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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2010년4월6일(화요일) 갑상선암 완전절제 수술받고 현재 병원에 5일째 입원중인 58세 남성입니다
수술후 화장실을 아직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비약을 먹어도 효과가없어 오늘 관장을 할까하는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퇴원후도 걱정이구요
그리고 수술후 손발저림은 별로 없는데 피검사상 칼슘수치가 낮다고 칼슘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수술후 일시적인 현상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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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술후 손발저림이나 이런거는 많이 있더라구요. 의사말로는 수술할때 부갑상선을 건드려서 이넘이 제자리 잡는라고 그렇다고 하던데 저는 1년째 칼슘먹고 있습니다.. 또 갑상선수술하면 골다공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예방차원에서도 칼슘약을 처방해 준다고 하네요. 치료 잘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손저림이 심해서 수술한지 두달되어가는데 칼슘약 계속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일시적일 것 같아요. 저도 수술 후 손발저림이 없는데 혈중 칼슘수치가 약간 낮다고 며칠 먹었거든요. 곧 수치도 아주 좋아져 퇴원하면서부터 약은 안 먹었습니다. 칼슘약도 변비를 가져오는 부작용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5일 간 화장실을 못 가셨다면 관장을 받으셔야할 것 같네요. 그런 다음 고구마를 많이 드셔봄이 어떨지요. 제겐 아주 특효약이랍니다. 거기다 맛도 좋구요. 약간 변비증상이 있어요 고구마 먹으면 OK랍니다. ㅎㅎ 좋아지실 때까지 꾸준히 드시면 분명 좋아지실 거예요. ^^
결국 관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미와 고구마를 먹을려구요 지금은 수술후유증과 관장후유증으로 약간 지쳐 있습니다만 힘을 낼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 장이 안좋았고 변비가 가끔 있었는데 칼슘약먹고 변비 너무심해져서 입맛도없고 속이 더부룩하고 그랬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바나나 한개씩먹고 점심에 요구르트나 요플레 하나씩 먹고 , 식사때마다 되도록 야채많이먹으려고하면 좋아져요 지금은 변비없어졌는데, 물론 가끔저릴때 칼슘약먹으면 다시 변비가 일시적으로 오긴하지만요 ㅜ 전 저리는 증상이 없어지면 제가 캴슘약 안먹었어요 지금도 저리는 시기에만 잠깐씩 먹고있어요 선생님도 그래도 된다고 하셔서요
바나나도 좋은 방법이군요 요플레도 그렇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