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이 돌아왔습니다.
[2022년 5월 3일(음:4월 3일)일출 5시 37분.일몰19시 22분]
제주도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은 5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지만.
오후엔 최고 25도까지 올라 큰 일교차을 보여. 건강관리 에도 각별히 유의해야되겠습니다 .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3도 ~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도~ 25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부용지
▣...옛 궁궐 뒤뜰에서 달밤에 걸어 본 적 있나요?
청아한 대금 소리가 들리고, 산책하는 왕과 왕비도 만날 수 있다네요.
상량정
청사초롱 들고, 고궁의 운치를 즐기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돌아왔습니다.
돈화문
고궁 관람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매주 목요일~일요일 밤에 참여할 수 있어요.
부용지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네요.
1인당 2매까지 예약할 수 있고, 하루에 100명만 신청을 받아요.
금천교와 진선문
올해부터는 희정당 권역을 처음으로 야간에도 개방한다네요.
불로문과 애련지
1920년대 당시 희정당을 밝혔던 조명들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장식된 근대식 응접실을 들여다볼 수 있답니다.
인정전
관람은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시작해요.
금천교를 건너 인정전을 둘러보고, 희정당에 갑니다.
낙선재
낙선재에 들러 상량정을 돌아봐요. 부용지 주변,
불로문, 연경당을 지난 다음, 후원 숲길을 통과해 돈화문으로 나오게 돼요.
존덕정&관람지 일원(반도지)
낙선재 후원에 있는 상량정에서는 대금 연주를 들을 수 있죠.
창덕궁 달빛기행
달빛 아래 산책하는 왕과 왕비는 부용정, 주합루,
영화당이 모여 있는 부용지 주변에서 마주쳐요.
존덕정&관람지 일원(존덕정)
애련정과 애련지에서는 가곡 공연, 연경당에서는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연경당(공연-그림자극)
창덕궁은 조선 왕들이 가장 사랑한 궁궐이기도 했답니다....빵긋
연경당(공연-부채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