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에 산이며 바다며 시내의 중심가도 있고 운동하기 좋고 눈요기 하기좋고 문화시설도 좋은데 사시네요 요즘 전원주택이라고 퇴직후 도시에서 내려오셔서 1년정도 잘 살다가 답답하다고 불편하다고 다시 도시로 가시는분이 많습니다 제생각도 몸부림님 처럼 산과바다 도심지가 가까운곳에서 사시는게 행복인거 같네요 오늘 많은 글 올리셨는데 덕분에 집안에서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집안에 있음 디게 추울거 같은데 요즘은 워낙 옷이 좋아서 밖에 나와 조금만 걸으면 땀납니다 예전엔 무조건 산길 걸으러 갔는데 이젠 적막강산이 많이 쓸쓸해서 스트리트 워킹도 합니다 저는 옛날엔 사람 말고는 다 그닥 좋지 않았어요 이젠 개 고양이 꽃 낙엽 바다 일출 일몰 다 좋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첫댓글 사진도 참 잘 나왔습니다. 경치 좋고 깨끗한 마을에서 사시니 건강하고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빨리 벚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벚꽃 핀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인데
좋은곳이라 해주시니 기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파란하늘 아래
동백이 빨간 웃음 흘리는 겨울이라는 계절이
새삼 아름답다는~언젠간 그 동네 구경 함 가보리라! ㅎ
언젠간 구경 한번 오세요
꽃피고 새 울때 오시면 좋지요
멋진 하루되세요^^
가까운곳에 산이며 바다며 시내의 중심가도 있고
운동하기 좋고 눈요기 하기좋고 문화시설도 좋은데 사시네요
요즘 전원주택이라고 퇴직후 도시에서 내려오셔서 1년정도 잘 살다가
답답하다고 불편하다고 다시 도시로 가시는분이 많습니다
제생각도 몸부림님 처럼 산과바다 도심지가 가까운곳에서 사시는게 행복인거 같네요
오늘 많은 글 올리셨는데 덕분에 집안에서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산 바다가 지척이고
대학병원 차로 10분
경남도청 놋떼백화점 20분거리니까
살긴 편하지요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따뜻한 남쪽나라는 동백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오늘 이곳은 눈이와서 퇴근전에 만반의 준비를 시키고
조금전에도 당직자에게 이상없는지 전화했답니다
아래사진 길냥이는 어디 아픈지 못먹어서인지 아파보이네요
같은 나무래도 피고지고 하네요
그래서 겨우내 꽃이 있나봅니다
맞습니다 위에 고양이는 너무 건강했고
아래 얘는 비씰거려서 안타까웠어요
눈이 많이 오면 피곤하시겠어요
어제보다 오늘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안전제일입니다^^
이래저래 겨울이라고 움추려 집안에 있다 보니,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남자 같아요 ㅎ
집안에 있음 디게 추울거 같은데
요즘은 워낙 옷이 좋아서 밖에 나와 조금만
걸으면 땀납니다
예전엔 무조건 산길 걸으러 갔는데 이젠 적막강산이 많이 쓸쓸해서 스트리트 워킹도 합니다
저는 옛날엔 사람 말고는 다 그닥 좋지 않았어요 이젠 개 고양이 꽃 낙엽 바다 일출 일몰 다 좋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오늘은 바다 이야기
산 이야기가 다 들어 있습니다.
어찌 그리 부지런 하신지 체력이 좋은건지 부럽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산과 바다가 붙어있고
산도 야트막한 언덕 같은 산입니다
진해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장복산은
제가 말이 동네산이지 이젠 종주는 꿈도 못꾸고
세구간으로 끊어도 하루등산치가 충분히 됩니다
이젠 몸이 거부해서 바라만 봅니다
좋은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