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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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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구질구질하지말고 쫌 쌈빡하게 살자!!
몸부림 추천 1 조회 728 17.12.18 10:4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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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8 10:48

    첫댓글 제가 3/1쯤 읽다 댓글 다는데요?
    지금 한의원에 있고 위의 혓바닥 파란줄에 대해 약간은
    다른 지식이 있는거 같습니다
    전 두 줄이 시퍼렇고 선명해야 건강하구
    희미하거나 어지러이 널려 있으면 건강치 않다 하던데
    이따 의사샘한테 질문하고 다시 답글 달것슴다 ㅎㅎ

  • 작성자 17.12.18 12:01

    그곳이 왼쪽은 금진이고 오른쪽은 옥액이라는 혈입니다..합쳐서 (금진옥액)입니다
    어혈빼고 나면 한동안 파란색이 안 보입니다
    양의들은 한의사들 씰데없는 것들이라 하고
    한의사는 지 분야 아니면 부정하는 말합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당장 눈에 띄는 큰효과는 없어요
    근데 정말 어혈은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보통 한의원에서는 어혈 사혈 빼주기는 잘 안합니다
    이유는 정확히 말씀 못드리겠어요 ^^

  • 17.12.18 12:26

    @몸부림 우리 의사샘은 어혈과 그 핏줄과는 아무 상관 없다고 하네요
    아마 의사마다 다르긴 한가 봅니다 ㅎㅎ

  • 작성자 17.12.18 12:28

    @하늘호수 인터넷으로 (금진옥액) 검색해보세요
    그렇다고 제가 님에게 금진옥액 사혈 권한다는 생각은 손톱만큼도 하지 마시구요 ^^

  • 17.12.18 11:01

    좋은 정보 같아 얼른 거울앞에 가서 내 혀밑을 보니
    파란 두줄만 제법 통통하게 있는데 나도 빼야하나?
    빼다가 버버리 될 것 같아 무서워 포기할랍니다. ㅋ

  • 17.12.18 11:38

    저도 그 대목 읽다 퍼뜩 그 생각을 ‥
    입으로 글 쓰는 몸 아재가 만약에 ‥
    삶방 클 납니다 ㅜㅜ

  • 17.12.18 11:49

    @까미유 저도 갑자기 그생각이 ㅋㅋ~~^^

  • 17.12.18 11:51

    @까미유 ㅅ혀 굳어지면 벙어리 되어
    매우 위험한 시술입니나.

  • 작성자 17.12.18 12:02

    ㅋㅋㅋ 나이들어서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라고 하는데
    벙어리되면 겸사겸사 그또한 좋지 않을까요 ^^
    특히 영감들 말 많은거 여인네들은 진짜 싫어한다는데 진중히 생각 한번 해보셔요 ^^

  • 작성자 17.12.18 12:04

    @까미유 여보세욧!! 까미방장님~~ 저는 정서 가득한 가슴으로 글쓰는 남자예욧!!
    조디만 살아서 나불나불~~~? 으악!!! ㅋㅋㅋㅋ

  • 작성자 17.12.18 12:24

    @바다, 뭐가 그 생각이 나요 나긴 ㅋㅋㅋ
    곰내님 그 할배 진짜 웃긴다 ^^

  • 17.12.18 11:28

    몸님요‥

    그래도 지는예~
    의사 부인 못된게 젤 불효라 생각 합니더
    딸애들한테 한을 풀을 라 했드만
    것도 맘대로 안되네요 ㅜ 댓글 읽는
    의사분께서는(현역) 연락 바랍니더 ㅋㅋ
    소개를 해주셔도 후사 합니다
    그냥 술 친구나 할까 해서요~ ㅎ

  • 작성자 17.12.18 12:18

    나는 의사 좋다고 생각 절대 안해요
    돈은 좀 벌고 머리는 좋은가 몰라도 몬쌩기고 시건방지고 대머리많고 쫄쫄하고..
    그냥 남자는 땅보상이라도 받았는지 돈 많고 적당히 무식하지만 인간성 좋고 밥맛떨어지게 안 쌩기고 음식 드럽게 안 먹고
    재밌고 독한늠 아니면 최고입니다 까미님은 남달리 이뿌게 생겼으니^^ 쫌 몬쌩긴 남자하고 술마셔도 분위기 인텔리합니다
    요즘도 의사타령하는 여자분이 계시네? 벨씨러버라 ㅋㅋㅋ

  • 17.12.18 11:34

    암튼,
    꺼리 많은 몸님 생활 재미납니다! ㅎ

  • 작성자 17.12.18 12:11

    꺼리가 많으려고 그러는지 순탄한 항해가 안 되네요 ㅋㅋ
    피빼러 갔음 피빼주면 되지 뭔 백수에게 약을 파려는지 ^^

  • 17.12.18 11:38

    저도 얼마전에
    침 맞으러갔다가
    한약 한재 지었어요~~
    전화로 약안짓는다고 얘기까지하고선...
    점쟁이 저리가라 하는
    현란한 말에 저도 모르게 넘어가서리~^^
    한재 로 끝나는게아니고
    세재 까지 먹어야 효과가 생긴다네요 ㅎ
    해운대 달맞이 고개...
    대구탕이 무지 맛있었는걸로
    기억납니다~~
    성숙님 집이 바로 코앞인걸로 압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2.18 12:19

