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자료는 현재까지의 역사위치로···
오늘도 우리는 답사에서 분석했듯~!
이미 개략적 역사위치를 파악하고 분석 중<확률85%>
국토부 대광위(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6일 본회의를 열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 변경안을 심의·의결~!
6건의 신규 광역 철도 사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땅꾼대학’의 주요 관심사 몇 개 포함되어 있기에 다뤄보자~!
우선 요즘 대면 강의와 유튜브에서도 언급중인 것이 ‘5호선 김포연장’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정부가 중재한 노선으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정차역 위치 등을 두고 인천시와 김포시가 평행선을 달리면서 합의가 늦어지자 우선 '중재안'으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사실 2018년부터 인천과 김포간 쌈박질로 질질 끌어왔던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사업비 3조3302억원)이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됐다는 점~!
이는 본격적으로 사업착수 궤도에 올랐다는 의미~!
이 사업은 2021년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당시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지만···
이후에도 두 지자체 간 노선, 추가 역 신설에 대한 쌈박질로 지금까지 끌고 왔던 것~!
결국 대광위가 개입하여 지난 1월19일 조정안을 내놨지만···
이 조정안마저도 지자체의 합의를 끌어내지 못한 상태였다~!
원래 조정안은···
서울 1개, 김포 7개, 인천 2개 등 총 10개 정거장을 경유하는 노선~!
인천·김포시 경계지역에 놓는 정차역은 인천 '불로역'에서 김포 '감정역'으로 조정됐다.
결국 인천·김포시가 이에 동의하면서 이번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추가 검토사업'을 '본 사업'으로 변경~!
대광위는 이 사업의 기간을 당기기 위해 최대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재정 당국과 협의해 즉시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