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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사회,인간,삶 미국판(?)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만화)
라엘(대구) 추천 0 조회 3,403 20.08.15 21: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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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5 21:51

    첫댓글 어느 세계건 10%의 부자와 90%의 서민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이런글은 너무 한쪽에 치우친 극단적 편견만 심어줄수 있다 봅니다 특히 학생이나 젊은층에게 지례 자포자기하게 만드는 악영향을 줄수 있죠 인생은 장거리 레이스이고 먼저 출발한다고 꼭 좋은것도 아니고 이기는것도 아님
    약자를 도우는 국가사회적 노력도 필요하지만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제일 중요하죠

  • 20.08.16 00:24

    세상은.. 원래 공평한 적이 없습니다.
    정의는 .. 아주 가끔 승리할 뿐이고.....

    공평 정의 민주를 내세우고...국민들은 선동하는 양아치들과...
    세뇌 된 병신들은......더욱 한심하구요.... ( 가재 붕어 개구리의 삶을 사세요 )

    대한민국의 꼬라지는 .... 절대 막장으로 오늘도 열심히 달려갑니다..
    포풀리즘 사회주의를 꿈꾸는 한........( 열심히 일할 필요조차 없으니 ) ........

  • 20.08.15 22:02

    지금까지 단 한 번이라도 이렇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까요? 돈 많은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자기 자식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기하고 절망할 일 많은 시대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있는 소시민들을 응원하는 바입니다.

  • 20.08.15 23:13

    이런 사회불평등에 가슴아픈 흙수저들을 애써 토닥였던 서울대 교수님..... 당신은 정말 시대를 대표하는 양심과 지성의 화신...... 푸~~웁^^

  • 20.08.15 23:13

    아무리 원초적 본능이자 욕망이라지만 이런 세상에 애 낳는 사람들 보면 참.......
    현 시대에는 1% 잘 봐줘서 10%에 들지 않으면 애 낳지 말아야 하는데
    삶의 질은 둘째치고 본인들 생존차원으로
    90% 주제에 애 낳음은 자기 무덤 팜이요
    자식에게는 큰 고통 줌과 죄 지음이요
    사회와 세상에도 큰 부담 줌입니다.

    동물도 환경 여건 나쁘면 번식 자제(?) 하거늘
    지옥같은 환경에서도 번식하는게 인간이니
    오늘날 같은 요 모양 요 꼴 세상 됨도 당연하지요.

    대중은 개돼지라 조금은 이해해도
    큰 문제는 사회지도층으로 정부, 지식인, 언론의 탈 쓴 쓰레기 매체입니다.
    세상과 대중을 올바로 이끌어야 하건만 반대로만.....
    예를 들어 인구초과잉이 큰 문제인데 인구 줄어듬이 문제라고 출산장려를 하지않나
    우민화 조장 등등....
    아무리 떠들어봤자 소귀 경읽기에 부질없고 직접 몸으로 쓴 맛 봐야 알것으로
    앞으로는 어리석음과 잘못 살은 댓가를 혹독하게 치룰 일만 남았습니다.

  • 20.08.16 00:46

    역시나 본문의 내용에 불편한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 결론은 원래 그런거다? 애들이 노력을 안한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사람은 가능성이 보이고 결승선이 보이면 뛰게 마련입니다. 그 여건을 만드는게 여기있는 나이 쳐먹은 인간들이 할 일이구요. 노력하라고 윽박지르고 강요하는게 아니구요.

    50년 전만 하더라도 인구의 절대다수가 비슷한 환경, 비슷한 여건에서 출발했기에 뛸수 있었던 겁니다. 당신들이 특별히 잘나서 그런게 아니었구요.

    추한 늙은이들의 카르텔을 만들지 맙시다.

  • 20.08.16 15:14

    그 추하고 늙은..... 양아치 정치인들 덕분에....
    대한민국이...더욱 막장으로 가고 있네요....

    표를 얻기 위해........ 여기나 저기다 똑같은 짓거리...

