을 얻는일
그 일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을 잃는 일이
최악의 실수다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다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실수한것엔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 인간관계 中-
아침 조석 으로 쌀쌀 합니다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대봉감이
주렁주렁 메달려 탐스럽게 보입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독감 접종도 꼬-옥 하세요...
ㅡ 관식 ㅡ
사용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
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 일이 왜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 좋은 글 -
우리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수십년을 삽니다.
세상을 살면서 익숙해지려
하고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혹시는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나 늙고 병들어 때가
되면 알 수 없는 힘이
우리를 세상 밖으로
밀어 내곤합니다.
우리는 자기가 살던 세상을
좀 더 살기를 원하지만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우리를 저세상으로 내몹니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ㅡ 관식 ㅡ
사용
♤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삶의 여정이 지치고
힘이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마음으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바랍니다.
- 좋은 글 -
가을향기 무르익는
기운이 흠뻑 느껴지는
화요일입니다.
따뜻하고 건강하고
알차게 좋은일 많이
생기는 한주되세요~^^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한 여름, 긴 더위 속에서
굵은 땀방울로 여름을 다
보내고 완연한
가을로 오신
사랑하는 우리님들~~
계절과 계절을
넘어 열심히
쌓아 올리고 계신
울 친구님의
세월을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의
향기로 여러분의 세월을
가득 채우시길..
ㅡ 관식 ㅡ
사용
♠ 친구여~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
인생(人生)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100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한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01. 가까이 사는 친구가 좋고
02.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며
03. 취미나 종교가 같으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
[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
[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
[老人頭上雪]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
[春風吹不消]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
[春盡有歸日]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노래무거시
[老來無去時]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춘래초자생
[春來草自生]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청춘유불주
[靑春留不住]
젊음은 붙들어도 머물지 않네
화유중개일
[花有重開日]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인생갱소년
[人生更少年]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산색고금동
[山色古今同]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으나
인심조석변
[人心朝夕變]
사람의 마음은 아침과 저녁으로 변하네...
화향백리
[花香百里]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인향만리
[人香萬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영국 속담)
사용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삶의 여정이 지치고
힘이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마음으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바랍니다.
- 좋은글 -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
이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에는 이처럼 많은것이
필요없답니다.
단 필요한것은 2% 뿐
이랍니다.
2%만 행복하다고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ㅡ 관식 ㅡ
사용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삶의 여정이 지치고
힘이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마음으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바랍니다.
- 좋은 글 -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되는데요
나에게 주어진 오늘 이라는
하루를 소중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ㅡ 관식 ㅡ
사용
♡10월의 詩 '가슴 따뜻한
10월을 위해'♡
10월입니다.
사랑하기 좋고
사랑받기 좋은 10월
입니다.
받은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할 10월입니다.
10월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10월은
사랑을 많이 해야
합니다
.
가슴 따뜻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하늘은 높고
마음은 깊고
10월이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채워야 해서
그렇습니다.
10월에는
기분이 들뜨게 됩니다.
들뜬 기분에 사랑을
담겠습니다.
행복이 될 수 있게
사랑을 이어 담겠습니다.
10월에는
넉넉한 내 10월에는
주위를 돌아보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을
우리 모두의 10월을 위해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ㅡ 좋은 글 ㅡ
아침입니다 결실의
계절 10월 희망과
행복의 열매가득.맺는
보람찬 10월의 한달을
잘 설계를 하시기를
바람니다.
깊어가는 가을즈음
해서 시간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청량한 기운.속에서
작은 기쁨들이 행복을
이루는 10월의 첫 목요일
환절기
건강.잘 챙기시고 마음도
몸도 따뜻한 하루 되시고
보람 있는 한 달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ㅡ 관식 ㅡ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마음 안에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합니다.
