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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노잼인간
여-하 !
여시 1n년차에 처음 쓰는 글임다...
너무x1000 쫄려효오...
파워 J형 인간으로서, 모든 걸 예약해야 안심
한국에서 계획을 다 세우고 갔어요!
트리플 고마워여...
+여시에서만 보기!(다 제가 찍은 사진임다)
유출 시 고소
✔️기 간 : 7월 중순
✔️비행기 : 진에어 (약 92만원)
✔️숙 소 : 3박 샹그릴라 탄중아루 (약 62만원)
✔️경 비
- 식사, 쇼핑, 교통 30만원(환전한 돈)
- 시티투어 10만원, 선셋 패들보트 8만 4천원
총 2인 기준 약 200만원
어머니랑 같이 가서 엄카찬스! 난 그저 계획과 현지경비만...효도...
[여행 출발 전 준비]
1. 영문 예방접종(코로나)증명서 1부
2. 액티비티 예약하기(선셋 패들보트, 시티투어)
3. 호텔 픽업 택시 미리 예약(밤 비행기여서)
4. 맛집 알아보기
5. 유심 및 환전(1링깃=300원)
6. ★마이세자트라★
7.Grab 어플 깔고 회원가입
📍액티비티 예약 사유
✔️나이트 시티투어
비행기가 밤 비행기라서 체크아웃 후 할 게 없어서
✔️선셋 패들보트
3대 선셋 맛집이라는데 바다 위에서 보면 을마나 멋질까 싶어서
저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한 번에 했어요! 귀찮...
📍'마이세자트라' 예방접종내역 입력하기!
말레이시아에서 쓰는 어플인데, 일주일 전에만 입력해두면 될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입국날짜가 안 뜨더라고요... 2주 전부터 준비했는데 날짜가 안 떠서 일주일 전에 호다닥!
작성방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그리고 어플 기입할 때 백신 번호 같은 걸 적어야 해서 종이로 된 예방접종 증명서에는 없어서
쿠브어플에는 있으니깐 같이 다운받으면 좋아유!
📍그랩어플 미리 다운 받고 회원가입
우선 저는 로밍으로 갔고
그랩은 한국에서 회원가입하면 좋다고 합니다. 전 이미 가입은 했어서 로그인하려고 하는데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깐
오전 10시에 하면 된다고해서 알람 맞춰서 로그인하니깐 되더라고요!미리해두고 가면 좋아요!
[여행일정]
1일차
✔️ 인천공항 →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밤비행기였어서 1일차는 아무것도...
아! 면세 꿀팁 정도는 아니고 ❗️팁❗️
신세계는 동편인도장 / 신라, 롯데는 서편인도장 서로 거리가 멀어요... 힘들었어효오...
(2022.7월 기준)
2일차
✔️ 조식 후 오전 수영 타임
샹그릴라 탄중아루 너무 좋잖아요~(날이 흐렸어요ㅠ)
한 마리의 (물)개가 되어 수영을 즐겼습니다!
수영장에서 망고 아이스크림 파는데 대존맛!
1일 1아이스크림 했습니다~ 1개 10링깃
✔️ 이마고쇼핑몰
IFC몰 같았어요... 딱히 쇼핑하진 않고 구경만
✔️ 웰컴 씨푸드 레스토랑(점심)
- 주문 내역 : 칠리크랩, 볶음밥, 오징어튀김, 콜라
총 60링깃
1,8000원에 이렇게 나오면 난 너무 행복하지~
똑같은 가게가 여러개 있어요. 분점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 아무 곳이나 들어가도 될 듯 ㅎ ㅐ ㅇ ㅕ...
(첫 번째 방문한 가게에서 크랩도, 오징어도 안된다고 해서 바로 옆옆가게 가니깐 된다고 해서 주문!)
이때 다른 곳을 갔어야했나...
가게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메뉴판 사진 손가락으로 콕콕 찍으면서 말하면 직원이 주문 넣어줘요.
크랩크기는 '저희는 2명이고 작은 사이즈로 달라고' 하면 알아서 줍니다.
근데...칠리크랩아니고 블랙페퍼 크랩이 나온 거 같은데...찾아본거랑 좀 다르긴했어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
오징어튀김도 맛있었는데, 어머니는 식감이 말캉말캉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볶음밥 시켰는데, 흰밥을 줘서 "우리는 이거 시킨 거 아니다. 볶음밥 시켰다." 했더니 "오케이~ "하고 다시 갖다주고
콜라는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그냥 안 먹겠다고 하고 먹었는데....!!!!!
