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지 잭슨
- 나의 경우 경기는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
토미 라소다
- 1년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
베이브 루스
- 모든 베이스라인이 오르막길처럼 느껴지기 시작할 때엔, 모든 야구선수들은 그만두어야만 한다. -
샌디 쿠팩스
- 투수는 아웃카운트를 늘림으로써 승리투수가 되는 것이지 삼진을 많이 잡는다고 승리를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 -
토미 라소다
- 투수는 투구횟수가 아니라 뺏어낸 아웃 숫자로 급료를 받는다. -
로저 클레멘스
- 하루 던지고 나흘 쉰다고 해서 그 나흘동안 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
조 토레
- 우리는 인간이다. 그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인간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졌다. -
톰 글래빈
-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 건에 찍히지 않는다. -
짐 애보트 (메이저리그 외팔 투수)
- 100% 희망이 없어질 때까지 결코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장애는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넘어야 할 하나의 단순한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
1위. 요기 베라
- 끝났다고 하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았다. -
일본
이치로
- 아버지에게 들은 '플러스 사고' 라는 말을 지키고 있다. -
( 플러스 사고란 ? 가난이나 좌절 등의 시련을 맞더라도 '위기는 곧 찬스다'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념으로,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서부터 생명과 관계된 중대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플러스가 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된다는 사고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
왕정치
- 나는 괴물이 아니라 노력하는 인간이다. -
왕정치
- 야구는 체력이 떨어지면 두뇌로 대신 할 수 있다. -
장훈
- 타격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오늘 잘 맞다가 내일은 맞지 않는다. -
나가시마 시게토시 (요미우리 총감독)
-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지 않고서는 대선수가 될 수 없다. -
이치로
- 좌전 안타나 3루수 앞 내야안타나 다 같은 안타일 뿐이다. -
가와우에
- 야구가 강한 지 약한 지의 차이는 그 팀의 승리에 대한 집착심의 차이다. 아무리 강한 팀에게도 반드시 굴곡이있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진다. 하지만 '승리'라고 하는 집착심을 항상 갖고 있는 팀의 진가는 거기서 확실하게 드러난다. -
장훈
- 2할 9푼을 치는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는 단순하다. 2할 9푼 타자는 4타수 2안타에 만족을 하지만, 3할 타자 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4타수 3안타 또는 4타수 4안타를 치기 위해 타석에들어선다.-
노무라 (한신 타이거즈 감독)
- 아무리 강타자를 끌어 모아도 팀 타율은 3할이 한계이다. 나머지 7할은 범타다. 7할의 범타를 잘 활용해야 3할의 안타가 귀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한국
박철순
- 인생은 많은 시련과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공한다. -
이승엽
-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
김응룡
- 최고의 승부사는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
유지현
- 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좋아하는 팬이 남아있을 때 은퇴한다. -
안향미 (국내 유일의 여자 야구 선수)
- 내가 야구를 떠나지 않는 한 여전히 야구선수다 -
감사용 (전 삼미 슈퍼스타즈 투수)
- 결과를 떠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칠 수 있으면 진정한 승자라고 생각 한다 -
이동수 (95년 신인왕)
- 1200만원짜리 선수든 5억짜리 선수든 경기장안에선 같은 야구선수에 불과하다 -
김영덕 (전 프로야구 감독)
- 비난은 잠시뿐, 기록은 영원하다. -
김응룡
-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상대팀 LG의 김성근 감독에 대해) 야구의 신과 맞붙는 기분이었다
하일성 (야구해설위원)
- 장외홈런 친다고 점수 더 주는 것은 아니다. -
하일성
- 야구 몰라요 -
그 외
숀 헤어(KIA 외국인 선수)
- 3할을 원하나 40홈런을 원하나?(실제로 그가 두자릿수 이상 기록한 스탯은 타석, 타수, 안타, 삼진밖에 없었다.)
숀 헤어
- (광주 무등구장을 둘러본 뒤) 이 구장은 펜스를 넘겨야 홈런인가? 관중석을 넘겨야 홈런인가?(실제로 펜스까지 '굴러간' 타구도 몇개 없었다)
탐 션(삼성 외국인 선수)
- 타자와 승부하는 것을 즐긴다. 한국의 매덕스가 되고싶다.(승부는 즐겼으나 이긴적은 없음)
최희섭
-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투수를 상대해본 경험과 자신감이 있다. 승엽이 형의 홈런 기록을 경신하고 싶다.(어 그래)
박노준
- 인사이드 파크 호테...ㄹ....아 홈런이예요!(2007년 올스타전 중계 당시 이택근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했을때 흥분한 나머지...아마도 에쿠스박 단장께서 가장 애용하던 호텔이 아니었을까 추정)
김응룡
- 박한이는 정신병자다(박한이의 잦은 주루미스에 대해)
이순철
- 우규민 넌 선수도 아냐
허구연
- (2008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전 마지막 병살 플레이 당시)대쓰요 대써!! 따블 프레이 따블 프레이!! 고엥미니! 고엥미니!! 아악!! 우승이에요!! 어흥헝ㅎㅇ허ㅏㅇ허ㅡ아허ㅡ아허아흐ㅝ아ㅡ항흐ㅓ아....아아아악!!.....ㅜㅜ
첫댓글 허구연 : 대쓰요
2222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존갈. 고마워요 아베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 건에 찍히지 않는다. 명언이네요 명언 ㅠㅠ
22222 저도 글래빈의 말이 가장 와닸네요
숀 헤어....펜스를 넘겨야 홈런인가, 관중석을 넘겨야 홈런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후덜덜
김응룡 박한이는 정신병자다 ㅋ 난 박한이의 인터벌때문에 그런지 알았는데 이유는 다른데에 있었네요 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
전병호는 투수도 아니라고도 했죠,..;;;
달감독 명언중에 이런게 있죠. '1점차승부에서 번트대고 연장가느니, 강공으로 이기던 지던 빨리 끝내는게 낫다' ㅎㄷㄷ
고마워요 존갈...이 올해 최고의 유행어인듯
숀헤어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숀 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강타자를 끌어 모아도 팀 타율은 3할이 한계이다. 나머지 7할은 범타다. 7할의 범타를 잘 활용해야 3할의 안타가 귀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명언이네요. 그나저나 숀헤어는 ㅎㄷㄷ ㅋㅋㅋ
요기 베라 씨는 명언 제조기이죠. @,.@
로저 클레멘스 -> 시즌 끝나고 은퇴 선언한다고 그저 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탐 글래빈 말은 언제봐도 명언이네요
워렌 스판의 '배팅은 타이밍이고, 피칭은 그 타이밍을 뺏는것이다.'도 있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ㅋㅋ 숀헤어..ㅋㅌㅋㅋㅋ
숀헤어 기억나네.... ㅋㅋㅋㅋ..... 김응룡이 숀헤어 나갈떄 그랬다죠.. 쟨 야구선수도 아냐..ㅋㅋㅋ
쿠팩스는 저런 말을 하기에는 단일시즌 382개의 삼진을 잡을만큼 탈삼진 능력도 대단했죠;; 물론 커리어 전체로 보면 300K+ 시즌이 3시즌밖에는 없지만;
히로 "타임 아웃이 없는 스포츠의 재미를 보여드리죠" 맞나요? ㅋ
시간제한이 없는 경기의 무서움을 보여드리죠 일거에요~
타임아웃이 없는 스포츠의 재미를 보여드리죠가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