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고교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양민혁(18)이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협상 단계에서 아직 구체적인 팀명이 거론되기 어렵지만,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빅클럽과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고, 성사 단계까지 와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유럽축구와 국내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7일 “양민혁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 강원 구단 측도 이를 인지하고 있고 이번 여름 이적 계약이 성사될 것이 유력하다”면서 “해당 빅클럽은 양민혁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하고 있고 이적료도 K리그에서 유럽으로 간 이적료 가운데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첼시를 가더라도 하부리그 임대나 유스 팀일텐데,, 일본 유망주들 맨시티,바셀이나 탑 리그 팀 가서 망가 지는거 많이 봐서 추천은 못하겠네여. 정상빈도 그렇고 차라리 애정 어린 국내 감독 지도를 더 받고 조금 더 단단해 져서 진출 하는게 좋을듯 싶어여. 차라리 유학을 일찍 가거나 더 성장해서 해외 진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K리그에서 유럽으로 갈때의 최고 이적료면 한 50~60억 정도 되려나요?
가서 잘 하길... 선수 측면에서 조금 아쉽다면.. 좀 더 몸을 키워서 몸싸움도 이기도록 만들어서 가는 게 좋겠네요..
https://v.daum.net/v/pHVu0xYc2Y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특급 유망주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과 연결됐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15번째 또는 16번째 EPL 코리안리거가 될 수 있다.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2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적설과 관련된 질문에 "실제로 근접했다.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PL 명문팀이 어느 구단인지는 별도로 밝히지 않았으나, 양민혁의 이적료는 김 대표이사가 직접 밝힌 400만 유로(약 59억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적료 60억 정도 맞네요. 추가로 들리는바에 의하면 런던 연고지 팀이라고 합니다.
아스날,첼시,토트넘 으로 좁혀 지겠네여.
400만 유로를 유망주에 투자 하는걸 보면 아스날 인 듯.
스타일이 미토마랑 비슷 하기도 하구여.
@혈의누캄프 달수네 라이브에서 박문성 위원이 사실상 첼시라고 언급했네요.
강원 FC 출신 양현준에 이번에도 같은 소속社의 양씨?
첼시를 가더라도 하부리그 임대나 유스 팀일텐데,,
일본 유망주들 맨시티,바셀이나 탑 리그 팀 가서 망가 지는거 많이 봐서 추천은 못하겠네여.
정상빈도 그렇고 차라리 애정 어린 국내 감독 지도를 더 받고 조금 더 단단해 져서 진출 하는게 좋을듯 싶어여.
차라리 유학을 일찍 가거나 더 성장해서 해외 진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