햇살 처 럼 따뜻한 당신의
미소가 하루를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축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ㅡ 좋은 글 ㅡ
오늘은 그냥 흘리지 말고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표정을 한번 보세요
웃음기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얼마나 무표정하고
삭막한 얼굴들인지요
웃음이 만병통치약이고
그것도 공짜인데
비싸다면 무엇이든
가지려는 욕심들은
있으면서 그냥 쉽게
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쾌한 아침! 유쾌한
생각! 통쾌한 웃음!
당신의 미소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웃는얼굴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ㅡ 관식 ㅡ
사용
♤인생은 뜬 구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피 눈물 흘리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함 바라보소
그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러지 않아도
다 보이는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메였다냐.
어리석은 중생들아.
비워라.허황된 마음을
쏟아라.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
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
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일천원 짜리 소주 한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풀냄새에 안주 삼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세상구경 시키자꾸나.
여보시게들.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침을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말게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인륜마져
져 버리는 나쁜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하게나.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내가 부처인게지 그렇치
않은가?
다 바람이 그러라 하네.
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번
미쳐 보라고
어슬프게 맞 장구 치며
우리네를 갈구네
다 바람이 그러라 하네..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눈 깜밖할때 내 인생의
삶마져 도적질 하네.
그래도 좋은 세상
기쁘하면서 노래 부르며
즐거이 살게나.
살다보면 좋은일 생기고
살다보면 웃을일 생기네.
오늘 새벽에 일어 나거던
어두운 창 문울 열고 밖을
쳐다 보게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우리를 부를 걸세
맨발로 뛰쳐 나아가
시원한 공기를
흠뻑 마셔 보세나
그러면 바람이 불어와
우리네 삶의 해답을
줄걸세. 인생의 바람이
나를 부르며 그러라 하네
- 좋은 글 -
사용
♡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도 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어린 날 꿈이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학교마당, 마을어귀,
골목길, 냇물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지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 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길 엔
부모님께 드리고픈
마음의 선물이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추석에
뜨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ㅡ 좋은 글 ㅡ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는지요?
우리민족 고유의
대명절 날 온가족이
함께모여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추석 한가위
명절 연휴면서 마지막
10월첫날 인데~
계획세워 실행하시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하시었겠지요?
새달에도 건강하시고
각자 생활터전에서
하시는 일들이 마음
먹은대로 술~ 술~
잘 풀려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소원 성취
하시어서 행복하시고
행운이 있으시기 바라며
더 보람되게 더 행복하게
더 즐겁게 빛나는 나날
되시고
넉넉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10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ㅡ 관식 ㅡ
♠ 어느 노인의 추석맞이 '축복의 시(詩)' ♠
손때묻어 피어나는
굴뚝들의 구름모자
손자손녀 몽실몽실
웃음꽃이 피는구나
가마솥에 피어나는
송편들의 아우성이
촐랑대는 손자들의
천진스런 모습일세
도손모아 엎드려서
지극정성 큰절하니
조상님의 영령들이
지방들고 춤을추네
하얀수염 거머쥐고
흰저고리 풀어헤쳐
진수성찬 춤사위로
달빛마저 가렸구나
오고가는 세상사가
헝클어진 실패지만
오늘만은 웃음속에
배려하는 마음일세
풍요로운 마음들이
오늘처럼 지속되어
겸허하게 받아주고
사랑으로 베푸리라
ㅡ 좋은 글 ㅡ
즐거운 추석연휴 풍요로움
가득하시여 모든일에
사랑꽃 웃음꽃 만발하시고
울 `친구님들 앞길~ 어두운
밤하늘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언제나 밝게
빛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며
보름달 보며 소원성취
빌어 보세요.
조석으로 큰 일교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연휴 향긋한
커피향같은 구수한 정담과
웃음으로 행복 나눔하세요...
