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윤딱입니다 ㅎㅎ
먼제 제 소개를 하면 어렸을적 사람들이 저를 딱이 라고
부르더군요. 그래서 성을 붙여 윤딱이 되었습니다.
음.. 오늘 제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ㅋ
오늘은 10월9일 자랑스러운 한글날 입니다.
그것두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저 윤딱이는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다른분들도 다 기쁘시겠죠?ㅎ
오늘날씨가 이렇게 좋을줄 알았더라면.. 백패킹을 가는
거였는데..아쉽더라구용.. (다나스가 겁나 못갔음..T.T)
그래서 하는수 없이 집앞 한강공원으로 ㄱㄱ싱 ㅎㅎ
먼저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출입구 입니다.
평일에는 주차비를 받으나 공휴일은 뮤료입니다. ㅎㅎ
날씨 무척이나 좋습니다. ^^
주차장 요금표도 있네용~~ 사진이 작아 보이실지
모르겠어요 ㅋㅋ 공용주차장 요금이 아마 거이다
비슷비슷 할꺼에요 ㅎㅎ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넓어 보이나 주말이면
차들로 북새통을 이뤄 차될대가 없어집니다.
먼저 와서 자리잡은사람이 장땡 ㅎㅎ
주차장에 붙어있는 편의점...
왠만한 먹거리는 거이다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직접 만드는 후라이드 치킨이랑
떡뽁이도 팔아요 ㅋㅋ그 외에도 텐트치고 있음
배달하시는 분들이알아서 전단지를 돌려요 ㅎㅎ
편의점에서 조금 내려가면 자전거 대여소도
있습니다. 오늘같은날 강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면 정말 기분좋을꺼 같아요^^
대여자전거 입니다. 1인용두 있고 2인용두
있습니다. ㅎㅎ자전거 타고 배낭메고 전국일주
한번하는게 제목표 입니다. ㅎㅎ
기회되면 꼭 해보고싶습니다. 일주일이 걸릴지
한달이 걸릴지 모르지만요ㅋㅋ
사진애는 안나왔지만 자전거 타시는 분들..
조깅하시는분들 엄청 만터라구용~~
저도 얼른 배살좀 빼야돼는데...
나이먹어서 근가 틈틈히 운동은 하는데
이놈에 지방이가 잘안빠지더군요..
슬픈현실 입니다..TT
바로 옆에 거북선 나루터가있네요..
이곳은 수상레져를 즐기는 곳입니다.
청소년들이 단체로 놀러왔는지 웅성웅성 거리는군요.
학창시절 생각이 절로나네요 ^^
아까 그청소년들 보트를 타는군요.. 부럽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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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로 돌아와보니 텐트정리를 깔끔하게 하고있는
찐양~!~!
오늘 함께 나들이 나온 이녀석 힐레베르그사 의
알락..마크가 큼지막하니 눈에 확들어오는 군요 ㅎㅎ
알락은 북부스웨덴 원주민 언어이 새미어로 "호수" 라는데
음... 머 여러가지 뜻이 있겟죠ㅋㅋㅋ
아직은 사람들이 별로 없군요.. 그치만 곧 엄청
몰려든다는.. 텐트촌이 되어 버립니다.ㅋㅋ
오캠회원분들도 오시는 분들있으려낭?ㅎㅎ
저희에 소소한 점심식사.. 컵라면에 삼각김밥
머.. 밖에 나와서 먹으면 머든 맛있지요 ㅎ
먹자마자 바로 취침모드 들어가는 찐양~~
에라 모르겠다.... 이넘에 식곤증 어쩔수 없습니다.
잠이 많은 저에겐 햇볕따스하겠다.. 먹는순간
쏟아집니다..T.T
잠을자고 일어나서 여번에 구입한 스토브 설정샷을
찍는 윤딱입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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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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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
오캠에서 구매한 우드스토브 입니다.
너무사용하고 싶은데 아직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설정샷이라두.. 당장이라두 불을지피고싶지만..
불지피는 순간 저는 바로 경찰서행~~ ㅋㅋ
저희텐트 뒤에 맘에드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반려동물이라는 말 정말 마음에드는 말입니다.
물론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엄청 좋아한답니다. 꼭 나중에 반려동물과
캠핑도 같이 다닐예정입니다. ㅎㅎ
캠핑갈때마다 제가 항상가지고 다니는 요 양동이
다이소에서 2천원인가 주고산제품 ㅋㅋ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소형라디오를 키고 여기넣으면
스피커가 따로없더군요 ㅎㅎ
바로 옆에서 연을날리며 놀고있는 아이도 보이고
음.. 시간이 지나니 제법 사람들이 모이는군요 ~~
제가 사진찍는동안 골아떨어지신 찐양..
치사하게 혼자 자기는...ㅡㅡㅋ
혼자남은 저 윤딱이는 텐트에 들어가 먼산만
바라보는군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ㅎㅎ
ㅋㅋ캠핑
http://blog.naver.com/jy_yoon0221
첫댓글 재미나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기회돼시면 도시락싸서 한번가보세요
나쁘지안답니다ㅎ