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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저는 휴가 후기입니다
뽀빠이 존스 추천 0 조회 2,037 17.08.12 09: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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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2 10:15

    첫댓글 피규어 뮤지움 가보고 싶네요. 한때 너무 좋아하다가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서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 아직 남아있는 피규어들을 보면 후회반 오기반이 되더라구요. 쥬니어 1,2,3호들은 다 이제 건강한가요? 둘이서 일을 하면 애들은 누가 보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니 이러다 서울 시내 돈은 다 버시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좋은 글 부탁해요..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 작성자 17.08.12 10:21

    사실 피규어뮤지엄은 제가 가장 흥분했죠 ㅋㅋㅋ
    아내가 자신의 인생이 있는데, 밖에서 더 빛나는 재능을 육아에 썪히고 있는거 같아서...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좀 일찍 끝나기고 하고, 아는 사람과 하는 일이라 편의를 봐주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엄마랑 짝 달라붙어 있으면 숨막혀 하기도 하구요 ㅎㅎ

  • 17.08.12 10:36

    다음주에 부산으로 가네요.. 처가집 식구들 고향으로요~ 가서 맛난거 먹고 마실 생각하니 기분이 급 UP 되네요~ 그나저나 1,2,3호와 어떻게 휴가를...저는 아직 1호 하나도 ㅋ 어서 2호 3호도 나오야 할텐데...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7.08.12 11:06

    안녕하세요~ 휴가가 늦으셨군요 ㅎㅎ
    부산은 역시 먹방이죠.. 저도 작년 봄 벚꽃 필때 다녀왔는데...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에서 많은 실망을 하고 왔답니다;;
    휴가는 아이들이 많으면 힘들지만 그만큼 더 즐겁기는 하답니다 ㅎㅎ

  • 17.08.12 18:18

    헉 솔루션형님 부산 오시다니.. ㅠㅠ 좀 보고 가세요 ㅎㅎ

  • 17.08.12 18:47

    @FoulMaChine MaNaGer ㅋ 머쉰이가 부산에 있지~ 그런데 목금토 가는데 일정이 좀 빡빡해~ 부산에 계신 이모부님들과 한잔 또 한잔 또 한잔 그러다 서울 올라올듯 싶다~ 더운데 몸조심해라^^

  • 17.08.12 11:02

    형수님의 음식솜씨를 디스하시는군요^^ 이 글을 안보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가정의 평화는 지켜야죠 . 저도 이번휴가는 최악의 휴가중 하나였습니다 일련의 사고(?)들이 터져서 하필 휴가전에 ... 휴가 가서도 그 생각만 해서 결국 마무리는
    되었지만 더더욱 찝찝함이... 결론 여행은 길게... 짧게는 힘들죠

  • 작성자 17.08.12 11:13

    프라이버시는 지켜야지 부부사이일수록 ㅎㅎ
    휴가는 원래는 시원한 가을에 제주도가 딱인데....올해는
    완전 대실패..

  • 17.08.12 11:52

    전 삼주동안 토일월화 월화 토일월 이렇게 이곳저곳 다녔었는데 돌쟁이 아들과 들어간 제주도 협재해수욕장만 기억에 남네요

  • 작성자 17.08.12 11:59

    제주도는 한여름에는 이상하게 갈일이 없었는데... 동해안처럼 덜 더운가요?
    아내의 소원이 여름동안 제주에 한달정도 살다오는거라서 언젠가 꼭 그 소원을 들어주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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