한관식 드림
사용
♥9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벌써 9월 마지막길
9월이 지나가는
9월의 마지막 길목에
와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 좋은 글 -
사랑하고 소중한남녀
친구 님~!!!愛
빵긋~!!! 방가워요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장수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향내음 가득 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하며,,,
상쾌함으로 시작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ㅡ 관식 ㅡ
사용
♡내 나이 뒤돌아 보며...♡
문득
가던 길을 멈춰 서서
뒤돌아 봅니다.
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지랑이 피고
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
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지요
하지만
행복하던 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서서
살아가기 위해서
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
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
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
매미 소리에 화답하는
안온함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 뜨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
가을 준비를 하는
열매도 열리고~~
어떤 열매가 열릴까요?
어떤 씨앗을 뿌렸나
더듬어 봅니다.
사랑을 뿌렸을까?
희망을 뿌렸을까?
행복을 뿌렸을까?
보람을 뿌렸을까?
혹여
슬픔을 뿌린 건
아닌지,
절망을 뿌린 건
아닌지,
미움을 뿌린 건
아닌지,
이제 좋은 결실만을
기대해 보면서
이제 얼마남지 않은
달력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생각하네요
살아온 세월중에
지금 이 순간이 최고로 행복합니다.
살기위한 일이 아닌
사랑하기 위한 하루하루가 되고
짐이되는 일보다 좋아하는일을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 좋은 글 -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한주를
시작할수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움이 묻어나는 멋진날을 만들기 위하여
상쾌한 맘으로 심호흡 크게 한번 하시구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ㅡ 관식 ㅡ
사용
♧고장 없이 가는 세월♧
하루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
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 보고
가버린다.
고장 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 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이나 하나?
고물상에
고장 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 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 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 따라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어찌 하리오!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 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 따라 흘러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 좋은 글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될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수없는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편안한 행복한 날을
순간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 향기의 여유로운
따시한 차한잔 음미하며
어여쁜 휴일로 그려
가시길 기원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꽃길따라
가을 정취에
물드는 행복한 하루
아름다운 오늘 되시길...
ㅡ 관식 ㅡ
사용
♤ 이렇게 살아라'♤
인생 이렇게 살아라...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걸림 없는 삶이다.
- 법정스님 -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천고마비의 계절
오곡 백과가 무르익어가는
풍요로운 가을이
우리를 유혹 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멋진 휴일 되셔요...
ㅡ 관식 ㅡ
사용
♧읽어도 읽어도 좋은글 ♧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야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당신은 항상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여러분은
행복해지실 거에요.
ㅡ 좋은 글 ㅡ
풍성한 수확의 계절, 여유로움과
넉넉한을 주는 가을향기 가득한
산과계곡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친구님들의 가슴에도
가을햇살 같은 즐거움과
풍성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오늘도 기분 좋은날 돼세요 ...
ㅡ 관식 ㅡ
사용
♤인생의 향기(香氣)♤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蘭香)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菊香)인가 하면
매향(梅香)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은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나이 사오십 되어 중년이라하고
공자님은 불혹이라 지천명이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할 때
당신이 젊은 시절 희생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 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큼
당신의 가슴 속도 깊어지고
당신의 가슴 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람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좋은 글 -
가을 바람이 솔~솔
맑고 파란 하늘이 넘~이쁘고
좋으네요~^^
곧 추석 명절이 다가 옵니다
바쁜 가운데 더 건강 하시고
즐겁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ㅡ 관식 ㅡ
잘 생기지 않아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가을 하늘을
함께 보고 싶습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진솔한 사람을 만나서
가을 들녘을 걷고
싶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사람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진실한 사람을 만나 영글어
가는 가을을 나누고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않아도
앞뒤가 같고 전후가 같은
한결같이 순한 사람을 만나
가을 빛에 듬뿍 물들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을 만나
단풍잎이 바스락거리는 숲길을 따라
꽉 지 낀 손 마냥 흔들며 걷다가
단풍 하늘이 우수수 뿌려주는
단풍 비를 흠씬 맞고 싶습니다
ㅡ좋은 글 ㅡ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해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 때도
나눠 갖지만,
친숙함은 슬플 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
나름일 것이다.
