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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개도 안 물어 갈 잉간
몸부림 추천 3 조회 1,377 17.12.17 09:2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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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7 09:41

    첫댓글 여자들 그건 연막입니다..
    10/1 만 꺼내놓는...

    인물 되셔서 다인줄아는건...노
    작은 도네이션에 큰 감동 받는
    몸님이 순진하신거에요~~~^^

  • 작성자 17.12.17 14:38

    갑자기 깨면서 억수로 분한 마음이 드네요
    왜 내돈인데 백만원도 내맘대로 못쓰고 잔돈에 감동받고 아부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칵~~ 집나가버릴까요?
    너무 좋아 하면서 바로 집빼서 이사가버리겠죠? 우짜노? ^^

  • 17.12.17 09:46

    아직도 돈을 가장 사랑하시는군요...흠...
    아직 젊다는 증거...기뻐하세요. ^*^

  • 작성자 17.12.17 14:39

    은숙언니는 이제 돈이 싫어졌나봐요?
    마구마구~~ 자동이체 쫌 시켜주세요 날이 갈수록 춥고 배가 고파요..개털남 올림^^

  • 17.12.17 10:04

    못살어~못살어!!
    몸씨 아자씨땜에 살아도 몬쌀어^^
    미사참례하러 갈 준비하다 또 한바탕
    뒤지바 웃고 나갑니다^^
    돈에 약하신 분들은 지붕에(머리) 뚜껑을(모자) 꼭 얹혀야하지요^^ㅋㅋ
    믿거나 말거나..
    오늘도 웃음주셔 감사함 남깁니다^^

  • 작성자 17.12.17 14:39

    그래서 그런가요 공짜좋아 하다가 지붕이 이젠 완전 살색 화이바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쪽팔려서 까만 비니 덮어쓰고 다닙니다^^

  • 17.12.17 12:29

    나는 이제서야 돈이 좋아져요
    돈보다 사람 ~ 였는데
    이젠 백퍼 돈이 더 좋아요
    받은 돈 반땡이 할까요?
    집안인데 머~ 농갈라쓰지 ㅎ

  • 작성자 17.12.17 10:55

    ㅋㅋ 예쁜이 까미방장님 이제야 시근이 드셨군요
    잘쌩긴 짠생이 개털남보다는 덜 쌩겨도 후덕한 범털남이 오백번 낫습네다
    받은돈에 쎄대지마셔요 저도 춥고 배고픈 남자입네다 ^^
    그래도 까미방장님에게는 밥도 커피도 쏘고 싶어요 근데 너무 머네요

  • 17.12.17 10:06

    버립시다머든지

  • 작성자 17.12.17 10:56

    우리 와이프는 나만 버리면 된다네요 컥~~~ ㅋㅋ

  • 17.12.17 10:45

    공돈~~~조금은 비상금 저축?...ㅎ

  • 작성자 17.12.17 14:39

    퇴직하면서 비상금 못챙긴게 한이 됩니다
    늙은남자의 인물은 현찰 머리털 두툼한 살집이라던데 맞나요?
    아무것도 내겐 없네요 죽고싶어요 ㅋㅋ

  • 17.12.17 17:40

    @몸부림 5000~~~1억 챙겨야지 ㅡㅠ

  • 작성자 17.12.17 17:46

    @짱구용인 헉~~~ 1억?? 노는 다이가 완전 오구찌네요? 현찰 빵빵할때 친하게 지내요 잘해드릴께요 ㅋㅋ

  • 17.12.17 19:59

    @몸부림 저는몸부림님한전에서35년근무하고정년했는데 먼저퇴직하신선배님 조언에따른거지요,좀감춰 놨죠

  • 17.12.17 10:58

    아부 공인3단,
    "고마워요 누나~~"
    ㅋㅋ

    꽁돈 홀랑 혼자 쓰고 입닦아버리는
    몸부림님.
    쪼금이라도 나눠쓰는 옆지기님~~
    남자와 여자 차이일까
    남편과마눌 차이일까
    아님,
    인간성 차이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 작성자 17.12.17 11:17

    나는 율리언니 라이브로는 못봤지만 왠지 저랑 같은 꽈일것 같아요
    뭐랄까? 적당히 지입만 알고 씰데없이 지꺼 남 안퍼주는 ^^
    우리 괜히 인간성 좋은척 하기 음끼예요 ㅋㅋ

  • 작성자 17.12.17 14:40

    @지적성숙 헐~~ 저는 몸버림도 포함한다는줄 알고 경끼들뻔 했어요 ㅋㅋ
    센언니~~ 사람 쫌 삽시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7 14:40

    우와~~ 음악하는 해운대 센언니 너무 멋져요 브라보!!
    근데 보내준 그 십만원으로 남편분 중동 이마트에서 장봐서 비니루 봉다리에 담아오는거 아닌지요?
    친구들 쓰시 사주려니 쌩빼골 쑤셔서 ㅋㅋ
    우리동네 맛집이나 카페가면 온통 여자들뿐이야요 서로 계산하려고 몸싸움도 하고..기가 찬다^^
    늙은남자들은 막걸리+김밥 한줄 싸들고 산길 헤매고 있고 ..참 지랄같은 대한민국 ㅋㅋ

