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을 가려낸다는것은 .. 즐겁고 행복한일입니다
남편이 미스경남 대회장을 최고 오래한사람으로써 미인보는 눈이 거의 정확합니다
성형해서 ...미인에 당첨시킨사람들과 운명이 바뀐사람들이 많습니다
탤런트김예분 눈을 남편병원에서 수술하고 미스부산 진인가 선이되었죠
작년미스경남 선은 .. 코와 눈을 다저희병원에서 성형하고 미스경남에 추전하고는
남편은 심사위원에서 빠졌습니다 혹애정이가서 공정성에 누를끼칠까봐 ....
성형으로 인생이 완전이 역전 .. 누가봐도 성형한얼굴로는안보죠
올해 저보고 심사위원을 추천했습니다
주최측에서 건설회사대표이사는 심사위원 자격이 부족하지만
무용학원원장은 심사위원자격이 된다구요
엣날부터 미인대회에 남편 따라다닌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엣날 미인대회 전야제는 재미있었습니다 장기자랑도 하구 했거던요
그때부터 .. 의상이나 메너를눈여겨보았고
제스승 이필이 선생님께서 미인들 워킹연슴을 시키는것을 보았기때문에
글구 라틴댄스대회 심사를한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예선을따로 치루는데 맨얼굴로 수영복심사
거기에서 .. 1차 15명은 다확정이 됩니다
글구 7명 .. 3명 .. 1명으로 뽑습니다
미인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건강미가 부족하다는거
운동으로 해서 잔근육과 탄력이 있으면 더욱좋겠는데 얼굴만 예쁘고
허벅지는 빼빼말라벌어지고 .. 거의 말라껭이 ..
울 댄스스포츠 선수들처럼 근육으로 볼륨있고 쫙빠진몸들은 ..찾아보기힘들어
우리나라 미인들이 저정도 밖에안되나싶어 .. 좀 슬퍼지더라구요
심사를마치고 나오는데 뒤에서 지켜보던 남편
걱정이되는지
내가 .. 25년전에 미인대회심사를첨갔는데 .. 모르겠더라 ..
근데 나는 잘보이더라구요
어제 그래서 좀바빴습니다 흑장미님 카사노바님 심사때 전화와서 못받았습니다
이해하시구요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미인을 심하하는것도 즐거움 일이지만 .. 한번에 28명이나 되는 미인들을 구경할수 있는것도 큰 즐거움이였습니다... 미인대회에는 출전은 못하더라도... 미인 심사 위원석 정도는 앉을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었음 합니다.... 행복한 밤이였습니다...
그렇게 깊은 뜻이...원장님과 같이 저도 똑 같은 생각이 나더군요 참으로 건강미가 더 첨가 되었으면 했슴다 글구 우리 학원의 마스코트 갱주가 출전 해도 되겠던뎅 몸돼지,키돼지,얼굴돼지,건강미 확실히 돼지 ㅎㅎㅎ이효리 광고 버전) 근데 병원원장님(손)이만들어준 아가씨들 가까이 보니 찐짜 인형,갸날퍼서 맴이
님의 멋진모습이 가만이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라 감히 표현해도 될련지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한층더 멋스러움이 ....아주 쬐끔 연습이라고 했는데...잘되지가 않아서 죄송스러움뿐 내일 소리 많이듣겠습니다~~
와우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 ㄷㅚ심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