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홀로산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미시령~상봉~신선봉~암봉~마산봉~진부령
솜사탕 추천 0 조회 175 14.08.21 22: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8.21 22:26

    첫댓글 휴가지를 추천해 주신 덕에 좋았슴니다. 감사 드림니다!

  • 14.08.22 09:23

    요 코스는 3번인가 4번인가 했는데...이젠 국공땜시 가기가 걸끄럽게 된~ 7시간 정도면 진행을 다 할텐데...마산에서 뻗은 고성쪽 능선도 가야되는데 교통편이 영~

  • 작성자 14.08.22 20:36

    진부령서 미시령까지 택시비가 45000원 이더라구요. 기사님이 새벽에 잠이 덜 깨서 우왕좌왕...
    국공이 있을까봐 조용히 접근했는데. 미시령휴게소에 차가 여러대 있었어요. 기사님이 그러던데, 차에서 잠자는 사람이라 캅디다.
    걸리든 말든 에라~몰겄다 하며 신나게 올라갔죠.

  • 14.08.22 10:34

    풍광이 좋습니다. 좀 있다가 능이버섯도 좀 따고 마가목 채취하러 갈 겁니다.

  • 작성자 14.08.22 20:38

    전날 비가 와서 그렁가~풍광에 빠져 허우적 대느라 산행시간이 열시간이나 걸렸어요.

  • 14.08.22 13:19

    완벽한 대간 한 구간이네요. 역시 설악.
    새로운 산행기 기법이 돋보입니다. ^^

  • 작성자 14.08.22 20:40

    첨엔 화암사서 화암사로 계획을 잡았는데, 능선거리가 짧은듯해서 대간 한구간으로 수정 했습쬬.

  • 14.08.22 13:44

    상봉 정상석 저정도믄 닥상이쥬 더커서 뭐해써요 그츄..ㅎ
    언제 또가시거든 너저분하게 흘러내린 상봉 돌탑좀 다듬고 오세요..

  • 작성자 14.08.22 20:41

    그츄~~ 닥상이쥬,,, 그럼 또가요? 다듬어러.. 사실 또 가고 시퍼요, 디디씨님 가신다믄 또 몰라~

  • 14.08.23 09:37

    @솜사탕 지는 저렇게 높은산은 당분간끝났시유~~ㅠ
    등산은 어찌어찌 해보겠는데
    하산땐 골병들것같아요.
    걍~내깔려뒀다가 내년가을쯤에나 다듬으로
    함가자구요^^*

  • 14.08.22 15:31

    사진 빼고, 글 연결하면 한편의 시네요. 글과 사진 잘 읽고,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8.22 20:42

    글 연결이 되나요? 성질이 급해 마구잡이로 갈기는데요! 큭큭,

  • 14.08.22 16:19

    황철봉 가고 싶어지는데 그 놈의 국공파....

  • 작성자 14.08.22 20:45

    몇년전에 황철봉갔다가 왼편 복숭아뼈 심하게 삐어서 저항령쪽으로 절뚝거리며 내려 온적 있어요.
    걸을만한 상황이 아닌데, 금지구역이라 구조요청도 몬하고 생고생 했었지요. 문제는 같은 부위에 세번이나 삔경험. 이제 절대 절대 안삐죠.암!

  • 14.08.23 03:31

    맑고 푸른 시원한 풍광에 님의 아름답고 가슴속 울리는 감흥이 묻어난 아침이슬 같은 글귀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 작성자 14.08.23 10:19

    가슴속은 제가 울렸는데, 영주님께 전달 되었다니, 참으로 좋슴니다.
    얼씨구나 조오타~~이건 아니네요! 암튼 좋은 산행이어 가시길요!

  • 14.08.23 19:28

    와우짱 가보고 싶은곳인데 아쉽게도 작년에 화암사에서 성인대에서 바라만보고 , 진부령에서 암봉지나
    대간령에서 마장터로 하산하였는데 ㅎ 새벽같이 가야 이렇게 상봉,신선봉을 모두 갈수있는데..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4.08.23 19:51

    상봉과 신선봉이 훨씬 와 닿았슴니다. 무박은 잠못자서 꼭 다쳐서 내려오는데, 신기하게도 요번엔 졸기만 했다니까요?
    새벽산행이 좋긴한데 게을러서 저도 잘 안되고 있죠... ㅎㅎ

  • 14.09.18 13:54

    설악을 70여회 갔어도
    이 코스는 12년쯤전에 한번만.....
    옛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9.18 14:08

    그리도 많은 설악의 추억은 모두 감당이 될까요!
    안개처럼 다시 피기도 할까요! ㅎㅎ 뫼사랑님의 회상에 저도 또 한번 그곳에 서봄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