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흑법사와 합방후 맨날 쌈만 하더니 결국 이혼당했다...괘씸죄 적용 독방으로 무기한 수감...
△ 흑법사... 정야를 떼어놓고 저 시커먼넘을 들여놓았는디...
쪼까 볼상시럽게 대머리에 아그들을 주렁주렁 달았다고 꺼먼 넘이 돌아서뿟다...
지도머 벨것도 없음시로...기냥 까매가꼬... 불끄믄 보이도 안허것구만...팅기기는...
△ 주렁주렁 매달린 아그들을 품고 몸살중....
▽ 무거운 몸을 감당하기 심든가?? 입고있는치마도 무겁나..항개씩 떨어져분다...
△ 남십자성... 맞나??? 맞것제... 요것은 벌써 가부렀다...자리잡어준께로...휭~~
△ 위에넘하고 두포트를 들고오셔서... 요넘은 나보고 키란다... 그래서 준엽이한티 맞겨봤다...잘키라~~알었제?
△ 어째 십자성보다 준엽이 대머리가 눈에더 들오네??ㅋㅋㅋㅋㅋ
누가 손대기도 심들거시다....준엽이가 지키고 있응께로...ㅋㅋ
△ 요거 이름을 몰라라.... 고운님이 보내주신건데...임시거처에서 노숙하다가 오늘에야 집을 장만...
고운님~~! 잎꼬지에서 태어난 이넘 이름이 머다요?? 쌩초라 알수가 없어라~!
△ 흑법사.... 이넘도 저 우게 남십자성하고 가뿟다....이넘들 덕분에 아그달린 법사 짝지어 줬는디...ㅋㅋ
△ 흑괴리....요건 임시로 여기서 노숙하는넘인디....집없는넘들 보호소....
▽ 화이트~ 님 요거시 쪼까 대가리가 크제라?? 대충 집장만해노셔라...
흑법사 근본 인물은 좋은놈인디 ....조약돌님이 껠바즌가 때좀미러서 보내시지....혹 기냥보내신거아니라요
쪼매 자리잡으믄이라..샤워시키기로 했당께요...아직은 목간시키기가 조심시런께요... 머 어차피 난중에 저넘중 한넘은 머리 삭발시켜불것인디...
깰바즌가..ㅎㅎㅎㅎ 이거 갱상도 말인디..ㅎㅎㅎ
제 정야랑 연봉이도 한 이불 덮고 있는데 찢어놔야쓸랑가요?? 정야땜시 물주기가 무서와서리..
정야랑 연봉이랑도 쪼까 궁합이 안맞을꺼 같은디 연봉이도 쪼매 물조아하쟎여.. 키와봉게로...다육이들은 모듬하믄 안되것드랑께..같은 끼리라믄 몰라도...다유기 모듬은 절데러 하지말장게요
팅아~~ 정야는 절대로 물주지 말라고 하더라..ㅎㅎㅎㅎㅎ 연봉은 은근히 물을 조아라 하던디..ㅎㅎㅎㅎㅎ 강제이혼시켜~!
눼~ 정야를 뽑아불등가 연봉이를 뽑아불등가 해야것네요 ㅋㅋ
뽑아분다고라/ 일로 땡기쇼 후딱
한번도 본적 없는 조약돌님이 꼭 친구 같아라 요즘 조약돌님 글만 찿아서 읽은당께요 겁나게 재미나요 ㅎㅎㅎ
잘 지키고 있어라 카소 백년사 감시롱 꼬불차 오끼께네
언냐~~~~ 항개는 내꺼데이~~~~ 침발라놔쓰~!
오빠야~~ 일욜날 세수 하고 오셩~~~!! ㅎㅎㅎㅎㅎㅎㅎ 2일 남았데이~
남십자성도 화장발을 받네요. 아주 곱슴니다.
글씨요... 하도 색깔이 저라고 곤께 헛갈린단말이요...저거시 삘게지믄 적십자성이 될랑가요
자꾸 가뿟다고 헝게 시집을 긴능가 아니믄 아주 멀리 간능가 햇갈린디요.언지는 먼저와서 가져가는사람이 임자라시더니 준엽이까지 동원혀서 지킨다요? 아이고 무시라~~~
어따 참말로...기냥 콩떡같이 말허믄 쑥떡같이 알어들어야제...고런것갖고 헛가리고 그런다요...그라믄 새집 막 지어줬는디..심장마미걸렸것소
ㅎㅎㅎ구준엽 인형 넘 재미있어요. 남십자성이 예쁘게 물들고 있네요. 즐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