    얼굴이 한약 세재로 쌩긴 애들이 있나봐요 ㅋㅋㅋㅋ
    대충 몽타쥬가 거지같이 안 생겼고 건강염려증 있어 보이고 공갈치면 겁 먹는 얼굴 ^^
    담부터 한의원 가실 때 다후다 몸빼나 월남치마 걸치고 가세요 저는 추운날 반바지입고 갈래요
    궁짜 같이 보여야 겅갈 안 칠거 같아요 ㅋㅋㅋ

  • 17.12.18 12:44

    @몸부림 그라믄 나는 기본 열제닷!!

    제가 어려서 한약 너무 음용해서
    그눔의 사탕에 현혹되지 되서리
    가리늦게 이렇케 부기가 ㅜㅜ

  • 작성자 17.12.18 13:52

    @까미유 어머나~~ 완전순살이면서 부끼라고 구라치시네요? 호호호~~
    뭔 부끼가 일년열두달 안 빠지고 그대로래? ^^

  • 17.12.18 12:46

    @몸부림 하하하~~~^^

  • 17.12.18 12:21

    아, 몸부림이 없으면 이 세상 무슨 재미로 산담.! ㅋㅋㅋㅎㅎㅎ 호호호

  • 작성자 17.12.18 12:23

    호반님~~~ 할배면서 호호호~~ 너무 요염하게 웃으시는거 아닌가요?
    저 처럼 쪽쪽~~ 빨아주고 싶은 앵두같은 입술도 아니시면서 호호호호~~ ㅋㅋㅋ

  • 17.12.18 13:08

    @이웃남 이웃남님~~^^
    토끼꽈 라서 모든게 진지하고
    놀랍고 잼 있어요~~
    까칠녀 후기탄 기다립니다~~

  • 17.12.18 14:08

    @이웃남 미치겠네 ㅜㅜ
    편들지 말고 사진 좀 올리지 마시라우
    경고!!!!!!

  • 작성자 17.12.18 14:24

    @까미유 푸하하하~~ 저분은 지금 까미님 편들고 있지 않아요 올렸다 내렸다 하고 있어요
    어떻게 찌릿찌릿하게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그냥두지마세요^^

  • 17.12.18 14:39

    @몸부림 기막히고 너무 억울하다 못해
    까무러쳐버릴 음해 얘길 듣고는
    그자리서 식당테이블 냅킨 뽑아가며
    마스카라 번지게 찔찔 짰드만
    그때 부터 살짝 깐보네여 ㅜㅜ
    우쒸!!! 지금은 포스를 보여줄 때 ~
    다 죽었쓰 ~~~~~

  • 작성자 17.12.18 14:45

    @까미유 (싸움의 기술) 영화에서 백윤식이가 그랬어요
    너~~ 그러다가 핏똥싼다??
    혼 쫌 내주세요!!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12.18 15:04

    @이웃남 나는 누릉지 한사발하고 공원워킹 가자니 가기싫어 미미적 거리고 있어요
    아 진짜 오늘은 돌솥밥에 뭐꼬? 진짜!! 숟가락 들고 뛰어가고 싶어요
    맛나게 드시고 꼭 똥배튀어나오셔요!! ^^

  • 작성자 17.12.19 09:12

    @이웃남 지갑 앵꼬된 개털남이 부산오면 누가 좋다하겠노? ^^ 까칠녀님 돈 훔쳐서 부티나게 오시오 좋게 말할 때 ㅋㅋ

  • 작성자 17.12.19 14:18

    @이웃남 까칠녀님에게 잘하세요 시키는 말도 잘듣고 돈도 훔치지말고
    지금 그 연식+그 모찌방에 까칠녀님하고 째지면 평생 혼자 살게 될지도 몰라요 ㅋㅋ 무섭죠?
    그렇다고 달달~~ 떨기는~~ ㅋㅋ

  • 17.12.19 19:22

    @지적성숙 노노노"""
    까페생활 3년차
    모임 끝나고 택시비 챙겨주던
    유일남
    것도 됐다 마 ‥놔뚜라‥ 해도
    주머니에 넣거나 택시에 던지는
    올드버전 ㅎ
    암튼 매너남이긴 해요 얼큰님이

  • 17.12.18 13:03

    환자 붙들고 상담 많이 하는것이
    거기에 상담비까지 포함되어서.
    이것 찍어봐라 검사하자 초음파 하자..
    의사 과잉진료 많아요.
    누군가 고소 한다고 달려들라
    그렇치 않은의사도 있찌만..^^

