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신구완벽한 조화..<br /><br />카카 호돈 지뉴 지단 피구 오언 세브첸코 등<br /><br />메날두 독점전 발롱수상자들의 거의 마지막 월드컵......<br /><br />그 외 발롱수상은 못했지만 거의 동급으로 평가받던 트레제게.반니.카를루스.클로제.크레스포등 <br /><br />또 새로운 스타플레이어 탄생의 시작<br /><br />리베리 메시 호날두 루니 반페르시 등등..<br /><br />수비의 끝을 보여준 이탈리아.<br />삼바축구느낌이 남아있던 브라질<br />지단의 복귀 아트사커 부활 프랑스<br />슈슈,람 등 뉴 전차군단의 시작 독일<br />네덜란의 세대교체 반 더 바르트 스네이더 반 페르시 카윗 등등<br /><br />우리한테는 또 히딩크호의 호주가 일본과 같은 조편성으로 만나는 꿀잼까지..<br /><br />스웨덴 라르손 융베리 즐라탄 황금시대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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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변이 너무 없었던 월드컵이었음. 그나마 우리와 프랑스가 비긴게 최대 이변이었고 가나가 체코 이긴것도 좀 놀라운 결과였고
그러고보니 체코도 황금맴버였고 가나도 에시앙 기안 문타리때였나요? ㄷ
@왼발발리슛 네 가나가 강한팀이었던건 맞는데 체코까지 그렇게 박살낼지는 당시 기준으로는 이변이었어요 ㅋ
튀니지빼고 나머지 아프리카 4국가(코트디부아르, 가나, 앙골라, 토고) 나온게 이변이였죠 ㅋㅋ 아프리카 전통적 강호들 다 떨어뜨리고 월드컵 첫 출전이라
그리고 결승전에서 박치기...
전 브라질월컵이 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