편안함과 친숙함을 조화롭게
알아차릴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감정으로 씨름하진 않겠지.
자기 주변의 모두를 편안한
사람들로 착각하지 않는다면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항상
우리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ㅡ 좋은 글 ㅡ
좋은 아침 오늘도 멋진
하루와 함께 건강하세요.
삶은 아름답지만 고통 없는
삶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통이 커도 내가
얻을 기쁨이 크면 견디어
낼 용기를 얻습니다,
근심 없이 살 수는 없지만
근심을 후회나 자책이
아닌 삶의 열정으로
바꾸어 내는 사람은
기쁘게 삽니다.
기쁨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만들어 내고 간직하는
것 입니다.
목요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해요
ㅡ 관식 ㅡ
사용
♧친구야! 이 가을
잠시 쉬어가자! ♧
친구야.
쉬어가자 사용 .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
다 그렇게 주고
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
다 쏟아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손뼉 치자.
기꺼이 보상하자.
때를 놓치지 말자.
꽃이 피면 사랑도 핀다.
꽃이 지면 사랑도 진다.
기쁠 땐 끝이 보이도록 웃고,
슬플 땐 끝이 보이도록 울자.
친구야!
쉬어 가자!!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ㅡ 좋은 글 ㅡ
가을 내음이 점점
짙어가는 9월의
하순으로 달리고
있네요.
추석도 다가오고 있으니
주부들의 걱정과 착잡한
마음도 보이네요.
추적추적 비요일 덕분에
션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행복하고 풍성한
9월 한달이 되었으면
하구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ㅡ 관 식 ㅡ
사용
❤당신 늙지 마세요~! 💚
내가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짧기에
당신을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삶이 우리들의 사랑을
가끔은 아주 조금
속일지라도
우리들의 사랑
그 진실은 속일 수
없을 것 입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우리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사랑을 혹여
신께서라도
질투하신다면 안되니
사랑한다 호들갑 떨지
말고 함께 있는
것만 감사하며 내가
당신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보폭을 조금
줄이세요.
그럼 당신 늙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늙지 마세요
당신 육체야 어쩔수
없는 연륜이지만
마음까지 늙는 것은
싫습니다.
유명한 시인님의 글에
자주 꽃이 피는 것은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랑
확인 하나 하지 않으나
분명한 사랑입니다
몇 걸음 조금씩 걸어
가세요.
제가 옆에서 당신 그림자
밟지 않도록 조심 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당신이 영혼의 순결함을
존경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당신 늙어 가는 것을 막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 갈 나이가
짧기에 더 애처롭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ㅡ 좋은글 ㅡ
행복이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라 했듯이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오는 것이다
ㅡ 관식 ㅡ
사용
♠ 보고 또 봐도 좋은
인생글 "삶" ♠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고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지 말고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서지 말고
내 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어 고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고
공적인 일에서
나를 생각지 말고
사적인 일에는
감투를 생각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고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 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하라.
타인들의 인생 쫒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있게 살자.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 좋은 글 -
마음이 넉넉한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노라면
더 정스러워서 푸근한
말 한마디에 평안을
얻을 수 있는것 같어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과 차 한잔 나누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ㅡ관식
사용
♤읽어도 읽어도 좋은글♤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야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당신은 항상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여러분은
행복해지실 거에요.
ㅡ 좋은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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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늙어가자♡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면
건강이 안좋아,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글 -
사용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 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
내면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
세상 풍파, 사람 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고,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ㅡ 좋은 글 ㅡ
사용
♤사람 사는게 다 그렇고
그럽디다♤
사람 사는게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하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번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남의 살 깍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게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깍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법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발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디다.
모두가 남을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깍아먹고 살고 있습니다.
잘 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게 다 그렇고
그럽디다.