  • 17.12.18 13:07

    그러게요
    이틀전에 씨티 찍었는데 또 찍자구 해서 도망나왔어요 ㅎㅎ

  • 작성자 17.12.18 14:43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겠어요 지몸 아픈게 죄지요
    너무 악바리로 운동마시고 썰렁썰렁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언제나 기쁨 마음으로 좋은 음식 먹고 건강하게 살아야죠
    어제 나이에 비해서 좀 건강하고 동안인 친구가 전화와서 60살부터 다들 온몸이 고장나기 시작한다는데 지는 이해를 못하겠다고 웃더군요
    뿔딸딸이로 대굴빡을 쎄리주고 싶었어요 ㅋㅋ

  • 작성자 17.12.18 18:12

    @하늘호수 저는 발목 때문에 부산 전문병원갔는데 무조건 엑스레이로는 안 보인다고 엠알아이 예약하래요
    예약하고 안 갔어요 일본만 해도 안 그런데요 너무 의료기기가 고가니까 퍼뜩 본전 뽑아야 해서 그럴까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8 14:38

    이런 인정 넘치는 멘트 들을때마다 죽고싶다가도 마구마구 살고싶은 마음이 쌩겨요
    요즘 나 좋다는 사람 진짜 아무도 없는데 쌩유 성숙님!! ^^

  • 17.12.18 14:37

    제가 수지침을 좀.. 쬐끔.. 잠시..공부한적이 있습니다. 넘 오래전이라 집에 있는 침통에 녹은 안났나 몰겠네요.
    그 때에 통풍을 앓는 어른이 계셨는데 손바닥에 쑥 뜸, 열 발가락 끝엔 사혈침을 놔 드렸어요. 제 살에 피는 무서운데 남의 발이라..:;
    수지침은 1미리만 자입하기 때문에 의료행위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당.
    봉사 문고리 잡은건지, 나으실때가 되어서 그런건지 그 분이 응급 통풍약을 언젠가부터 안먹게 되었다시며
    과분한 칭찬을 받은적이 있습니다(어리둥절). 하여 발가락이나 손가락 끝의 사혈침은 좋은거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혀 밑의 ~~쫌 무섭습니다.
    참고로.. 부산 연산동에 연산한의원. 유명한데 함 검색해 보셔요.

  • 작성자 17.12.18 18:13

    아 저도 몇년전에 수지침 배우려고 마산 어떤 협회까지 찾아갔었는데
    살에다 침 꽂는 느낌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예전 직원이 교외에서 뇌경색이 왔는데 마침 수지침놓는 여자분이 계셔서
    응급처치하고 병원까지 따라가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침을 놓았데요
    그래서인지 멀쩡하게 치료받고 컴백했더랬어요
    배우고 싶어요 나를 위해서^^

  • 작성자 17.12.18 14:53

    @지적성숙 ㅋㅋ 배워서 성숙님과 문D님에게 원앙수지침 놓아드릴께요^^

  • 17.12.18 15:22

    @몸부림 수지침은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들 배운다더라구요? 급할때 요긴하대요.
    뜸 떠드린 분이 그러는데 박하사탕 먹은 느낌이라세요. 제 손엔 뜨거울거 무서서 안해봤구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8 22:14

    근데 나이들어가면서 속병드는것도 괴롭지만 허리 팔 다리 등등 아픈 것도 고역이예요
    내 주치의 한의원 하나 정해놓고 수시로 침 뜸 부황 물리치료 받는 것도 좋아요
    침 아프거나 무섭지 않아요^^

  • 작성자 17.12.19 09:05

    @이웃남 여보세욧!! 나는 가슴으로 글을 쓰는 서정남이예욧!! 아침부터 어따대고 얼큰한 얼굴 들이대고 디스질이야욧!! ㅋㅋ

  • 17.12.18 15:04

    산도 많이 다니고 몸도 날렵하니 좋아보이던데 의외로 아닌가 봅니다...
    아직도 주사 맞는 거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혀 밑에 으으
    생각만으로도 아파요

  • 작성자 17.12.18 22:18

    지금 무리하고 비과학적인 산행 도보로 관절이 안좋아서 산을 원망 많이 하지만 산 때문에 큰병없이 건강하게 살았다 싶어요^^
    어혈 사혈 근처에 합법적으로 하는 곳 있음 정기적으로 하고 싶어요
    나이들수록 한의원이 좋아집니다 건강하세요!! ^^

  • 17.12.19 21:04

    에효 무시라
    어찌 사람 생살을 정신 멀쩡하고 눈 동그라게 뜨고 있는데
    그냥 편하게 사세요 부산 싸나이님 ㅎㅎ

  • 작성자 17.12.19 21:10

    ㅋㅋ 장미언니도 미국 들어가시기 전에 피 한번 빼고 가세요
    피속에 찌꺼기를 제거 해주면 얼마나 피흐름이 좋겠어요
    양털부츠는 주문하셨어요? ^^
    저도 때론 조카가 더 잘 챙겨주고 말도 잘 통한다 싶은 적 있지만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한다리 너머가 천리더라구요 ㅋㅋ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17.12.21 00:04

    세상 참 별걸 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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