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장 8.25
17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율법이 있기 전에 언약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기초하여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씨’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신앙 생활합니다. 율법은 언약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굳게 합니다. 율법은 우리를 더욱 예수님께로 인도합니다. 때로는 율법을 지키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은 율법을 폐기하지 않고 율법을 굳게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율법을 받아야합니다. 율법을 은혜로 받아야합니다. 모든 율법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로 보입니다. 우리는 은혜 속에서 율법을 지키고 더 수고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더욱 성숙할 수 있습니다. 아멘!
어제는 한 선교사 가정이 천안을 방문하였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과일을 먹으며 교제하였습니다. 개척기에 헌신한 목자들입니다. 그 가정이 내가 전임 목자가 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다섯 명의 자녀를 믿음으로 잘 양육하였습니다. 한 나라를 맡아서 섬기고 있습니다. 나는 그 가정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 가지 서운한 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한 가지 서운한 일로 관계성을 파괴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서로의 관계를 파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은혜 속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또한 은혜가 그 상처를 치료해줄 수 있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디) 서운한 일이 은혜를 더합니다.
회개제목
1. 잠시 서운한 일을 생각한 것
감사제목
1. 식사를 못하던 한 목자가 조금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2. 한 선교사 가정과 교제할 수 있어서
3. 신문사에 이사야 강해 보낼 수 있어서
4. 한 팀과 주일 말씀 미리 공부하며 은혜를 받은 자의 삶을 배울 수 있어서
5. 예전의 예배당 장소를 다녀 보면서 지금 있는 곳으로 예배당을 이전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깨닫게 하셔서
6. 많이 시원해져서
기도제목
1. 한 목자와 그 자녀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2. 오늘 주일예배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