ㅡ 좋은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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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에♥
새벽을 깨우는
초가을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으로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 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하루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
무럭무럭 커가는 곳이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
꽃밭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보며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는
미소를 보내봅니다.
ㅡ 좋은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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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으므로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 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변치 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 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의 짧은 인연이 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작고 사소한 나눔이라도
어떤 이에게는 큰 기쁨,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오늘 되시고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ㅡ 카톡으로 받은 글 ㅡ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추억과
낭만이 있는 9월의
둘째주 화요일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친구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에 나는오늘도
작은 행복과 사랑을
느낍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고 어제를
추억으로 살고 오늘을
후회로 살며
내일을 희망으로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낭만의 계절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가득 담을수
있는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ㅡ 관식 ㅡ
사용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물맛이 좋아 동네 사람들
모두가 옹달샘 물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땅 주인은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나눠 먹지
않고 혼자만 먹을
심산이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점 옹달샘 물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6개월이 더
지난 후 옹달샘 물은
완전히 썩어
버렸습니다.
옹달샘 물은 계속 퍼내면
새로운 물이 계속 나오고,
고이기 시작하면 썩어
버립니다.
땅 주인은 그걸 모르고
욕심만 냈던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작은 욕심은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현재의
삶을 윤택하게 할지라도
그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릅니다.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고
누구나 도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 좋은 글 -
흘러 가는 세월은
막을 수는 없지만
늘 마음은 푸르든
젊음을 잃지 말고
여유롭게 살아 갑시다.
태풍 카눈6호가
우리나라를 관통
한다 합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시달린
끝에 대형 태풍으로
다시 한번 고통이 되지
않도록 대비하시어서
큰 피해 없으시기를
간절하게 바라면서
무사태평 이 아닌
무사태풍 이기를
기원 합니다.
ㅡ관식 ㅡ
흘러 가는 세월은 막을
수는 없지만
늘 마음은 푸르든
젊음을 잃지 말고
여유롭게 살아 갑시다.
태풍 카눈6호가
우리나라를 관통
한다 합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시달린
끝에 대형 태풍으로
다시 한번 고통이 되지
않도록 대비하시어서
큰 피해 없으시기를
간절하게 바라면서
무사태평 이 아닌
무사태풍 이기를
기원 합니다.
ㅡ 관식 ㅡ
사용
♥ 백년친구 ♥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술 마시고 좋은
자리에 함께하는
친구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정말 내가
힘든 곤경에 처했을
때 손 잡아주고
진심으로 마음을 함께
하는 친구는 거의 없다.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친구 가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쩌면 사랑하는 연인
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친구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소주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들이 당신
곁에 있나요.
노년에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행복입니다.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가슴이 따뜻한
친구입니다.
백년친구!!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년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되었을때 가장 곁에
두고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백년친구!
당신같은 친구가
있기에 항상 좋은날
입니다!
백세인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ㅡ 좋은 글 ㅡ
♧세월아 천천히 가자♧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흘러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랭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나같은
하룻밤 인생이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가자
네가 혹여 놓치고 간 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슬러 주며
너무 빨리 달아날 때 내가
좀 잡아주면 안되겠니.
행여 내가
잘났다고 남을 업신
여기고
힘으로서 남을 이기려
하거나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치 않고
남의 말을 함부로 말하는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서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나의 말보다는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고
남을 감싸주고 찾아가
위로해 주며
느긋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남을 존중하고 감사하며
마음속 진실한 글 쓰면서
예쁜짓 할 때는 느릿느릿
걸어서가자
누가 늦게 간다고 재촉할
사람 저 자신 말고 누가
있다더냐
눈치 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나란히 같이 가자
우리 삶이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며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고 후회 없는
복된 삶을 만든단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도
앞만 보지 말고 옆도
좀 보자 기차가 아름다운
것은 앞은 볼 수 없고
옆 창문을 통하여 고향 같은
아련한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천 걸음보다
더불어 손잡고 함께 가는
우리 모두의 걸음이 더
소중하거늘
나이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내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 보이
듯 인생사 힘들지만
숫자에 불과한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아름다운 세상 향기 좀
맡으며 가자
자, 세월아!
