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저렴하고 멋진 매물은
좀체 보이 질 않습니다.
오늘은
신비와 절경이 억겹인
동강의 최 상류이고
신비에 묻혀 감춰진
오지 마을을 뒤져 보렵니다.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이 인접한 이마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에
밟히고 찟겨져
태고의 아름다운 정취는
흔적만 남은 듯 하지만
지금이라도 사람들의 그림자만
멀리 가 준다면
어느새 본래의 모습을
회복 해 갈 겁니다.
명세를 확인하시고
취향에 맞으신 분
동행해 보실까요?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토 지 면 적 : 526㎡(약159평)
건 평 : 89.55㎡(약27평)
매 가 : 일억오백만원(₩105,000,000)
평창을 출발, 미탄을 지나고
한탄리 입구를 지나
기화리란 마을을 지나보면
물소리도 한가롭고
아카시아 향내음이 뿜질한
시골길을 덜거덩 거려 갑니다.
동네 명패를 가운데 두고
나열한 멋진 돌탑들의
환영에 박수소리
짝 짝 짝
요란치 않고 비싸지 않아도
너무 소박하고
멋진 명함이지요.
머잖아 휴가철이면
오가는 길이 한없이 복잡해지고
시골 양반들은
오가는 길손과
모처럼 찾아온 귀손 맞이에
피곤해 지치기도 하지만....^ ^
백년 동굴 같은 흔치않은
천연 동굴을 지나게 됩니다.
요즘 쉽사리 보기힘든
콘크리트 구조물의
퀴퀴한 내음과
흔적도 전무한
자연석 동굴입니다.
주위의 거대한 암반을 보세요.
거대한 암반속에 묻힌
억겹의 신비를
한없이 작고 얄팍한
인간의 지혜와 생각으론
언감생심일겁니다.
이런 동굴을
대 도시의 어느지역에 옮겨놓고
피곤한 머리와 다리를 쉬게 할
고목 티탁이라도 몇개
흐트려 놓는다면
이보다 멋진 카페가
없을것 같은데! ... ㅎㅎ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오늘처럼 드나들던 동굴은
어렴풋이 생각나는 추억의
길로 멀어져 갈것입니다.
정말 까페라도 오픈 할는지요?
자연 동굴 터널옆에
도로를 확장키 위한
신설 터널공사가
한창입니다.
동강 어름치 마을 입간판이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머잖은 곳에 동강변 절벽의
석회동굴인 백룡 동굴은
1976년 이마을의
정무룡이라는 사람이 발견하여
백운산의 "백",
정무룡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이라 이름하였답니다.
백룡동굴은 5억년 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연평균 기온이 14도 정도로
겨울철에는 온기가 느껴지고
여름철에는 서늘하다지요?
전체길이는 1,875m로
제주시 구좌읍 동김령리
8,928m 만장 굴 등,
제주도에 있는 동굴을 제외하곤
국내에서는 가장 긴 동굴이랍니다.
현재는 785m만 개방하고 있다는데
평창에 오시면 한번쯤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입구를 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온돌과 아궁이 흔적이 보이는데
숯덩이의 탄소 측정을 해본 결과
1,800년대 조선시대의 흔적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1,800여년 전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의 흔적도 상상해 보고
84년 만에 찾아왔다는
5월의 폭염이 한여름입니다.
아마 백년동굴에 들어가시면
서빙고의 시원함 저리 가랍입니다.
어찌 탐방해 보고 싶지 않으세요?
하천에는 천연기념물 259호인
어름치를 비롯 참종개와 금강모치,
돌고기 등 많은 어종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오염없는 아카시아 향기에
코속에서 부터 심장까지 시원하고
향기 진동입니다.
중국으로 부터 시작한
황사로 인해 대기에 중금속이 만연
기관지가 민감합니다.
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면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고
신체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합니다.
아카시아 꽃을 조리하셔서
섭취하시면 기관지염 강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카시아 꽃으로
전이나 튀김으로 드시고
차를 만들어 자주 마시면
맛도 좋고 향기 좋고
기관지 개선과
위궤양에 도움이 된다니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마하리 생태 박물관입니다.
십여년 전의 모습은 오간데 없구요.
.
이런 다리를 뭐라고 하던가요?
출렁거림이 심하여 "출렁다리"
이 다리를 지나 4km쯤가면
백룡동굴이 있는
문희 마을입니다.
생태공원 주차장
도시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십니다.
주차장만 해도 상당하지요.
사실 이 마을은
평창에 사시는 분들도
쉽사리 찾아오기 힘든
오지중의 오지였습니다. 만,
생태 박물관이니 백룡동굴이니
관광객이 몰리다보니
소박한 시골 내음은
탈색 되었지만
흐르는 하천과
산야만은 아직 볼만합니다.
넓직한 주차장
주차가 원만해야
머무는 시간에
여유도 생성 될 것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철탑이
출렁교의 교각입니다.
장난삼아 건너봤는데
복잡한 세상 사 잠시 잊고
유년기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여느 관광지 같은 박물관과
팬션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니
이런 딴세상이 나타 납니다.
2개월 여가 지나면
따끈히 삶아져 김이모락모락
노란 알갱이가 가득찬
맛있는 찰옥수수.....
매물 주택에 바로 앞 전입니다.
여기저기 온통 옥수수가 심겨져 있는데,
아무래도 지척에 관광지에
많은 사람이 오가다보니
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일겁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시골 동네에 가로수 그늘이
더욱 더 시원해 보입니다.
매연과 소음,
아스팔트 지열에 찌들은
도심속에 가로수 그늘과는
그 시가과 기분이 딴판입니다.
오늘의 매물
바로 이집입니다.
매물의 우측 모습
-뒤 안-
건물을 등뒤로 하고
마당을 향하여 봅니다.
건물 좌측입니다.
주인장이 가끔씩 찾으시고
성수기 및 휴가철에는
민박을 하시려는 분들이
사용키도 하신것 같습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알고 지내는
지인께서 본 매물에 주인장과
잘 아는 사이라
매매를 의뢰하여 올리는 바
주인장을 아직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현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우측 room -1
벽한켠에 노래방 시설이 있고
-천정에 흥을 돋구어 줄
빤짝이 회전 등-
-주방-
방은 3개입니다.
현관에서 들어가 좌측에 2실
우측에 노래방 시설이 되어있는 1실
현관에서 들어와 좌측으로 room 2실
주방옆에 창을 열고 뒤안을 향하여
현관문을 열고 마당을 향하여
매물 현장에서
촬영을 마치고 내려오다
한컷 합니다.
매물 현장에서
사진에 나오는 이곳까지
도보 2분 거리입니다.
하지만 매물의 주택은
소음과는 무관합니다.
매물 현장에서 100여m거리에
2-3가구가 산재되어 있습니다.
대지가 159평이라 했는데
텃밭이나 가꾸며 조용히
지내실 분 괞찮은 매물입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습니다.
그런것은 지내시면서
조금 가꾸면 되겠구요.
그렇다고 아주 저렴타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요즘 이런 금액대의
매물이 귀하다보니
본 공인중개사의 생각도
매가가 좀 더 낮아 진다면 하지만
그건 본 공인중개사 및
매수자의 입장이구요
매도 자는 좀 더 받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본 매물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 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 주시구요.
더불어 영월이나 정선
평창의 전원주택과 주택지 및
부동산 매물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도
033-332-0054
010-3372-4949로 전화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릴것입니다.
여름보다 더 무더운
5월의 폭염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축복에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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