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리 친환경 농업 한농복구회 대통령상 수상 입니다.
왕피리 친환경농업 전국 최우수마을 선정
울진타임즈
(사진 : 왼쪽부터 왕피2리장 안광정, 한농복구회 총무 차대준, 임광원 경북도 농수산국장, 한농복구회 총농제 김원복)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농림부 주관으로 2003년도 친환경농업분야전반을 통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서면 왕피리가 전국 친환경농업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대통령상과 부상으로 시상금 400만원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업우수마을 평가는 지난해까지 푸른들 가꾸기, 여름철퇴비생산 등 친환경농업 관련 사업을 개별적으로 평가하던 것을 2003년도부터 친환경농업 관련 시책사업, 푸른들 가꾸기, 퇴비증산, 친환경농산물인증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로서. 2003년 10월1일~4일까지 도단위 평가를 거쳐 중앙단위 평가에 추천되어 지난해 10월31일 농림부 심사 후 전국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서면 왕피리는 1994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면서 오직 유기농업만을 주력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경지면적의 대부분인 65.2㏊를 유기재배 친환경농산물로 인증 받는 등 전국의 대표적인 친환경농업 실천마을로 연중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전국 농업인 및 소비자 3천여명 정도가 찾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왕피2리장 안광정, 한농복구회 총무 차대준, 임광원 경북도 농수산국장, 한농복구회 총농제 김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