세상사 사는 일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지
못하듯
사소한 기쁨에도 감사
하면서 천천히 동행하자
굳이 세상 속진에
발맞추어 빨리간들
무엇 하리.
너그럽고 여유 있게
세상 아픈 곳 다독여
주면서
웃자라는 욕심 타이르면서
웃으며 한세상 동행
하자꾸나.
ㅡ 좋은 글 ㅡ
사용
💚글이 너무 좋아서
보냅니다~^^!💚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웃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 첬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人生)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상처 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고,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지...,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인것을...!!
- 좋은 글 -
사용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하시라.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오.
ㅡ 故 김수환 추기경 ㅡ
사용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
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
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고 즐길 거리 있으면
즐겨라!
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자식들이나 손자에 관한
일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꼬~옥 다무시라!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
제발 얍삽하게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자신을 대접하며
살다가 생로병사에
순응하며 살자!~~^^
머물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 좋은 글 -
불볕 더위와 열대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오늘 하루도 따뜻한
마음과 환한 웃음으로
서로의 마음에 작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우리의
생활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더욱 소중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에 감사하며
향기롭고 소중한 마음에
웃음꽃 활짝피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불금에 보람있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ㅡ관식 ㅡ
사용
♧ 동행(同行)하는 人生 ♧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인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란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려고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만다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ㅡ 빌려온 글 ㅡ
태양의 계절 8월
뜨거운 한 여름 잘
견딥니까?
강렬한 태양처럼 열정
넘치는 8월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한여름 휴가
계획은?
하늘의 쨍쨍한 해님이
반겨주는 바다 백사장이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시원한 계곡 물놀이 다녀 오세요
ㅡ 관식 ㅡ
사용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려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ㅡ 좋은 글 ㅡ
연일 너무 더운날씨에
다들 건강 잘 챙겨야
겠어요
작년에도 이렇게 더웠나
싶네요
지난건 잊혀지니까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지혜롭게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ㅡ 관식 ㅡ
사용
♡아름답게 늙어가는 길♡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무엇하나 처음 가는
길은 없지만
늙어 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 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 적 처음 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 게
없었는데
처음 늙어 가는 이 길은
너무나 두렵기만 합니다
여정 길에 친구가
그리웁기도 하고
때로는 말벗이라도
할 친구를 그리워하는
노욕에 뛰는 가슴으로
두리번 두리번
찾아보기도 합니다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발 한발
아주 더디게 걸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발자국 뒤에 새겨지는
뒷모습만은 노을처럼
아름답기를 소망하면서
황혼 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꽃보다 곱다는 단풍처럼
해돋이 못지 않은 저녁
노을처럼
아름답게 아름답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ㅡ 좋은 글 ㅡ
유리하다고 해서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더라도
비굴해 하지 마세요!.
무엇을 들엇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시어서~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세요!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지세요!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서,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는 지혜로운
삶을 사싶시요!
무더운 폭염과 열대야로
심신이 지쳐있어도
팔월에는 만사가 잘
풀려서 평안하시옵소서~
ㅡ 관식 ㅡ
사용
♧노년의 아름다움♧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60이든 70이든 80이든
인생은 다 살만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요
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년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하려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에는 주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노년에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ㅡ 좋은 글 ㅡ
벗님들!
인생에 행복과 불행은
모두 자신이 뿌린 씨앗의
열매에 있다고들 말하죠?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이고....
하지만
좋은 씨앗을 뿌리지 않고
좋은 열매를 바라는 것은
불행을 재촉하는 것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함께 머무는 세상
행복과 함께 한주를
시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랑과
함께늘 행복하세요
ㅡ 관식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