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이기적 유전자』 5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내용정리
1. 유전자 중심의 진화론
◇진화의 주체는,
개체(생물)나 종이 아니라
'유전자(Gene)'입니다.
▪︎생물체는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후대에 전달하기 위해 만든 '생존 기계(Survival Machine)'에 불과합니다.
2. 이기적 유전자와
타인 이타성의 비밀
◇유전자의 유일한 목표는
자신의 생존과 번식(복제)입니다.
▪︎동물의 이타적인 행동(예: 자식을 위한 부모의 희생, 꿀벌의 헌신)도 결국 자신과 같은 유전자를 공유한 친족을 살리기 위한 유전자 차원의 이기적 전략입니다.
3. 문화적 유전자,
: 밈(Meme)
◇인간은 단순한 생물학적 유전자에만 지배받지 않습니다.
▪︎종교, 사상, 패션, 언어처럼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는 문화 전달의 단위인 '밈(Meme)' 또한, 유전자처럼 스스로를 복제하고 진화합니다.
4. 인간의 주체성과 반란
◇유전자는 이기적이지만,
인간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유전자의 이기적 명령을
거역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이성과 문화를 통해 유전자의 굴레를 벗어나 진정한 이타성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궁극적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 핵심 주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생명 현상의 본질은
'유전자의 자기복제'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인간 포함)은,
▪︎스스로 목적을 갖고 행동하는 주체가 아니라,
▪︎유전자가 끊임없이 살아남아 다음 세대로 자신을 복제해 내기 위해 만들어 낸 '생존 도구이자 기계'라는 것입니다.
▪︎생명체의 구조, 본능, 심지어 타인을 돕는 이타적 행동까지도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설계한 전략적 결과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말하고자 합니다.
2. 인간은 유전자의 굴레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유전자가 이기적이라고 해서 인간의 삶이나 윤리까지 이기적이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도킨스는 인간이 생물학적 유전자(Gene)뿐만 아니라 문화적 유전자(Meme)와 '이성'을 지닌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즉, 인간은 유전자가 입력해 둔 이기적 본능에 눈멀지 않고, 이를 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참된 이타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종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