계산서에 흰밥, 콜라가 찍혀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우리 안 먹었다"라고 하니깐 또 "오케이~ "이러고 뺐어요...뭐 내가 봤으면 됐쥬...
❗️여시들도 계산서 잘보고 계산하세효오... ❗️
+) 음식 사진은 고프로 영상으로만 찍어서 집에 가서 캡쳐해서 업로드할게요!(지금은 월루중...)
✔️필리피노 마켓
온니 망고를 위해 걸어가서 왕따시만한 망고 2개에 40링깃였던거 같아요... 더워서 기억상실....
❗️팁❗️
필리피노 마켓 밤에 가면 전체가 다 열려서 있지만
낮에 가면 빨간 동그라미 쪽으로만 열려있어요!
제가 파란 동그라미 쪽으로 걸어갔다가 다 닫힌 거 보고
포기하고 택시 타고 가다가 빨간 동그라미 쪽에 과일집들 문 연거 보고 '저스트 모먼트!!!' 하고 망고 샀어요...
기사님이 기다려주셔서 팁도 드렸습니다...
✔️ 샹팰리스(저녁)
- 주문 내역 : 칠리새우, 오렌지 치킨, 쟈스민차 총 163링깃
샹그릴라 탄중아루 내 중식당인데
맛있어요! 볶음밥까지 해서 먹으면 더욱더 맛날 거 같은데... 어머니 입맛에도 맛있다고 했어요!
자스민 차도 같이 시켰는데, 밥 다 먹고 얘기하고 있는데 말도 없이 차 주전자 가져가더니 리필하고 돈 청구.... 먹는다고 안했는디요...
그냥 '외국은 그런갑다 뭐 맛있으니깐 히히히' 했어요
✔️선셋바
가려고 했으나, 어머니가 싫다고 하셔서 취소...👊🏻
3일차
✔️ 조식 후 오전 수영 타임~
데자뷰 아님
이 날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어린이가 1명도 없어서 미끄럼틀 탔는데, 엉덩이 타는 줄 ;;;
✔️ 대망의 선셋 패들보트
여행기간 3일 중 유일하게 날씨가 좋아서 선셋을 봤어요!!!!!
3대 선셋 중 하나라는 선셋을 패들보트 위에서 보다니...(대박추천!)
예약 당시 스노클링도 한다고 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스노클링 도구도 사갔지만 못했어요... 선생님이 뭐라뭐라 "노 스노클링"하시면서
설명하셨지만 짧은 영어로 대충 물이 흐려서 안 보인다 그랬던 거 같아요....
어머니의 체력과 저의 쫄보력이 걱정이었지만 여차저차 열심히 해초섬까지 갔어요....
뒤에서 한 분이 봐줬어효오...고마워요...생명의 은인🙏🏻
❗️팁❗️교육 때 무릎을 꿇고 세우거나 자리에서 일어서라고 하셨는데, 30분 넘게 가다 보니(저희가 꼴찌였어요....) 다리가 너무 저려서 결국 양반다리하고 천천히 갔는데 안정적.
정식 자세?는 아닌거 같으니깐 너무 다리저리면 하세효오...
그리고 얻은 인생샷
도착하고 나서 어머니가 힘들어하시는 거 보고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선셋보고 해삐엔딩
돌아갈 때는 선생님이 본인 패들에 어머니꺼 연결해서 호다닥 돌아갔어요. 어머니가 경로우대냐며....ㅋㅋ
선생님도 퇴근 빨리하고 싶으신거죠...?ㅋㅋㅋ
이날은 너무 지쳐서 저녁먹으러 시내갈 수가 없어서 컵라면 먹었어요...
4일차
✔️ 체크아웃 후 코로나 검사
검사비용 : 1인당 50링깃
체크아웃 후 숙소에 짐 보관하고 코로나 검사 고고
여권 보여주면 간호사분이 종이 작성해주시고 이름 호명하면 검사받고 1~2 시간 있다가 찾으러 가면 끝!
✔️ 일요마켓
구매내역 : 드림캐쳐, 기념 마그네틱
이 날이 일요일이라서 일요마켓이 열려서 구경했어요
병원 바로 뒤, KK마트 가는 길목이었어요.
가격이 기억나지 않아요... 더웠어요... 드림캐쳐 한 2~5천원이었던 거 같아요(무책임)
✔️ KK마트
구매내역 : MILO, 사바 밀크티, 멸치과자, 카야잼, 말린 코코넛, 말린 망고
코타에서 기념품이 유명하지 않아서... 마일로 맛있더라구...입천장과 맞바꾼 맛....