  • 작성자 20.08.15 23:18

    주변을 둘러보니 절대로, 반드시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방향성이 있길래 올린것 뿐인데...... 댓글보니 괜히 올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왕 올린것 며칠만 더 놔두고 자삭하겠습니다

  • 20.08.16 09:03

    이런 내용으로 댓글 의견을 들으면 좋죠.
    이 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봐야 그래도 나은 삶을 살지 않을까요?
    삭제하진 마시고용~ ^^

  • 작성자 20.08.16 12:23

    어느정도라는 부사어는 약간부터 거의까지 뜻이 다양한데요
    저는 아래 빨간표시의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8.16 12:20

    @후다닷(부산) ... 생각바뀌었어요
    자삭않고 놔두겠습니다

  • 20.08.16 01:01

    자삭하지 마세요. ^^

  • 20.08.16 02:18

    당연히 부자든 빈자든 개개인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사는 세상이어야겠죠.
    그렇지만 이미 손 쓸 수 없을 만큼 벌어져 있는 부자와 빈자와의 격차는 앞으로 더욱 급격하게 벌어지겠죠.
    개천에서 용 나는, 가난한 사람도 노력하고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앞으로 계속 될까요?
    아니 현재는 개천에서 용나는 그런 세상이라고 할 수 있나요?
    낮엔 택배기사님이고 밤엔 대리운전기사님인 죽도록 고생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대기업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같은 분들은 의지가 없고 열심히 노력 안해서 그렇게 힘들게 사시는 건가요..
    구의역 스크린도어, 태안화력발전소 컨베이어벨트 사고 같은 참사들은 왜 일어납니까?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 때문 아닙니까?
    그렇게 고생하고 노력해도 돈 못 모으고 가난하면 그 분들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사는건가요.. 또 부자가 있으면 서민이 있는게 당연하니 그런 분들은 그렇게 고생하며 사시는게 당연한건가요....
    부자들은 경영의 효율성과 노동자 목숨 중에 어떤 것을 택할까요?
    정규직 비정규직은 목숨 값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휴머니즘이 사라지고 빈자의 목숨보다 부자의 돈이 더 중요한 세상아닌가요?

  • 20.08.16 02:41

    미국에 20대에 와서 30여년을 살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한국에서보다 제 주변에 저랑 비교되는 금수저들을 쉽게 보지 않아 맘 편히 살았던 것인 것 같습니다 물론 금수저들이 있지만 다른 인종, 다른 생활권이라 딱히 비교 할 일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다양한 사람, 문화가 섞여있어 차라리 남의 눈치 볼 필요가 적어 내 방식대로 살 수 있어 행복도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 20.08.16 07:22

    '둘이 결혼 하면 되겠네' 가 아니라 이제는 자급자족이 가능한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 20.08.17 00:08

    현명하십니다

  • 20.08.16 08:17

    원숭이 사회도 계급이 있고 힘쎈 수컷이 많은 먹을거리와 많은 암컷을 차지하더라구요.

  • 20.08.16 10:00

    원숭이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봅니다. ㅎ

  • 20.08.16 10:18

    @alaskan1803 그게 아니지요.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의 습성이라는거죠. 사람도 예외가 될 순 없습니다.

    현실을 인정하는 것과 이상향을 꿈꾸는 것은 구분해야지요 ^^

    현실은...네, 우리 모두 원숭이 사회와 별 다름 없습니다.

  • 20.08.16 11:11

    @오두막(경기 성남)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계급사회는 생물의 습성으로 인해 당연한 것이니,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에게 식민지배 당해야 되는 것이고, 미국의 노예제도는 영원한 것 이어야 하고, 나치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당연한 것입니까. 그런 것들에 대항해 싸운 생명들은 현실과 이상향을 구분하지 못해서 싸운겁니까?

  • 20.08.16 11:15

    @훈이(서울) 백제가 고구려가 신라에 먹힌것도 힘의 논리였지요.
    일본 식민지배나 나치 유태인 학살도 결국 그들보다 힘 더쎈 미국에 덤볐다가 패해 끝났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세대는 미국의 힘의 논리, 즉 자본주의 논리로 돌아가는 세계이니
    이런 상황이 싫다면 미국+자본주의 보다 더 쎈 무엇의 등장을 기대해야겠지요.

  • 20.08.16 11:37

    @오두막(경기 성남) 식민지배 상황에서 일본에 지배당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나보다 더 센 미국의 등장 만을 기다려서 우리의 독립이 이루어진겁니까? 그러한 저항의 정신과 투쟁이 없었고 모든 사람들이 식민지배 현실에 안주하여 살았더라면 미국에 패망한 일본의 현실에 우리 또한 일본과 하나되어 패망했었을 겁니다.

