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어시간하고.. 난 진짜 별로인것같아서 집에 왔는데..
일단가면.. 슬리퍼하나 챙겨가야함!
들어가기전.. 방진복..위아래 따로인거..
새거 챙겨주니..일단가져가서.. 입구들가서..
슬리퍼신고.. 엘베타고3층가서. 방진복입고..
방진화는 남의꺼 아무거나신음..
가장중요한업무..빡스접고 테이핑 겁내시킴..
적재후.. 끝나면 바로 여기저기 계속팔려감..
이를테면 빡스에.. 20kg알약담아져있는거 담고 테이핑하고 적재하거나..
지알엔.. 다이어트설사제.. 뚜껑 조립시키거나..
알약포장깍에 담아져있는거 빡스에담고 테이핑하고 라벨붙이고 무게적고 적재...
일이.. 뭔가.. 힘들거나 그런건없는데..
많이 어수선하고 두서없고..
그냥 아줌마들 개시다바리느낌....
난 여기있음.. 분명 빡쳐서 뭔가 집어던질것같아서 아웃소싱한테 얘기하고..친구놈이랑 집에와버림.. 물론좋게얘기했구.. 남자분들 착함..
아줌마들은 그냥막 정신없이 일만하셔서...
뭔가되게 정신없고 지칠것같았음..
난 지게차좀타고 뭣좀옮길줄알았는데..
그냥 다 저일해야된다고함..
나무에이치알인가? 거기 알바몬이나 알바천국보고가시는분들 참조하세요...
뭐가막 줫같기보단..진짜 말그대로 두서없고 남자가하기엔.. 영~~~안끌리는작업이긴함!
카페 게시글
★★★전라도자유게시판
한풍네이처팜 아웃소싱 근무후기..
구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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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5
18.03.12 13: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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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줌마들한테 막 부려먹히나요???
당연! 캡.. 포장할때 내용물안보고 넣었다고 갈구기도하시던데요..
아줌마들은 정규직이 아닌데 가서 일해보면 역으로 아줌마들이 정규직보고 뭐라 함. 거기서 암말도 못하는 직원들 보면 개답답
혹시 여기 일급으로 주나요
그냥 회사가 체계가 없는 거군
아주 엿같은 곳이군
저런 곳은 적응하기가 힘들고
적응해도 계속 힘들어짐
전형적인 중소기업이 저럼
대기업이 저러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