망고잼은 없다고 해서 못 샀어요ㅠㅡㅠ
가격은 영수증을 버려서... KK마트가 제일 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트에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계셔서 좋았어요.
✔️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구매내역 : 카야토스트(BB2), 아이스 올드타운 화이트커피(WC1), 아이스 올트타운 화이트커피 헤이즐럿 총 19.8링깃
마켓이랑 마트 갔다가 다시 병원 쪽으로 와서 코로나 검사 결과 기다리면서~
토슷흐랑 컾히 맛있어여...더워서 당 떨어졌는데 달아서 좋았어요!내입맛엔 딱!
✔️ 시티투어
반딧불투어랑 섬 투어도 유명한데,
반딧불투어 가면 모기도 많다고 하고
섬투어는 마지막날인데 다시 씻고 짐 챙기기도 귀찮...
이것저것 제외하다 보니 오후 반나절 시티투어가 이! 것! 뿐!
그래서 그랬나...투어의 인원은 어머니와 나 뿐...
장소 도착하면 영어로 설명하고 같이 가주냐고 물어보는데 우린 그냥 우리끼리 다닌다고 해서 약간 택시투어 느낌!
'몇 분 뒤에 오세요~👌🏻~ 다음은 OOO이야~👌🏻'ㅋㅋㅋ
- 일정 : 시티 모스크 - 툰 모스타파 빌딩 - 중국사원? - 탄중아루비치 선셋 감상 - 저녁식사 - 필리피노 야시장
일정이 한국에서 본거랑 좀 달랐지만, 체크아웃 후 밤 비행기라서 시간이 붕떠서 리조트만 있긴 아쉬우니깐 신청한 거라 기대 없었어요.
(추천도 비추천도 아닌...)
- 탄중아루비치에서 선셋
우린 돗자리나 수건도 없었어서 그냥 바다에 있기에는 다음 일정까지 3시간이나 남았었어요....
(우리가 너무 빠르게 코스를 돌아서 저녁식사시간까지 시간이...ㅎ)
그래서 다시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가달라고 했어요.
비치 바로 옆이고, 거기 바에서 음료랑 간단한 음식 먹으면서 선셋 구경했어요.
- 저녁식사는 워터프론트몰에 있는 한식당인데 맛있었어요! 김치찌개랑 계란말이랑 반찬들 나오는데 굳굳!
- 야시장가서 구경하고 동전지갑만 몇 개 사고 일정 끝!
워터프론트이랑 야시장은 더 볼 수 있는데, 체력이 안 좋아서 그냥 패스하거나 빠르게 봤어요
야시장은 생각보다 크고 사람많아요! 구역이 3개로 나눠져있는데,
위에 내가 간 파란색 부분부터
말린 건어물 - 씨푸드 및 생선구이 - 생필품 - 수공예 - 과일 순으로 있어요.
❗️내 생각엔 기념품 사긴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수공예 쪽에 파우치나 동전 지갑, 가방 이런 거는 이뻐요!
가공식품은 차라리 마켓이나 마트에서 사는 게 젤 편한거 같아요~❗️
✔️ 공항 도착 집으로!
도착해서 바로 병원가서 해외입국자 검사 받고
검사결과 큐코드에 입력하면 진짜 끛!
어머니랑 단둘이 처음 간 해외여행이라서
기록하고 싶어서 겸사겸사 썼습니다!
문제시 소근소근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퍼가기금지!!
인스타, 페북, 블로그 등등 여시에서만 보기!
첫댓글 헐... 여시 꿀팁 너무 고마워또 보러올게!!!!
와 여시글 보다보니까 코타키나발루 여행가고싶다,,, 내년 여름휴가때 함 고려해 봐야겠어
그때까지 지우면 안댄다아~!~!~!
아 코타 또 가고싶다 ㅠㅠ 너무 좋았었는데 여시 부러워~~
크으 여시야 글 잘봤어!!!! 코타 또가고싶다 그리워ㅠㅠ
코타키나발루가면 그 자스민마사지샵에 줄리아 안마사가 아직도 있는지모르겠지만 꼭 지명해서 받아봐....손대자마자 꿀잠잤어.. 나 팁 진짜 짜게주는편인데 그분한텐 더주고싶을정도였어
나도 코타 샹그리아 탄중아루갓엇는대ㅠㅠ존좋
잘봤어 여시야 😊
혹시 해외에서한국들오면 pcr받아야되는걸로 아는데 병원에서 신속항원 받아도 되는거야??
난 PCR하는 병원으로 갔어!
PCR만 된다네!
