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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5월 27일(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3 24.05.24 08: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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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7 06:29

    첫댓글 아멘.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하나님 앞에 지은 죄가 클지라도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합니다. 아합의 모든 죄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아합은 자신의 죄를 말하는 엘리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엘리야를 향해 '대적자'라고 합니다. 그것은 엘리야를 보낸 하나님을 '대적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한 아합은 나봇을 죽이고,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고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기에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되는 엘리야의 경고에 결국 아합도 '옷을 찢고 굵은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베에 눕고 또 풀이 죽어 다닙니다.' 하나님은 아합의 회개에 심판을 연기하십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죄인이 회개하고 돌이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해서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돌이켜 복음을 받고, 회개하여 구원의 은혜를 받길 원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지은 죄가 없는지 돌아봅니다. 작은 죄라도 바로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 24.05.27 07:13

    아멘!
    아합을 안난 엘리야는 하나님이 재앙을내려 아합의 집을 여로보암과 바아사의 집처럼 멸하실것이라고 전합니다
    아합을충동해 악을 행하게 한 이세벨은 개들이 먹게될것이라며 그의 최후의 심판하실것도 전합니다
    아합이 이모든 말씀을 들을때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풀이 죽어 다닙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 재앙을 내리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범한 사람을 보고도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우리 죄를 위해 대신 하여 십자가에 목박히신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인들을 피흘리심을 통해 모든 죄를 용서하셨지만 또한 그피흘리심을 통해 예수님을 모르고 죄악가운데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 돌아와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가정의 먼저 믿는자들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르시고 대대로 신앙을 이어받아 가정안에 들어온 모든 죄악들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용서받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으로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십니다

  • 24.05.27 07:15

    주님 하나님의 게획하신 뜻이 우리 가정에 속히 이루어 질수 있기를 제가 대신 하여 회개하며 속히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항상 깨어 주님으로 부터 다 돌아오는 형제 자매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5.27 08:48

    김창섭장로님 :
    엘리야는 아합왕의 최후에 대하여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는 곳에서 너의 피 곧 네 몸의 피도 할트리라"고  예언합니다. 이런 예언은 행한대로 값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입니다.
    아합왕은 엘리야를 만나자  마자 "나의 대적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엘리야를 자신을 이 지경까지 오도록한 우두머리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네가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아합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죄악을 억제하지 못하고 스스로 죄를 범했다는 말로 이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왕이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백성들을 유도하여 큰 죄를 범했으므로 엄하게 벌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아합 왕의 근본적인 죄악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긴 죄악입니다.
    아합왕은 옷을 찢으며 굵은 베로 몸을 동이며 금식으로 회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진실되고 철저하게 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회개한 후에도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왕의 회개하는 모습을 보시고 아합왕 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고 그 아들 대에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작성자 24.05.27 08:48

    김창섭장로님 :
    이처럼 아합왕이 철저한 회개는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궁휼을 베푸시고 그의 회개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그의 심판을 유보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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