  • 20.08.16 11:41

    @훈이(서울) 음... 중국 공산당의 핍박을 받는 신장, 티벳 주민들이 저항정신/투쟁을 안해서 저렇게 수십만명씩 살해당하고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을까요?

    저들이 자유를 얻을 가능성은... 미중간 경제전쟁으로 중국이 해체되면 그때서야 조금 더 높아지겠지요.

  • 작성자 20.08.16 12:21

    전생이야기에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나오는데요

    전생이야기는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래도 언제 날잡아서 올리겠습니다

  • 20.08.16 12:25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

  • 20.08.16 15:13

    말이 좋아 민주주의...
    여야를 막론하고 다른 목소리를 내면 어떻게 되는지....
    한마디로 자기 무덤 파기입니다..

    그게 한국적 민주주의의 현실이라는...........
    국민들의 민의를 대신하라고 뽑아 놨더니....
    박정희 시대의 통일주체 국민회의와 하나도 다를바 없는 거수기 들......

  • 20.08.16 14:33

    다같이 하향 평준화..웰컴투 인민민주주의..

  • 20.08.16 16:09

    정부가 하는 선전과 같네요

  • 20.08.16 18:16

    댓글들을 보니 요즘 핑크당과 개독들이 활개치는 이유를 알 듯도 하네요.
    시민 전체의 평균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 20.08.17 00:09

    짐승자본주의가 판을 치니 짐승이 득세하는게 이치겠지요

  • 20.08.16 23:00

    아직도 대가리가 덜 깨진 빠와 더듬고만진당추종자가 있네요.
    월세 따박 따박 내려면 열심히 직업 찾아야죠.

  • 20.08.17 07:33

    개독과원조 독재살인성추행왜구당을 지지하는 벌레들이 설치니

  • 20.08.17 22:54

    평등을 외치면서 가재 붕어 개구리로 살게 하는 에초부터 계층의 이동을 없애버린 정권을 지지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네요.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여야 합니다. 모두가 똑같은 평등은 저기 윗동네가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런게 롤모델인가 보오. 진단이 정확해야 판단이 장확할텐데, 답답한 사람이 답답한 나라를 만든는 군요. 이나라 꼬라지를 보고도 잘하다고 깨진 사람들 자위하는 꼴 보자니 우리 아들들 세대가 걱정입니다.

  • 20.08.18 11:50

    점점 인구는 줄어드는데..뛰어난 몇명이 먹여살릴수 있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명도 버려지지 않고 모든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국력에 보탬이 되도록 국가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만...너무 이상적이라는 말만 듣게되죠..

  • 음,,과외 많이 해봤는데 부모가 주요과목마다 과외샘 붙여줘도 다 성적이 오르진 않아요 개개인 차이들이 많이 존재해서 저 만화는 너무 극단적이긴 하네요
    솔직히 사회는 기회를 주는데 개인이 그걸 못살리는 경우도 매우 많이 봤구요 이런사람들은 맨날 사회탓하고 부자들을 욕하고 미워하고 사회주의를 자꾸 원하더군요 결국 하향평준화되서 다들 어려워지는 길을 택하더군요

    근데 부모가 워낙 못해주는데도 자기혼자 이건 뭔가 잘못됐다 느끼고 스스로 막 알아가고 해서 자신의 위치를 바꿔 올라가는 사람이 있구요 세상이 좀 불공평해도 거기 관심을 두기보다 자기에게 집중해서 역량으르 키우더군요


  • 자신이 이런 불공평한 상황이라도
    과연 어떤 선택!할것인가 이게 더 초점이되야 할것 같습니다

    사회나 처한 현실을 바라보고 그것이 오직 자기를 만들었다고 하는건 잘못된것 같아요
    세상은 그리 이분법적이지 않고 친구나 선생님 주변 사람에게서 얼마든지 자기처지를 개선할 도움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거든요

    이 불공평한 상황에서도 난 무엇을 선택했나? 라고 다시한번 더 나에게 초점을 맞춰야해요

    물론 금수저는 부모가 물려주는거 땜에 잠시 이득은 보겠지만 결국 돈을 지킬 지혜가 없으면 슬슬 부모가 쌓아놓은거 잃기 시작하더군요 모든 게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하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사회가 공산국가나 막장국가? 아니고, 직장 공부등 시험에 일단은 자유롭게 도전할수있는 길만 열렸다면 자기가 자기길을 극복해 나갈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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