@노잼인간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 특가 뜰때 샀어! 특가끝나기 5분전에
나도 올해 7월중순에 다녀왔는데ㅠㅠ
너무너무 좋았어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갈까싶을정도로 좋드랑 ㅠㅠ
추억돋는당!!!ㅎㅎㅎ 나 노을감흥없엇는데 코타키나발루가서 노을보고 완전 빠졋자나.. 이래서 노을노을하는구나~
탄중아루 진짜 최고 나도 코타키나 갔다온거 여기밖에 기억안날정도고 다시 가도 얘때문에갈듯 룸서비스도 맛있었어 김치볶음밥먹고 친구랑 감탄함
고마웡' 나3주뒤에 가는데 참고할겡 ㅎㅎ 마이세자트라 이제 필요없다는데 검사햇네..??ㅠ
난 7월 중순이라서 했어! 그땐 해야한다고 했는데
코타입국할때 종이 접종증명서 보여줬더니 따로 어플얘기는 안하긴하더라!
답글 고마워영💙
두명이서해서 200 한거 맞지? 비행기값 의외로 별로 안비싸서 놀랐어
응응! 둘이 합해서 200
여샤 글 너무 잘봤어 ㅠㅠ글제발 지우지
말아줘 ㅠㅠ
우와~~ 넘 좋아보여ㅠㅠ 나 10년전에 갔을때 탄중아루 묵었는데 개추억 ㅠ
쩌러쩌러 가고싶다나두
진에어 8월 코타 29만원인가에 끊어놨다가 못가게 돼서 취소했는데 이글보니 아쉽다잉ㅠㅠ 정보고마워~~~ 효녀여시
나랑 같은시기에 다녀왔네 다녀온숙소나 루트도 비슷해서 여시글보면서 추억중 ㅠ 진짜 조앗는데 망고짱맛존맛
나도가야지꼭
와.. 넘 좋다 ㅠㅠㅠㅠ코타키나발루.. 여행가규싶다ㅜㅜㅜㅜ잘봤어 여시야~~ 고마워!!
정보고마워!! 관심있었는데 ㅎㅎ
우와 너무좋다 너무가보고싶다 글써줘서 고마웡
코로나 터지기직전에 갓던 마지막여행지야 ㅠㅠㅋㅋㅋㅋㅋㅋ 이거 같이간친구랑 둘이서 야 담달에 다른데 또가자 하 살맛난다 ㅇㅈㄹ햇는데 그담달에 코로나 시작됨 ㅅㅂ;;
와... 코로나 터지기 전에 친구랑 첨 해외여행 갔었는데 추억 새록새록이야🥹
와 나도 12월에 갈려고 준비중인데 여시 글 너무 좋다..ㅠㅠ 고마워 좋은 정보 올려줘서 !!!
우와ㅜㅜ너무좋아보여..진짜 힐링그자체다 혹시 치안같은건 어때??여자 혼자가두 괜찮을까..??
혼자는 좀 위험할꺼같아ㅠㅡㅠ 남자들이 여자 지나가면 진!짜! 빤히 쳐다보고 코리아코리아! 이러면서 말걸고 그러더라고...
혼자 있는데 그러는거면 위협이 될 수도 있겠더라...
헐 나도 엄마랑 가고시퍼ㅜㅜㅜㅞ
탄중아루 뷰가 진짜 죽여줌ㅠㅠㅠㅠㅠㅠㅠ
난 음식이 입맛에 안 맞아서 진짜 힘들었는데 뷰는 진짜 최고...
젤 맛있었던 게 yoyo카페 버블티ㅋㅋㅋㅋㅋㅠㅠ잊지 못 해
와 나 담주에 가는데!!!!!!! 정보 고마워💕💕
사진 멋져ㅕㅕ 패들보드 투어는 탄중아루에서 운영하는 투어 신청한거야?
그냥 코타키나발루 패들보트 투어 검색해서 신청했어! 숙소로 다 픽업오고, 보통 탄중아루 비치에서 하더라
@밥밥디라락 고마워 😉😉
보기만해도 대리힐링됨 ㅠㅠㅠㅠ
와....근데 망고2개에 12000원 정도면 생각보다 싸진않고만....!!!ㅠㅠㅠ일요일에 가는데 정보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3 2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3 23:01
나도 탄중아루 갔었는데 추억이다 날씨가 안좋아서 선셋 제대로 못본건 아직까지도 아쉬워ㅠㅠ
ㅋㅋㅋㅋㅋ아싴ㅋㅋㅋ월루하다가 왔는데 1,8000원ㅋ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하지~ 존나웃곀ㅋㅋ
와 여시야 엄청 자세하다 일정짤때 참고할게 고마워
글 너무 알짜배기다!!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