  • 작성자 17.12.17 11:25

    @지적성숙 왕년에 우리집에도 금송아지 오천마리있었어요 믿등가말등가^^
    캐캐묵은 족보깔아가면서 출신성분 자랑질하면 은따되고 집에 빈대 쌩깁니다
    쌩긴 쪼대로 지잘난 맛으로 각자 잘삽시다!! ^^

  • 작성자 17.12.17 14:40

    @지적성숙 농담 따묵기 하면 이밤이 새도 지겹지 않을 만큼 재밌고 인정도 많은 성숙님
    편안한 일요일 휴식 누리세요 감쏴합니다!! ^^

  • 17.12.17 11:57

    @몸부림 두분 넘 잼있으시고
    강적~~~이셔요~~^-^

  • 작성자 17.12.17 12:01

    @바다, 저 따위는 저분 내공 못따라가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소림사 여자 수석 졸업생이래요
    사부가 감당이 불감당이래서 빨리 하산시켰답니다 ㅋㅋ

  • 17.12.17 12:02

    비상금은 꼭 있어야할듯요~^-^
    공돈은
    기분풀이 로 잘 씁니다~~
    그래야 또 생기더군요~
    그때만은 인심 후~~해져요~

  • 작성자 17.12.17 14:41

    공돈 삼백들고 롯데가서 쫙~~ 빼입을라 캤는데 조막손이 돼서 옳게 지르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다 날아갔어요
    그래서 이 추운날 꺼지같이 입고 개떨듯이 떨면서 삽니다
    아이구~~ 내 팔자야 ㅋㅋ
    남편 돈 쫌 많이 드리고 사세욧!! ^^

  • 17.12.17 14:00

    오늘도 여자 이야기.
    끝도없이 이어지는 뇨자이야기.
    아. 삶방에 몸부림이 없다면 삶방은 얼마나
    촙고 으시시하고 썰렁할꺄?
    삶방에서 몸부림님이 떠나신다면 여러사람들이 몸부림치고 몸져 누울꺼야.
    차기 삶방의 방장 0순위는 몸부림님.!
    내가 먼저 축하 화환을 보냅니다

    삶방에 몸부림이 없다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요
    스프없는 라면
    또~또~~
    아 그 이름도 영원한 몸부림. 사랑합니다

  • 작성자 17.12.17 14:41

    고무줄없는 빤쓰
    앙코없는 찐빵
    등대없는 항구 뭐 또 없나요?ㅋㅋ
    감정 너무 풍부하신 청솔님 너무 오바하시면 저 쫓겨납니다 안 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이 세상 이야기 반은 여자이야기 아니겠슴메?
    그래도 저는 여자하고 연애하는 이야기 대놓고 자랑질은 안 하잖아요? 앗~!! 그러고보니 애인도 없네요 ㅋㅋ
    추운 서울에서 독감걸리지 말고 건강하셔요!! ^^

  • 17.12.17 17:23

    진짜 몸아저씨 인간성 별로네요.
    세상에 300만원 공돈을 혼자
    독식하고 말다니~
    개도 안물어갈 잉간 맞네요ㅎㅎ

    집은 최대한 비우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딸내미가 피아노 안가져간다길래
    며칠전 처분했더니
    얼마나 속이 다 시원한지.

    이젠 더 비우고 비우고 살아야겠어요.

  • 작성자 17.12.17 17:32

    옛날에는 저 노리는 아줌마들도 더러 있었는데 이젠 진짜 개도 안 물어가네요^^
    빠다칠이라도 쫌 해볼까요? 느끼한 맛에라도 물어갈지 ㅋㅋ
    누나에게 많이 양심 찔려 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7 17:34

    해방 이후 최고 밉상남!!
    마파도 할매들에게 보내서 피골이 상접되게 해야 함^^

  • 작성자 17.12.17 17:52

    @이웃남 몸에 살 쪼매 빠지면 뭐 하나?
    얼굴은 넙데데~~한게 완전 밥상 차려도 되겠더만 호호호~
    정말 신은 뭐시당가요? ^^

  • 17.12.17 17:59

    꾸욱
    누른 뒤에 댓글 답니다.
    댓글이 더 재미나유.
    글과 댓글 정말로 재치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12.17 20:36

    저는 오늘 따뜻한줄 알았어요 오후에 공원워킹나갔는데 남부지방도 정말 추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
    참 베리꽃님이 없어져서 쓸쓸하시겠어요 ㅋㅋ

  • 17.12.17 20:55

    @몸부림
    예.
    베리꽃님. 글 잘 쓰시는 분이고.
    몸부림님은 몸(입)으로 글 쓰시는 분이고...

  • 작성자 17.12.17 21:06

    @곰내 몸? 입?으로 글을 쓴다에 완전 빵~~ 터집니다^^

  • 17.12.17 22:10

    @몸부림 ㅋㅋ

  • 작성자 17.12.17 22:30

    @까미유 여보세욧!! 웃지마세욧!! ㅋㅋ 근데 쫌 상당히 나도 웃깁니다 ^^

  • 17.12.17 22:39

    @몸부림 지는예~
    눈으로 글을 쓰는 여자 라고 듣고 싶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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